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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참고인 두명 소환/강기훈씨는 변호인단 만나
김기설씨 분신자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는 28일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27)가 유서작성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참고인 수사를 통해 강씨의 혐의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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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씨 출두 늦어지는 속사정(초점)
◎「정평위」 수습안에 「사찰단」이 제동/자진출두 권유에 “보호계속” 주장/전민련 경찰투입 여론 변화 기대 명동성당측이 대책회의에 통보한 철수시한인 15일 전민련과 유서대필용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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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간부 20명/경찰 지명수배
치안본부는 31일 범국민대책회의 상임대표 한상렬씨(41),분신자살한 김기설씨 유서대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27)를 비롯해 전민련·전대협·전노협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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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씨 행적/검찰 탐문수사
전민련사회부장 김기설씨 분신자살 경위 및 배후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는 24일 전민련총무부장 강기훈씨(27)가 작성했을 경우 유서가 김씨에게 전달된 과정을 밝히기 위해 김씨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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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 김기설/경력·출신 판이한 동료간부/유서 필적논란 두 사람
◎운동권 출신 내부업무만 담당/강/수배자접촉등 대외활동 전념/김 분신자살한 김기설씨(26)와 유서대필용의자로 지목된 강기훈씨(27)의 평소 관계와 경력이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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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82명중 74명 항소포기
1심 재판을 모두 끝낸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농성사건의 관련피고인 14개대생 82명(1심판결은 46명 실형, 36명 집행유예) 중 8명을 제외한 74명이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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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 농성학생 공소장요지
피고인 김의겸은 고려대학교 법학과 4학년생으로서 1985년10월31일 동대학 삼민투쟁위원회 (이하「삼민투」라 약칭한다) 산하 군부독재타도및 민중민주민족통일헌법쟁취투쟁위원회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