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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4. 청춘은 주저 없이 가는 거야 (2)
- 라이언 맥긴리- 볼프강 틸만스 다시 청춘에 대해 말해보자. 청춘은 청춘이라 아프고, 나이 들면 아프고 슬퍼도 티 낼 수도 없다. 그래도 아픔을 통해 지혜를 얻었다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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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새 출발 하고 싶어” “일 안 풀리는데…” 이름 바꿔볼까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최순실(60·구속)씨. 사실 주민등록상 그의 이름은 최서원입니다. 최씨는 출생 후 ‘최필녀’란 이름을 받았는데, 최순실로 한 차례 바꾼 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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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중국의 총각귀신] 결혼을 위해 10년 넘게 저축하는 중국 총각들. 성비 불균형에 적령기 여성은 연일 상한가. 2000년 전후 신생여아 100명 당 남아가 120명을 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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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평생 낳는 아이 수 1.16명 ‘또 줄었다’
월별 출생 추이 [자료 : 통계청]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가 1.16명에 그쳤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인구동향’ 집계 결과다. 올 2분기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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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④ 런민공원, 상하이의 이색 결혼시장
상하이의 특징 중 하나는 도심에 공원이 많다는 점이다. 황푸강을 따라 조성된 빈쟝공원(濱江公園)도 있고, 상하이의 센트럴 파크라는 스지공원(世紀公園), 프랑스식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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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에 따라 결혼과 출산 비율 최대 3배 차이
대졸 이상과 고졸 이하 학력에 따라 결혼·출산 비율이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 인구정책TF팀과 서울대 보건대학원(조영태ㆍ원성호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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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출산, 역대 가장 적었다
올해 5월 결혼한 커플 수와 태어난 아이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혼인 적령기에 접어든 인구 자체가 줄었고 경제난으로 ‘삼포(연애·결혼·출산 포기)세대’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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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지상렬의 싱글라이프 대공개…'애완동물 케미' 기대
[사진 MBC 제공]지상렬과 선우선이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아지 다섯 마리를 키우는 개그맨 지상렬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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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커버스토리] 내 서랍 속의 꿈 찾아 떠납니다지난해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한 이씨는 입사 1년 만에 사직서를 냈다. 이씨의 아버지는 “편한 일만 하겠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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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 육아 부담 나누는 게 과제…“아빠랑 놀이공원 가면 공짜, 이런 파격적 지원책을”
조성호(左), 스가 게이타(右)조성호 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일본 인구 전문가다. 한·일 비교 분석을 통해 일본에선 취업 여성과 전업주부의 출산율이 비슷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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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일본 미혼여성도 60%가 “결혼 부담”
일본의 20~40대 미혼 여성들도 결혼과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일과 육아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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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PD "인기요인? 밀당과 기술 없는 사랑"
'또 오해영'이 지상파 드라마를 위협하고 있다. tvN '또 오해영'은 20~30대 여성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우리 주변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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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남녀 ‘복면미팅’ 주선…중매쟁이 자처한 영광군
지난 20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 한 농원 잔디밭. 재킷에 구두, 블라우스에 치마 등 말끔한 차림을 한 20~30대 남녀 15명씩, 30명이 서로를 마주보고 섰다. 상대가 얼굴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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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반장, 북한산에 위치한 집 공개…가스·온수도 안나오는 자연인의 삶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가수 김반장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디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보컬 김반장(본명 유상철)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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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향이 사라진다] 기초단체 80곳 30년 후엔 인구 소멸 위험지역
‘우리나라 인구는 2030년 5200만명을 정점으로 차츰 감소한다. 2040년이 되면 전체 인구 중 중간에 있는 사람의 나이가 52.6세가 된다. 2060년이 되면 고령 인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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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9)] 당신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지난해 베를린 이주민·난민등록센터를 방문해 난민과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자녀를 낳지 않는 미혼자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어떤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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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9)] 당신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지난해 베를린 이주민·난민등록센터를 방문해 난민과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자녀를 낳지 않는 미혼자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어떤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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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허세 결혼식이 사라진 이유
결혼 적령기는 언제일까요. 여자는 20대 후반, 남자는 30대 초반이요? 그건 10~20년 전이죠.지난해 여성의 초혼 연령은 30세를 넘어섰고, 남성은 33세를 기록했습니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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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미혼 난자냉동 늘고 40대 초등맘 탄력시술…만혼이 바꾼 풍경
만혼이 바꾼 풍경 남자보다 일이 좋았던 여자.여자보다 친구가 좋았던 남자.배 나온 아저씨 아줌마가 되기 전극적으로 서로를 만나 결혼합니다!다른 사람들 눈엔 마흔 언저리나이 든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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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나중에 아이 낳기 힘들까 봐” 미혼여성 난자 냉동 시술 늘어
러시아어 프리랜서 통역가인 전미라(40)씨는 오랜 고민 끝에 지난달 서울의 한 난임센터를 찾았다. 자신의 난자(卵子)를 냉동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난자 냉동’은 여성의 몸에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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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윤소이가 털어놓는 '두근두근' 이야기
10일 밤 11시 방송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는 배우 윤소이가 출연해 ‘두근두근’을 주제로 300여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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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산·결혼 건수…통계작성 이후 최저
웨딩마치도, 아기 울음소리도 줄었다. 올해 1월 출생아 수와 결혼 건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국내에선 3만950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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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1월 결혼·출산 역대 최저
연도별 인구 동향 [자료 통계청]웨딩마치도, 아기 울음소리도 계속 잦아들고 있다. 올 1월 결혼 건수와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24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 ‘1월 인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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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내 아이, 염려보다는 이해를 해주세요
혜민 스님마음치유학교 교장지난달 마음치유학교에서는 ‘명절이 두려운 싱글 남녀들을 위한 치유’라는 주제로 의미 있고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주로 30대인 싱글이 대부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