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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서울성모병원 교수, 유럽안과학회 최우수포스터 논문상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가 10월 프랑스에서 열린 EVER(European association for vision and eye research) 유럽안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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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에 철학·인문학 도입 인품 갖춘 의료인 키워야죠
5년여 전 고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 기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가톨릭의대·의학전문대학원 주천기(서울성모병원 안과) 학장. 그는 당시 86세로 선종한 김 추기경의 각막을 떼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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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각막이식 수술 성공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장기이식센터가 지난 17일 첫 각막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장기이식센터 황형빈 교수(안과)는 김모(70·인천) 할머니의 손상된 각막을 제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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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예산정책처 外
◆국회 예산정책처▶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과장 진익 ◆국무조정실<국장급 전보>▶안전환경정책관 권동태 ◆산업통상자원부▶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최우석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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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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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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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원장 장점 살려 세심하게 환자 모셔야죠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 앞엔 ‘동양 최대의 안과병원’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1962년 개원 이래 누적 외래환자 건수가 1200만 건. 지난해만 외래환자 건수가 39만여 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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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원장 장점 살려 세심하게 환자 모셔야죠
김안과병원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 앞엔 ‘동양 최대의 안과병원’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1962년 개원 이래 누적 외래환자 건수가 1200만 건. 지난해만 외래환자 건수가 39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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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건강 기획 - 눈, 인터뷰 박규홍 새빛안과 원장
카메라 인레이는 획기적인 노안교정술로 평가 받고 있다. 효과, 안전성, 편리성 등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선뜻 수술 받기는 쉽지 않다. 어디서 받아야 할지도 고민이다. 새빛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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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건강 기획 - 눈, 노안시술 한번으로 평생 효과
노안이 생기면 눈이 침침해져 신문을 읽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수술을 받으면 노안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했다. 우리 몸에서 눈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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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교정술 제대로 받으려면
박규홍 원장이 라식 수술 환자에게 안구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외모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 김희정(18·가명)양. 시력교정술(라식시술)을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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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내 새끼, 좋은 사람한테 다시 태어나 잘 산다니 …
지난달 28일 오전, 김태현(53)씨가 거실에 놓인 아들 김기석군의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에는 10㎞ 마라톤 결승점을 웃으며 통과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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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청사진 키워드 'BMT·안·심혈관·장기이식'
서울성모병원이 어려운 국내 의료환경을 딛고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신임병원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병원이 경쟁력을 갖고있는 센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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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살 소년, 실종 후 안구 적출 '공분'
중국에서 6살 소년의 안구를 적출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2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 린펀 지역 집 밖에서 놀던 A(6)군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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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돋보기 끼시나요? 간단한 노안 수술로 밝게 볼 수 있는데 …
압구정 S&B(에스앤비) 안과 김준현 원장이 병원을 찾은 60대 환자에게 안구 모형물을 보여주며 노안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40대 문턱에 들어서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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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1년 넘으면 성형 고려해야
흔히 ‘찬바람을 쐬면 입이 돌아간다’고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구안괘사라고 한다(구안와사는 잘못된 표현). 의학적으로는 안면마비다. 얼굴의 표정근을 움직이는 안면신경이 마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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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에 도넛 모양 렌즈 심어 돋보기 탈출
새빛안과병원 불혹을 넘기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노안(老眼)이다. 노안이 오면 눈이 침침해지고 책에 쓰인 글씨가 잘 안 보이기 시작한다. 돋보기를 써야 할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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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에 도넛 모양 렌즈 심어 돋보기 탈출
새빛안과병원 불혹을 넘기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노안(老眼)이다. 노안이 오면 눈이 침침해지고 책에 쓰인 글씨가 잘 안 보이기 시작한다. 돋보기를 써야 할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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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치료 특수렌즈 삽입으로 한 번에 간단히 수술”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첨단 노안수술인 특수렌즈 삽입술은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치료하며, 그 효과가 평생 지속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노화는 인간에게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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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8년 만에 각막이식 성공
강원도에서 8년 만에 각막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안과 황호식 교수가 23일 70대 각막혼탁 여성 환자에게 안구 기증자(김정식, 81)의 한쪽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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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최초로 ASCRS 명예의 전당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재호 명예교수(의과대학 1회, 명동성모안과 원장)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4월 20일(토),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2013년 ‘명예의 전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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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등록하기 편리해졌어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본부장 전병율)가 2013년 4월 1일부터 장기기증 희망등록시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PC와 모바일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이 가능해 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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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먹고 실명해도 피해보상은 '0'원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을 먹고 실명했다면 어떨까. 국내에도 이런 사례가 있다. 2010년 1월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입해 복용한 김진영씨다. 그는 현재 실명상태다. 15분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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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부작용으로 실명되지 않으려면 '이것' 부터 챙겨야
10년 전 라식 수술을 받은 김은경(가명ㆍ33ㆍ여)씨. 지난해부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 조기 노안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증세는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