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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해 본 70년대의 『비지니스』
70년대가「변화의 연대」라면 그러한 변화의 파장은 기업 사이드에도 광범위하게 미쳐 올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70년대에는 비즈니스의 세계에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 거대 기업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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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경영 개선과 그 방향|한국 경영학회 연구 발표
한국 경영학회는 10일 하오 은행 집회소에서 『한국 경영의 특질과 체질 개선의 방향』 이란 주제 하에 연구 발표회를 가졌다. 다음은 그 요지-. 황병준 교수 (서울대 경영 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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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의 이름 남긴 고 유일한씨
유일한 주식회사 유한양행 회장의 서거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애통케 하고 있다. 그는 우선 기업인으로서 누구보다도 먼저 새 경영 기법을 도입 실시함으로써 여러 분야에서 우리 나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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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예금이자 과세시비 안팎
세제개혁을 추진중인 세제심의 위원회는 기업예금이자에 대해 과세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법개정 때마다 거론되어 찬반·시비의 곡절을 겪어온 터라 이미 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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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어드바이스」…대소기업들이 활용하는 한국 안의 외국전문기구
최근 업계일부에서 일고 있는 자체개혁바람과 함께 기업의 경영합리화문제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경영 그것은 전문적인 이론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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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의 첩경 자유시장 체제|미연방은행 총재 아더·번즈 자유주의와 독재주의 사이의 경제경쟁초|중앙대학교주최 강연회에서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아더·F·번즈(Arthur F·Burns)박사와 남덕우재무장관이 26일 중앙대학교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번즈박사는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받고 『자유주의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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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의 우대원칙조정
외국인의 직접투자에 대한 우대조치에 몇가지 문제점이 있으니 이를 적절히 조정하라는 대통령의 지시로 이 문제가 당국에서 재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동안 외자도입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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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업의조사|대학연구기관을 찾아서|서강대 경제경영문제연구소
경제제일주의가 단순히구호같던 시절도 엊그제, 이제는 우리 주변의 생활에 밀착되어있다. 작게는 개인생활에서 크게는 국가단위까지 경제력은 힘의 상징이다. 「돈이 제도량」임을 실감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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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체제에 대처. 경쟁력 강화주력
68년부터 조직적인 산업합리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추진대회가 28일 박 부총리 김 상공부장관 등 정부관계장관들과 상공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 상의회의실에서 열렸다. 「네거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