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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4번째로 투어 대회 통산 1000승 달성
라파엘 나달(34·스페인·세계랭킹 2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투어 대회에서 1000승을 기록한 라파엘 나달. [사진 테니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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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두산 준PO 1차전, 1만1600석 매진
2020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첫 매진 사례가 나왔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표가 전부 판매됐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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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국인 선수 말고....○○ 선수로 기억해 주세요
1998년에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해까지 23년 동안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1년 동안 활약하는 '용병' 개념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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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키움의 ‘새드 엔딩’…이장석 돌아오는 2021년에는
키움 선수들이 2일 준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실제로 9월에는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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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경영 키움 히어로즈, 결국 새드엔딩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실제로 지난 9월에는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를 승차 없이 승률에서 밀려 바짝 뒤쫓았다. 그러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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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진출 임박? 5년 4000만 달러 예상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5)이 메이저리그(MLB) 진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키움 김하성. [연합뉴스] MLB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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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펠리페, OK 만나서 자리 잡았네
4년 연속 V리그에서 뛰고 있는 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펠리페의 장점은 ‘적응력’이다. 석진욱 감독은 ’펠리페가 짧은 시간에 빨리 팀에 녹아들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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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시계형님' 펠리페, 올해는 우승 트로피 가져간다
한국 프로배구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man)' 펠리페 안톤 반데로(32·OK금융그룹)가 이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1일 경기도 안산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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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첫판에 끝낸다”…키움 “첫판부터 착착”
케이시 켈리(左), 제이크 브리검(右) 코로나19로 예년보다 한 달 늦어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하루 더 늦춰졌다. 11월 첫날 비가 내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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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개막 4연승 질주로 1위 등극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올 시즌 초반 기세가 만만치 않다.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1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읏맨과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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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시모나 할레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시모나 할레프(29·루마니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시모나 할레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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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베테랑 타자의 자존심, 83년생 최형우
KIA 베테랑 타자 최형우가 온 힘을 다해 스윙하고 있다. 4년 총액 100억원에 KIA 유니폼을 입은 최형우는 지난 4년간 꾸준하게 활약하는 등 ‘FA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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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쟁 승자는 KT? KIA 꺾고 2위 탈환 성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신인 에이스 소형준을 앞세워 2위 탈환에 성공했다. KT는 2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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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관중 입장 50%로 확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관중 입장을 수용 가능 인원의 최대 50%까지 늘리기로 했다. 2019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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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기 살리는 KIA 83년생 최형우
1983년생 최형우(37·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타자의 기(氣)를 살리고 있다. KIA 4번 타자 최형우가 타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형우는 28일 현재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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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에도 우승 세리머니 한 터너, MLB 조사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도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 세리머니를 함께 한 저스틴 터너(36·LA 다저스)가 결국 조사받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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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타저’ 끝났나, 30홈런-100타점 타자 확 늘어
30홈런과 100타점 동시 달성은 타자의 꿈이다. 이 기록에는 ‘파괴력 있는 거포’와 ‘승리를 이끄는 해결사’라는 의미가 동시에 들어있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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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김하성·양현종…내년 빅리그엔 누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 등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는 한국인 빅리거 활약이 두드러졌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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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수 윤희상, 정상적인 투구 어려워 은퇴 결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베테랑 투수 윤희상(35)이 마운드를 떠난다. SK 투수 윤희상. [사진 SK 와이번스] SK 구단은 27일 "윤희상이 현재 어깨 상태로는 투구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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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 도전장 낸 KBO리거, 갈 수 있을까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 등 올 시즌도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인 빅리거 활약이 두드러졌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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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누구?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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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하긴 하는데...우리 팀 몇 위로 올라갈까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는 NC 다이노스가 차지했다. 5강 싸움을 하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탈락했다. 가을야구 주인공은 LG 트윈스, KT 위즈, 키움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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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야구,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다
영화관에서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롯데컬처웍스와 포스트시즌의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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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군단 첫 우승 지켜낸 불펜 삼총사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사진 왼쪽부터). 프로야구 9번째 구단 NC 다이노스는 ‘외인 구단’이었다. 2011년 창단 당시 눈에 띄는 스타 선수가 없었다. 언제 터질지 알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