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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항명' 찍힌 윤석열 "4월 총선 철저히 대비하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동우회 신년인사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조금 있으면 4월 총선이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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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청와대 친 날, 추미애는 '윤석열 별동대' 족쇄 채웠다
10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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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무릎꿇리나" "대리서명하는 격" 한국당·새보수 기싸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을 논의할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이 물밑 논의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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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여성검사장' 이영주, 법무부 인사단행 후 첫 사의 표명
이영주 사법연수원 부원장. [연합뉴스] '2호 여성 검사장'인 이영주(53·사법연수원 22기)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사의를 밝혔다. 지난 8일 이뤄진 법무부의 검찰 고위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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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겨냥할 '윤석열 별동대' 사전차단…추미애 "승인 받아라"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과 같은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의 직접수사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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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윤석열 죽이기···이해찬 "檢항명 그냥 넘길 일 아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검장급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 이라며 "검찰인사과정에서 발생한 항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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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학살' 예견됐나…9년전 文 "검찰인사가 무기"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현 대전고검 검사”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우와!”(청와대 취재진) 2017년 5월 19일 청와대 춘추관. 윤영찬 당시 국민소통수석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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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눈치 보지말라" 文약속 믿었던 윤석열…168일후 비극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준 뒤 환담을 하러 인왕실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 기자단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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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안태근 대법 판결에 분노 "인사보복이 재량이라니"
서지현 검사가 지난해 1월 서울 서초구 서울변호사회 회관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판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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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회 본회의 '반쪽 개의'…민생법안 198건 처리 예정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7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정족수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 [뉴스1] 국회는 9일 오후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가운데 민생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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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방지’ 공약낸 한국당…‘인사 추천권은 장관 아닌 총장에게’
‘인사 실무부서는 대검에, 인사 추천권은 검찰총장에게.’ 자유한국당이 9일 내건 4ㆍ15 총선 1호 공약 내용 중 일부다. 한국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인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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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으로 윤석열 주변 내친 文…"임기 후반기 방어 전략"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들어 검찰을 입에 잘 올리지 않았다. 신년인사회나 신년사 등에선 경제에 방점을 뒀다. 새해 행보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합동인사회(2일)를 했으며, 첫 지방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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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방자” “엄히 다스려야”…민주당 '윤석열 때리기' 총력
지난 2일 윤석열 검찰총장(왼쪽부터), 강남일 차장검사,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을 비롯한 검찰 관계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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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핵심요직 '빅4' 호남 싹쓸이···"역대 이런 독점은 없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9일 국회를 방문해 법제사법위원회 국무위원 대기실 앞에서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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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학살 다음날, 대법원장 만난 추미애 "마음도 어깨도 무겁다"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찾아 김명수 대법원장과 인사를 나눴다. 추미애(62·사법연수원 14기)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취임 뒤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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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권력 사유화한 도둑"…진보 우석훈도 "과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추미애 장관,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한 건 당신들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도둑이에요.”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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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학살에 진중권 "친문 양아치" 진보 우석훈도 비판
법무부가 전날(8일) 오후 단행한 검찰 검사장급 이상 인사에 대해 진보 진영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검찰의 수사권력을 장악하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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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대통령 비판 대자보 붙였더니 ‘건조물 침입범’
강찬호논설위원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인 사람은 ‘건조물 침입범’으로 몰려 전과자 신세가 될 것 같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최근 천안 단국대에 문 대통령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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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폭압적 검찰 인사 참사…정의가 학살됐다
어제 저녁 발표된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에 대한 검찰 인사는 내용은 물론 법적 형식에서도 정당성을 잃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의 비리에 이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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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중앙지검장·검찰국장 앉히고…윤석열은 대검에 갇혔다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오른쪽)과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이 지난 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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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윤석열 패싱 논란에 “인사권은 대통령에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정면충돌했다. 법무부가 검사장급 이상 간부 인사 명단도 보내지 않은 채 의견을 달라고 요구하자, 검찰이 인사 명단부터 보내는 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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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본 법조계 "정권수사하는 검사 치는게 개혁이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13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말 안 들으면 죽는다’고 확실하게 신호를 보낸 것이다.” 8일 단행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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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손발 자른 추미애, 7년전엔 '윤석열 수사배제'에 분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8일 오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대검검사급(검사장)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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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지 반영" "셀프면죄부 폭거"…檢인사에 여야 엇갈린 반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선거개입·감찰무마 의혹 등 청와대 관련 수사 지휘부를 대거 교체하는 검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