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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내 신천지 740명 유증상…600명 확진 받을 우려”
━ [코로나19 비상] 경기 신천지 3만814명 전수 조사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3만3809명 중 740명이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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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천지 조사하니 740명이 유증상, 확진자 600명 나올 수도"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3만3809명 중 740명이 발열이나 기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8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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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3차 우한교민 환송뒤…통합당 송석준 "쇼 하지말라"
3차 우한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 입구를 빠져나오고 있다. 채혜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했던 3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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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자영업자, 임대료 내려줘도 "폐업이 낫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건물주'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은행동 충남 아산시 기산동 자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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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박서준·이영애·김고은·장성규 등 연예계 기부 행렬
코로나19 관련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연예인들. 배우 박서준(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ㆍ이영애ㆍ김고은, 방송인 장성규, 가수 효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가수 홍진영ㆍ청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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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딱 1명, 세종 "더는 안 된다"…도서관 휴관 등 총력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을 휩쓴 가운데 확진자가 1명뿐인 세종시가 추가 확진자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확산 근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교회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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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 온천교회, 확산 진원지 되나…14명 추가 집담감염
지난 21일 코로나 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나붙은 온천교회 안내문. 송봉근 기자 부산시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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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교회 8명, 대구 신천지 신자 3명···중국인 확진자는 4일간 찜질방 숙박도
환자 8명이 발생한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안내문.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11명 추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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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 코로나 19 확진자 11명 늘어 총 16명…신천지 관련자 3명
부산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부산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3명이 코로나 19 환자로 확인됐다. 또 확진자가 다닌 교회에서 7명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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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㉓] "나라 잊었는데 애국심 생겼다"···뭉클했던 우한교민과 합숙 2주
지난달 31일 자정부터 이달 14일 자정까지 꽉 채운 2주.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세상과 단절하는 ‘격리 수용’ 기간이었다. 전세기로 국내 수송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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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온 부친 두차례나 음성인데…부산 19세 감염 미스터리
지난 19일 부산 남구 동명대 기숙사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직원이 출입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22일 오전 현재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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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코로나 확산 우려···확진자 2명 교회·성당 등 다녔다
지난 19일 부산 남구 동명대 기숙사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직원이 출입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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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과 약속 지킨 충남지사…19일 만에 집무실 옮겼다
양승조 중국 우한(武漢) 교민 격리시설 인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장을 지켰던 양승조 충남지사가 18일 도청으로 복귀했다. 지난달 31일 충남 아산에 현장 집무실을 차린 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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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맞던 충남지사 "주민 약속 지켰다"… 19일만에 현장집무실 철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귀국한 중국 우한(武漢) 교민의 격리시설 인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장을 지켰던 양승조 충남지사가 도청으로 복귀한다.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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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의 격리, 120통의 편지…우한 교민 무사귀가 임무 완수한 박성식 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 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됐던 우한 2차 교민 334명이 16일 전원 퇴소했다. 이날 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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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늑장도 과잉도 아닌 적정대응 체계 갖춰야
염태정 정책부디렉터 군대에 있는 아들을 주말에 만나러 가곤 했는데 이번 달엔 면회금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란다. 면회 삼아 나들이하는 것도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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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집으로 가는 우한 교민들
한 컷 2/17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 후 격리됐던 교민들이 16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퇴소하고 있습니다. 아산 주민들이 집으로 가는 교민들을 환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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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족 품으로”… 2차로 귀국했던 우한교민 334명 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했던 2차 교민 334명이 잠복기(2주)를 무사히 견디고 16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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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견뎠다" 시민들 배웅···'손하트'로 답한 우한 교민 귀갓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귀국한 뒤 격리 수용됐던 중국 우한(武漢) 교민들이 15일 격리 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31일 임시생활시설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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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ㆍ2차 우한귀국교민 702명 중 700명 주말새 퇴소
충북 진천 우한교민 환송 1·2차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이송된 중국 우한시 교민들이 이번 주말 모두 격리 해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산 경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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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귀국 우한교민 366명 '집으로'…2차 334명은 내일 귀가
1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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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전파 안 보이지만…중국 위험요인 지속, 안심 못해
━ [코로나19 비상] 나흘째 확진자 0 14일 오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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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관광하러 오세요"···아산·진천 우한교민 드디어 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귀국한 뒤 격리 수용됐던 중국 우한(武漢) 교민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격리시설에서 보낸 잠복기(14일) 동안 코로나19와 연관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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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귀국한 러시아인 144명, 시베리아 요양원에 격리
지난달 23일 중국 우한(武漢)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을 내린 이후 세계 각국은 앞다퉈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데려오고 있다. 귀국 후 이들이 처한 환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