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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로즈 장, LPGA 72년 만에 프로데뷔전 우승
지난주 프로가 된 로즈 장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초청선수로 출전한 ‘루키’ 로즈 장(20·미국)이 대형사고를 쳤다. 프로 전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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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안 보여 답답한 조던 스피스·리디아 고
한때 세계 랭킹 1위였던 조던 스피스가 프로 입문 후 최저 세계 랭킹을 기록하는 등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조던 스피스(27·미국)와 리디아 고(23·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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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수석 통과한 중국 '인스타그램 스타' 허무니
허무니. [EPA=연합뉴스] ‘인스타그램 스타’. 중국 여자 프로골퍼 허무니(20·何沐妮)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프로로서 실력을 인정받기에 앞서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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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중국계 골퍼 미셸 류 LPGA에 뜬다
미셸 류. [사진 CP오픈 공식 SNS] 13세 천재 골퍼 미셸 류(캐나다)가 등장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이자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캐나다 퍼시픽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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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이끌어갈 ‘연아 키즈’
김연아의 뒤를 이을 ‘포스트 김연아’ 선두 주자로 꼽히는 김예림·유영·임은수(왼쪽부터).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15·한강중), 김예림(15·한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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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 톱10에 ‘소녀골퍼’ 4명
신인으로 KLPGA 투어 개막전에서 톱 10에 든 박현경과 조아연, 임희정(왼쪽부터). 이 밖에도 10대 신인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골프계에서는 밀레니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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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밀레니엄 신인들
박현경. [KLPGA 박준석] 베트남 호치민 인근 트윈 도브스 골프장에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박지영(22)이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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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김예림 개인 최고점, 3차 주니어 GP 은메달
올해 1월 종합선수권에서 연기를 펼치는 김예림.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예림(15·도장중)이 한국 주니어 여자 싱글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따냈다. 김예림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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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VS 첸, 강릉을 뜨겁게 달굴 4회전 전쟁
201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 [모스크바 EPA=연합뉴스] 아름다운 '4회전 전쟁'이 강릉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하뉴 유즈루(23·일본)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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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로 놀림받던 소녀, 세계육상선수권 최다 메달리스트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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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감탄한 여고생 최혜진, 프로들 제치고 깜짝 2위
최혜진. [평창=연합뉴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여자골프는 또 하나의 걸출한 스타를 얻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부신 샷을 과시하며 준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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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 ‘팍’ 태권여왕 꿈꾸는 동포 3세
무주 태권도원에서 발차기 훈련을 하는 스카일러 박. 그는 24일 개막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에서 우승을 노린다. [무주=프리랜서 오종찬] 지난 3월 미국 뉴욕의 국제연합(UN)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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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여고생 골퍼 성은정 "소렌스탐 넘어서는 게 꿈"
17세 여자 골퍼 성은정.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LPGA]지난 여름, 뜨거운 리우 올림픽 열기에 묻혀버린 뉴스가 있었다. 여고생 골퍼 성은정(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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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아마' 성은정, LPGA 에비앙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도전장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은정. [본인 제공]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성은정(17·영파여고2)이 프로 무대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성은정은 1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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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 사상 첫 US여자주니어, US여자아마추어 골프 동시 석권
성은정(영파여고2)이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에 있는 롤링 그린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 결승에서 버지니아 엘레타 카르타(이탈리아)를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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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 US여자아마추어 결승행…대기록에 성큼
대기록에 도전하는 성은정(17·영파여고) [USGA 홈페이지]성은정(17·영파여고2)이 역사적인 도전에 이제 마지막 한 관문만 남겨두게 됐다.성은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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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뒤진 11번홀, 17세 성은정 드라마가 시작됐다
17세 ‘장타 소녀’ 성은정의 멋진 샷 모습. [사진 KLPGA, USGA]한국 여자골프에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박인비(28·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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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 US여자주니어 2연패, 45년 만의 대기록
45년 만에 US여자주니어 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성은정. [USGA 제공]성은정(17·영파여고)이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홀리스 스테이시(미국,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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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데뷔 5년 만에 우승한 신지은은 누구?
신지은 선수신지은(24·한화)이 LPGA 투어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신지은은 그 동안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했던 선수다. 주니어 시절에도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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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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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와 렉시 톰슨은 닮은 꼴?
2008년 주니어 라이더컵에 나란히 출전했던 렉시 톰슨(왼쪽)과 조던 스피스. 둘은 8년이 흐른 2016년 세계 최고 선수가 됐다.[PGA 아메리카]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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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 타율 0.289 기록 外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 타율 0.289 기록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강정호(28)가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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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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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선수의 권리” vs “지나친 상품화 우려”
미니스커트 큐롯 차림의 안신애가 5일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한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