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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징용희생자 유족·생환자 천백명/일에 손해배상 집단소송
◎광주·전남거주자 【동경=이석구특파원】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 광주지부(지부장 이금주·72·여)소속 유족 1천1백여명은 17일 오전 일본 동경지방재판소에 일본정부를 상대로 「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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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태평양전쟁유족 1천여명/일정부 상대 손배소
◎전국 첫 집단제기… 대표 2월방일 【광주=구두훈기자】 광주지역 태평양전쟁유족 1천1백여명이 오는 2월17일 일본정부를 상대로 한 「진사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동경지방재판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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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사실은 시인 배상은 외면/전문가들이 전망한 법적 대응
◎일,전례 안남기려 시간끌기/“65년 협정은 불공정” 정부가 나서야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던 정신대의 실상이 속속 파헤쳐지며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배상청구 처리결과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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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역사」의 배상/문창극 워싱턴 특파원(취재일기)
『우리가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든 당신들은 미국을 더 강하고 긍지있는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미국 국민들은 당신들에게 빚을 지고 있습니다.』 미 법무부 강당안에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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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동포 일정부상대 손배소송/유족등 21명
◎국치일맞아 2억1천만엔 위자료 요구/“태평양전쟁때 징용 전쟁도구로 이용당해” 사할린동포1세ㆍ유가족 등 21명이 국치일인 29일 일본정부를 상대로 2억1천만엔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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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징용 241명 귀국선 난파 몰사/“희생원혼 유족 보상하라”
◎희생자 유족 모임갖고 소송준비/20여년 추적 일인이 사실밝혀내 『일본 미쓰비시(삼릉)중공업은 일제때 징용으로 끌고가 희생시킨 한국인들의 원혼을 달래고 유족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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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당한 가혹한 고통 덜고자…"|사할린 동포 손해 배상 청구 돕는-지익표 변호사
『동포들이 당한 고통과 쓰라림이 눈에 선합니다. 여생을 이들에게 바치렵니다』사할린 동포 법률 구조 회장 지익표 변호사(65)는 일제 때 강제 징용 당해 끌려갔던 사람들에 대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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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당한 한국인 일에 배상청구권 없다”/일 외무부 아주국장
【동경=연합】 일본정부의 한 당국자는 30일 일제때 강제징용 당한 한국인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밝혔다. 외무성의 다니노(곡야)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