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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고 한잔 재미 쏠쏠” 50년간 라켓으로 건강 지켜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1〉 인생 운동 테니스 1983년 5월 1일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중앙행정기관 대항 공무원 체육대회 테니스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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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창립 50주년 맞는 대우 김우중 전 회장이 말하는 기업가정신
“나는 여러 차례에 걸쳐 대우그룹의 김우중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마다 감명 깊었던 것은 김우중 씨의 젊은 열정. 폭넓은 국제적 시야와 무한한 행동력, 그리고 조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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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국팀에 졌지만 끝까지 선전한 인터내셔널팀이 호주 응원단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스티븐 보디치, 대니 리, 제이슨 데이, 브랜든 그레이스, 통차이 짜이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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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분 동안 메이저 우승컵 모두 모였다
1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브리지에 4개 메이저 대회 트로피가 깜짝 등장했다. 앞줄 왼쪽부터 나비스코 챔피언십, 웨그먼스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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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만의 그랜드슬램, 설레는 인비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있는 박인비(앞줄 왼쪽)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의 스윌컨 브리지에서 경쟁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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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의 ㅋㅋㅋ ‘스페인은 완벽한 팀’ 동의하지만
스파니아!!!!(스페인의 독일 발음) 돌풍의 러시아 대신 무패의 스페인이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스페인. 어제 스페인의 경기를 보고 독일은 불안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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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앞줄 선 ‘박세리 키드’
투어 2년차의 오지영(20)은 6언더파를 몰아쳐 팻 허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1위. 국가대표 출신 김송희(휠라코리아)는 5언더파 단독 3위. 신지애(하이마트)는 4언더파 공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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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봤지, 코트의 우즈'… 윔블던 이어 US오픈 테니스 첫 3연속 제패
US오픈 3연패를 달성한 로저 페더러가 트로피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뉴욕을 찾은 타이거 우즈(中)와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左)이 US오픈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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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의 그린수기]6.투견장서 강한 여자 단련
나는 요즘 해피라는 강아지와 함께 다닌다. US여자오픈대회 우승 전인 지난 6월말 3백50달러를 주고 산 비글종의 애완용 암컷 강아지다. 요즘은 부모님과 동행하고 있지만 이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