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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다음은 우리가…
수도권 기업들이 잇따라 제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설계업체인 서울의 ㈜EMLSI(대표 박성식) 등 4개 업체가 연말연시를 전후해 제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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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4. 지방경제 '날개' 다나
수도권에 가려온 지방경제가 고속철도 개통으로 부푼 기대에 차 있다. 특히 정차 지역은 대대적인 개발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커지는 경제적 파이를 더 많이 차지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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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과학영재교육원 추가 설치 外
◇과학기술부는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해 창의적 과학기술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국 15개 대학에 설치되어 있는 과학영재교육원을 충남대 등 4개 대학에 추가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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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상암동-여의도 '국제금융 삼각축'으로
서울 청계천-상암동-여의도를 잇는 삼각축 내 도심지역이 국제금융 중심지로 집중 개발된다. 또 이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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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산'에 첨단도시 솟는다
월드컵의 감동을 간직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첨단 기술단지와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을 갖춘 21세기형 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쓰레기 더미 위에 조성된 월드컵공원은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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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기도지사]"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만들겠다"
손학규(孫鶴圭·사진)경기도지사가 19일로 취임 50일을 맞았다. 정치인에서 1천만 경기도민의 살림을 꾸려나갈 도백(道伯)으로 변신한 孫지사를 만나 앞으로의 도정운영 방향 등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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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벤처 삼각축'만든다
정부는 과천 테크노 밸리를 판교의 벤처단지와 함께 경기도 지식기반 사업의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테헤란 밸리와 양재·포이연구단지 및 판교와 함께 벤처의 삼각 축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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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5개지구, 어떤 곳인가]
성남 판교, 용인 흥덕, 오산 세교, 파주 운정, 대전 서남부 등 전국 5곳 555만평이 20일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되거나 기존지역이 확대됐다. 이는 89년 5개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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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산업 발전대책]서울에 게임센터 짓기로
정부는 서울 종로와 부여.경주.진도.통영.제주 등 30곳을 문화관광 거점으로, 목포~완도.여수~남해.통영~거제 등을 해양관광벨트로 각각 개발하기로 했다. 내년중 경기도 남양주에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