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여행작가 유연태)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
-
[메트로브리핑] 강화 평화전망대 다음달 문 열어
민간통제선 이북 지역인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에 48억원을 들여 완공된 강화 평화전망대가 다음달 초 문을 연다. 한강과 임진강·예성강이 합류하는 철산리 지역은 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
-
“영변 핵시설 냉각탑 파괴돼도 남한, 북 핵무기 위협에 시달려”
육군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서울대·육군협회가 공동 주관한 6·25전쟁 58주년 기념 ‘2008 육군 토론회’가 25일 도라산 전망대에서 열렸다. 주제발표자들 뒤쪽으로 비무장지대가
-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
[사설] 한강 뱃길 열어 경제활용도 높이자
한국전 이후 사실상 폐쇄됐던 한강~서해 뱃길이 50여 년 만에 재개된다.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정박 중인 '복원 거북선'을 한산도로 옮기기 위해 이 구간을 이용하겠다는 서울시 계
-
강원도 'DMZ 60년'
강원도는 광복 60년, 분단 60년을 맞아 민족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의 희망과 미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D
-
[내 생각은…] 민족 혈맥 잇는 철마 달려야 한다
광복된 지 60여년이 되는 한반도가 아직도 분단의 비극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한탄스럽기 그지없다. 그런데 최근 들어선 반토막이 아닌 '남북한의 한반도'를 하나의 협력체적
-
[이 사람] (35) 서울 영등포을 열린우리당 이재경씨
▶ 이재경 상세정보 보기“새마을열차 탈 때의 무임승차, 비행기를 타고 내릴 때의 VIP 대우 등 불필요한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
[시론] 여의도의 크리스마스
여의도 순환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을 내다보는 일은 유람선 타는 것 못지않게 재미있다. 온갖 잘난 사람 드나드는 방송사, 목소리 큰 사람 모여 북 치고 장구 치는 국회, 사람은 침묵
-
[신 남북시대에 가보는 6·25 전적지]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는 통일에 대한 열기가 초여름 무더위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자는 합의가 이뤄져 국민
-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조지프 나이학장
미국은 냉전이 끝나고 소련의 군사적 위협이 사라진 지금도 동아시아에 10만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그것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것인가. 한국이 통일돼 북한의
-
강화 석모도 낙가산 - 낙조속에 떠있는 섬들이 한눈에
서울 근교에서 섬여행과 역사기행.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강화도가 으뜸이다.마리산(인천시강화군화도면.4백69)은 강화도를 대표한다.정상에는 단군과 관련된 참성단이 있다
-
25.끝.철산리의 강과 바다
당신은 바다보다는 강을 더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강물은 지향하는 목표가 있는 반면 바다는 지향점을 잃은 물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오늘 한강 하구(河口)에 서서 당신의 강물을
-
민주당 동교동계 내외문제연구회 嶺東나들이 속뜻
民主黨 최대 계보인 동교동계의 내외문제연구회가 19일 1박2일 일정으로 嶺東을 향해 출발했다.목적은「제2회 역사유적 탐방과 통일기원 모임」. 지난 7월의 강화도 방문에 이은 두번째
-
(4)남북 화해무드 속 개발 "물꼬"
경기북부 권 14개 도시는 휴전선을 눈앞에 둔 적접 지역이라는 이유로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개발제한 법규에 묶여 반세기 가까이 정부개발 정책에서 소외, 낙후상태로 방치되다시피 한
-
소득세·농지세솔낮추고 부유세신설 | 신민 정강정책 발표 30, 31日 전당대회 개최공고
신민당은 25일 정찬주전망대회의장 이름으로 오는 30, 31일 마포새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연다고 공고했다. 신민당은 또 이날 하오5시 대의원등록을 마감해 7백57명의 대의원을 확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