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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 물 홀짝홀짝, 이유 있었네...내 간 지키는 '송년회 수칙' [건강한 가족]
모임 잦은 연말, 간 건강 지키려면 기나긴 거리두기를 지나 맞이한 올 연말, 그간 미뤄 온 송년회와 단체 회식 등 크고 작은 식사 모임에 참석하려는 사람이 늘었다. 이런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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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성자씨 外
▶권성자씨 별세, 조승욱(코스콤 차장)·벼란씨 모친상, 전승환씨(피디원 부사장) 장모상, 박윤희씨 시어머니상=15일 은평성모병원, 발인 17일, 2030-4444 ▶이병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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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의심해볼 3가지 전조...체중감소·식욕부진 그리고 '이것' [건강한 가족]
암 사망률 5위 췌장암 바로 알기 현대인에게 췌장암은 공포의 대상이다. 폐암·간암·대장암·위암에 이은 암 사망률 5위이고 5년 생존율은 13.9%에 불과하다. 췌장암 정복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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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가용 의료체계 총가동"…서울·경기 15개 재난의료팀 출동 [이태원 참사]
30일 보건복지부가 지난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응해 응급의료체계를 긴급 가동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신속대응반, 권역응급의료센터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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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뭉친채 그저 비명만 들렸다"…146명 압사 '이태원 악몽'
핼러윈을 앞둔 주말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296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압사(壓死)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30일 오전 4시 기준 146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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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심정지 21명…대부분 20대 여성, 1명은 10대 여성"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부상자들이 임시진료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나운채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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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마시는데 간암?…'비알코올 지방간' 5년새 40% 는 이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28만3038명에서 2021년 40만5950명으로 5년 새 40% 이상 늘었다. 흔히 지방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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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진영 달라도 대화는 이어집니다
20대 초반 대학생과 60대 의사,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한 인사와 전혀 상반된 목소리를 낸 인물들, 그런가 하면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에 비판적인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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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의 놀라운 신호...왼팔 아프면 심장, 옆구리 통증땐 콩팥
근육통이 알려주는 질병 근육에서 느껴지는 통증인 근육통은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 증상 중 하나다. 감기에 걸렸거나 오랜만에 몸을 쓰면서 운동을 하면 온몸이 뻐근하면서 근육통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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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려운 계절...뭐 물렸다 속단 말라, 콩팥 병들었지도 모른다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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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 1주 넘게 지속 땐 원인 치료로 ‘불씨’ 없애야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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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의사가 쓰러졌어도 수술 못했다" 왜
뇌동맥류는 병이 진행되는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어려운데, 결국 뇌혈관을 파열시켜 사망 위험을 높이고 영구적 후유장애를 일으켜 ‘머릿 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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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정보 믿다간 큰일...요즘 인기 '괄사 마사지' 오해와 진실
괄사 마사지 팩트체크 피부를 긁어 병을 치료한다는 뜻의 ‘괄사’ 마사지의 인기가 높다. 집에서 간편히 건강을 관리하는 홈케어의 하나로 주목받는다. 괄사는 단단한 도구로 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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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겁나 열심히 차단제 발랐는데...3년된 선글라스의 배신 [건강한 가족]
햇빛에 대처하는 자세 햇빛은 두 얼굴을 가졌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로 불릴 만큼 건강에 긍정적이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한 1군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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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비만보다 무섭다....치매까지 부르는 '소리없는 암살자'
━ 헬스PICK 가족·지인 중 한두 명씩은 앓고 있는 병이 있다. 바로 고혈압이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 약 3명 중 1명은 혈압이 적정 수준보다 높은 상태다.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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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지속 땐 치매도 유발, 저염식·운동 병행 살 빼야
━ 헬스PICK 가족·지인 중 한두 명씩은 앓고 있는 병이 있다. 바로 고혈압이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 약 3명 중 1명은 혈압이 적정 수준보다 높은 상태다.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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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라면 먹고 국물에 밥말아 먹나요? 한창 클 아이라 괜찮다고요?
식습관으로 본 자녀 건강 소아·청소년기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적 성장·발달이 달라진다.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은 성인이 됐을 때 건강관리의 기초가 된다. 영양학적으로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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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양 많아 보이는 그릇, 작은 숟가락으로 식사? 적게 먹어도 배불러요
뇌 감쪽같이 속이는 다이어트 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 포기하는 경우도 속출한다. 이럴 때 뇌를 속여보는 건 어떨까. 알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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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만큼 치명적, 치매 부르는 이 습관…뇌 젊게하는 6가지 [건강한 가족]
수퍼 브레인 만들기 고작 1.4㎏에 불과한 뇌는 전신을 지배한다. 하지만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보고, 듣고, 말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등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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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성구씨 外
▶이성구씨 별세, 이율복(사업). 이영란(제주자연초 대표). 이영미(제주자연초 부장). 이영숙(코야 대표) 부친상 김정현(제주관광대 교수). 박원기(사업). 최성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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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은필씨 外
▶유은필씨 별세, 조남훈(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장)·준희씨(비즈니스인사이트그룹 상무) 모친상, 김후란(코리아헤럴드 문화부장)·박정민씨 시어머니상=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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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래서 뺐는데도 똑같다···검붉은 거품 소변, 이 병의 함정 [건강한 가족]
━ 신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 콩팥(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거르는 생명 필터다. 요즘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늘고 있다. 콩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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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딱 한번'의 마법...새해 작심삼일 깨는 방법 5가지
━ 헬스PICK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이 밝았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정초엔 새 달력을 꺼내 놓고 굳게 결심을 한다. 담배를 끊겠다,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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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한 번’ 작은 운동부터 실천, 12주 넘겨야 몸에 밴다
━ 헬스PICK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이 밝았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정초엔 새 달력을 꺼내 놓고 굳게 결심을 한다. 담배를 끊겠다,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