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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진조작 기사 급하게 삭제… 배경에 의혹
YTN이 "김선종 연구원이 황우석 교수의 지시나 요청에 따라 줄기세포 사진 2장을 11장으로 늘린 것으로 안다"는 미국 피츠버그 의대의 한국인 교수의 주장을 단독 보도했다가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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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얼치기 진보·보수주의자
'허섭스레기'는 '좋은 것은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이란 뜻이다. '얼치기'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치'란 의미다. 이 용어는 오늘 이 땅에서 진보.보수주의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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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취재와 윤리
미국 NBC방송은 1992년 11월 17일 뉴스 프로그램 '데이트라인'을 통해 충격적인 화면을 내보냈다. 10대 소년이 제너럴모터스(GM) 픽업트럭을 몰고 가다 충돌사고로 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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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일부교수 '황교수 논문 자제조사' 건의문 전문
저희 서명 교수들은 과학자의 양심을 믿는 생명과학 관련 전문가로서 그동안 황우석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2005년 Science)의 진위 문제에 대하여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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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윤리 위반 인정 줄기세포 증거 없다"
협박 취재 논란의 당사자인 MBC 'PD수첩'의 한학수 PD가 7일 MBC 직원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담은 e-메일을 보냈다. 이 메일에서 그는 우선 취재 윤리에 어긋났던 부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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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황 교수 논문 검증 논란
황우석 교수 논문을 둘러싼 진위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번에는 황 교수가 소속된 서울대 일부 교수들이 논문을 재검증하자고 나선 것이다. 논란을 이대로 덮을 경우 국가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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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윤리 위반 인정 줄기세포 증거 없다"
협박 취재 논란의 당사자인 MBC 'PD수첩'의 한학수 PD가 7일 MBC 직원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담은 e-메일을 보냈다. 이 메일에서 그는 우선 취재 윤리에 어긋났던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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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황 교수 논문 검증 논란
그래도 연구는 계속 황우석 교수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서울대 수의대의 황 교수 연구실 팀원들은 8일에도 계속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우석 교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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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과학연구물,비전문가는 봐도 알 수 없다
MBC pd 수첩 파동이 'pd 수첩'을 규탄하는 여론 흐름으로 가면서 pd 수첩의 부도덕성은 비난 받아야 하지만 진실도 중요하니 이를 밝히기 위한 확실한 증거를 황 교수팀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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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MBC 석고대죄하면 정상참작은 가능
석고대죄해야 할때 사과로 포장된 변명으로 일관하는 mbc ! 아직도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논문이 가짜라는 굳은 신념을 눈곱만큼도 바꿀 생각이 없는 mbc 때문에 밤새워 이글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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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황교수,역사의 바늘을 거꾸로 돌리나?
서론 자연의 섭리인가? 아니면 세상을 바꾸거나 특정 집단을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신의 결심인가? 아니면 문제를 다루려는 자들의 어이없는 오버와 실수가 맹걸어낸 자업자득인가? 지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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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난자파문, 정치논리로 비약하지 말아야
줄기세포연구도 정치적논리로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황우석교수팀의 줄기세포관련 연구가 MBC PD수첩의 보도로 윤리문제를 촉발시키더니, 급기야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관련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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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취재'아닌 '취조'수준에 이른 PD수첩
『PD수첩팀은 황우석 교수가 199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체세포 복제에 성공한 젖소 '영롱이'도 검증하겠다며 세포와 피를 가져 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병천(서울대 수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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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난자의혹'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청와대
참여정부는 2003년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산업군을 선정, 중점사업으로 육성 추진한다고 발표 했었다. 황박사님이 연구하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도 BT(생명공학) 산업의 일환으로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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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PD들의 취재보도 극적효과만 노리는가
재래시장은 물론 인터넷이나 TV홈쇼핑에서 유명상표를 모방한 유사상품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유명 브랜드를 흉내낸 것은 애교(?)라도 있지만, 진품 못진 않게 만든 것에다 진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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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후폭풍] 시대 바뀌어도 흑백논리에 집착
한국 'PD 저널리즘'의 효시는 1983년 탄생한 KBS '추적 60분'이다. 이후 MBC 'PD수첩'(90년)과 SBS '그것이 알고 싶다'(92년) 등이 등장했다. 현재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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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PD, 실험 가운을 입다
난자 파문이 결국 '국제적 난동'의 서막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계 석학들이 인정한 연구가 '가짜'라고 생각하는 것도 놀랍거니와, 방송 전문가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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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국민알권리'등 명목은 허구다"
"MBC와 일부 PD, 기자들이 말하는 '진실'과 '국민의 알권리','장래 우리 과학의 발전을 위해'라는 명목이 얼마나 허구인지를 밝히고 싶다." 황우석 박사 연구를 둘러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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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는 불충분하다" 네티즌 90%
MBC호(號)가 흔들리고 있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논문이 허위라고 주장해 온 PD수첩팀의 협박.회유성 취재가 확인된 4일 이후다. MBC 구성원들은 "창사 이래 최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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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사장 거취 등 논의
MBC 'PD수첩팀'의 취재 윤리 논란과 관련, MBC의 최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5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MBC 사장이 직접 출석,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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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후폭풍] "사과로는 불충분하다" 네티즌 90%
"MBC 사장 퇴진" 한 시민단체 회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PD수첩의 '협박 취재'에 책임지고 MBC 사장이 퇴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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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후폭풍] 최문순 사장 거취 등 논의
MBC 'PD수첩팀'의 취재 윤리 논란과 관련, MBC의 최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5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MBC 사장이 직접 출석, PD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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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갈 데까지 간 방송
지난 주말 오랜만에 제주도엘 내려갔다. 가는 날이 장날인지 날이 몹시 궂었다. 폭설이 내리고 바람이 세차 온종일 비행기마저 결항되고 말았다. 결국 서울로 올라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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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어놓으면 신원보장하겠다 말해"
MBC 'PD수첩'팀에 중요한 제보를 한 인물로 알려졌던 연구원 두 명이 입을 열었다.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미즈메디병원 소속으로 서울대 황우석 석좌교수의 연구를 도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