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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타임지 표지 장식할 한국의 저커버그, 이 안에 있다
지난 4일 서울 영등포동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창업콘서트. 벤처인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호창성·문지원 비키 대표, 김길연 엔써즈 대표, 류중희 올라웍스 창업자가 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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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회원 있어도 … 수익원 못 찾는 카톡·싸이월드·라인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도 악천후에 휩싸여 있다. ‘토종 SNS’ 싸이월드를 운영 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 들어 2분기째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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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카톡 … 1초에 3만4000건 주고받았다
하루 동안 스마트폰을 통해 오고 가는 ‘카톡’ 메시지 수가 30억 건을 넘어섰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운영사인 카카오에 따르면 카톡 이용자가 늘면서 메시지 건수는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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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ㄳㄳ … 이걸 다 알면 당신도 신세대
세계 처음으로 이모티콘을 제안한 스콧 팔만 카네기멜런대 교수. 2004년 촬영된 모습에 그가 만든 미소 이모티콘을 합성했다. 그는 유머로 받아들여야 하는 글은 :-) 라는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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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얼마 안됐는데 나가라니…" NHN 직원 분노
포털의 절대 강자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다음 달 초부터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4월에 이어 올 들어 벌써 두 번째다. NHN 관계자는 28일 “4월엔 포털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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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편리하지만 불안한 '손안의 시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작은 손 안에 커다란 시장이 있다.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살 수 있다. 5일장 기다렸다 읍내 나가던 시절을 거쳐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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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지만 아직은 불안한 ‘내 손 안의 시장’
13일 오전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지하1층 Q스토어. 매장에 진열된 스노클링 세트의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자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로 연결된다. 색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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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의 교훈 … 벤처기업의 핵심은 CEO 자질
일러스트=강일구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약관 20세의 하버드대생 마크 저커버그는 이렇게 말한다. “송어 여러 마리보다 청새치 한 마리 낚고 싶다.” 페이스북이 입소문을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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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돌려보면…" 자살 고교생 유서 보니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자살한 대구 고교생 김모(16)군의 장례식이 6일 치러졌다. 대구화장장에 도착한 김군의 관 위에 새 축구화와 유니폼, 국제축구대회 입장권이 놓여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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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도시락 폭탄’ 각오로 세계 첫 4G 전국 서비스
이상철 부회장이 1일 서울 남대문로의 LG유플러스 1층 앞에서 세계 최고 휴대전화를 원하는 고객은 모두 오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LG는 3월 세계 처음 4세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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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 수다 부쩍 사라진 이유 알고보니
이젠 사람과 사람 사이, 스마트폰이 있다. 얼굴 보자고 모인 회식·데이트·식사에서조차 어느 순간 각자의 손바닥 세상으로 빠져든다. 소통하기 위해, 공감하려 만난 자리에서 정적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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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스마트폰 3000만 명 시대 어두운 그늘
이젠 사람과 사람 사이, 스마트폰이 있다. 얼굴 보자고 모인 회식·데이트·식사에서조차 어느 순간 각자의 손바닥 세상으로 빠져든다. 소통하기 위해, 공감하려 만난 자리에서 정적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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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갈 땐 ‘토스트’ 터치
‘강원도 여행 스마트하게 즐겨요.’ 관광객에게 강원도의 여행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테마여행 서비스인 ‘토스트(TOaST: TOUR and STORY)’가 개발됐다.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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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가 영원한 성장산업? 이종교배 없인 미래 없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셰러턴 호텔에서 첫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후드 티를 입은 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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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T의 ‘4가지’ 고민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KT의 한 임원은 연신 스마트폰을 보다 가슴을 쓸어내렸다. 주가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3만원 안팎을 오르내리다 간신히 3만원을 턱걸이하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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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미디어를 부리는 자의 것 페이스북·트위터...그 노예가 되지 마라
공들여 준비했는데 반응이 없다면 얼마나 허탈할까요. 출판사 편집장들이 ‘다시 봐도 아까운 책’을 직접 소개합니다. 20년 전 내가 편집자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디지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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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찍혔다 … 사진 공유 앱 ‘푸딩투’ 돌풍
윤세정 팀장(윗줄 왼쪽에서 셋째)과 푸딩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웹에서의 쓰라린 경험을 되새겨 모바일에선 대박을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 KTH] “사람들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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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의 스마트 라이프 이원복 교수
이원복 교수는 작업실에서도 머리를 식힐 때면 ‘갤럭시 노트’를 꺼내 든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 ‘앵그리 버드’도 척척이다. 안방에서 책장을 넘기는 수고만으로 세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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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문자 포기? … 이통사도 고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야금야금 영토를 빼앗겨 온 이동통신업체들도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카카오톡 같은 SNS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연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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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의장, 포니정 혁신상
김범수 의장김범수(47)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진현)이 수여하는 제6회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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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킹' 동호회원 메일 보니…이럴수가
회사원 K씨는 ‘출장일정표’라는 제목의 e-메일을 받고 아무 의심 없이 열었다. 해외 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 데다 발신인이 잘 아는 동료였기 때문이다. 파일에 아무 내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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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피싱에 쓰인 계좌 압수 영장
경찰이 ‘카카오톡 피싱’ 범죄에 이용된 계좌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장모(52)씨가 “카카오톡을 하다 600만원을 사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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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뚫렸다" 600만원 보낸 후 전화기 보니
가입자 4200만 명(12일 기준)을 넘어선 스마트폰 무료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의 보안이 ‘메신저 피싱’에 뚫렸다. 지금까지 카카오톡은 암호화 방식으로 운영돼 보안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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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심은 앱 다운받으면 원격 해킹에 당할 가능성
장모(52)씨가 지난 3일 600만원을 사기당했다며 경찰에 제시한 ‘카카오톡 피싱’ 캡처 화면. 장씨는 “돈을 송금하고 두 시간 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카카오톡 대화명과 사진이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