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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임기 80% 채우고 의원직 상실…여당 “정의의 지연”
최강욱 최강욱(55·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변호사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인턴증명서를 써준 일로 의원직을 잃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8일 최 전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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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불법도박→쌍방울 회장…대북사업으로 재벌 꿈꾼 김성태
전북 남원 출신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과거 전북 전주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채업으로 큰 돈을 번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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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없어서…무인 PC방서 상습 금고털이 40대 구속영장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무인 점포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4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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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나온지 한 달…금은방서 1억어치 귀금속 턴 10대 수법
귀금속 이미지. [중앙포토]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10대가 전북과 대전, 충남지역 금은방에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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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막혔어요" 그리고 PC방 금고 1분만에 털고 사라졌다 [영상]
전국 PC방을 돌며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PC방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5)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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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상화폐 도굴?…PC방서 그래픽카드 1200만원어치 훔쳐
서울 금천구의 한 PC방에서 120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7일 금천구 독산동의 한 PC방에서 그래픽카드 5개와 매장 금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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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 스토리 | 超유동성 파티에 울고 웃는 국민경제
억대 연봉보다 강남 아파트와 삼성전자 주식이 부러운 세상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한 각국의 돈 풀기 정책, 바이든 정부 출범이 기름 부은 격 위험자산에 투자 쏠리고 사회 양극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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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두순 나오는데…성범죄 108명 학교·학원 취업 뚫렸다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 출소를 두 달여 앞둔 10월 13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골목길에서 관계자들이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부산의 A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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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집 11시간 수색 논란에…검찰 “영장 두 번 더 받느라 길어져”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벌어진 23일 취재진이 점심 식사를 전달하고 나온 배달원에게 내부 상황을 묻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이 조 장관 가족 앞에서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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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밖에서 담뱃불 껐다더니, 방 안쪽에도 불길 치솟은 흔적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3남매가 숨진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친모의 실화 및 방화 여부를 밝히기 위해 화재 당시 행적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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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방화냐? 실화냐?…‘광주 3남매 사망’ 화재 재구성해보니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3남매가 숨진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 폐쇄회로TV(CCTV)나 목격자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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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종업원, 꾸준히 1800만원 빼돌려…수법보니
PC방 내부.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 PC방 카운터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매출의 일부를 빼돌리다 업주에 적발됐다. 부산 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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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내가 이모 저격한 진짜 이유는…” 옥중 인터뷰
[사진 JTBC 캡처]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방송을 통해 옥중 인터뷰를 했다.1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폭로자가 된 장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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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5일만에 또 도둑질… 20대 구속
절도죄로 복역한 뒤 출소한 20대가 다시 감방 신세를 지게 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모(21)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한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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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몰래 PC방 금고 속 현금 슬쩍
심야에 PC방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 보관 중인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공익근무요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군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경기 지역 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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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누범기간 중 절도 벌인 20대 구속
출소 후 누범 기간 중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3일 스포츠센터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조모(28·무직)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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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7개월간 상가 85곳 턴 40대 구속
대전서부경찰서는 13일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43)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쯤 대전시 서구 도안동의 한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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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벌려고 금고·휴대폰 훔친 가출 10대들 구속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수도권 일대를 돌며 여러 차례 금품을 훔친 10대 가출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찜질방과 커피숍 등에서 한눈을 판 손님의 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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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얼굴의 경제] 독일 농부들의 신용조합서 서민금융의 답을 찾다
볕에 그을린 거구의 장년 신사가 솥뚜껑 같은 손을 내밀었다. “구텐 모르겐.” 손바닥은 거칠었지만 얼굴에는 진솔한 미소가 번졌다.독일 농촌의 라이파이젠 신용조합(Raiffe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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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돌려줄게요" 돈 훔친 뒤 문자 남긴 10대男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가 6일 자신이 일했던 PC방에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19·무직)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뉴스1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군은 지난달 1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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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맞네요 이 간첩들
영화 ‘간첩’에서 22년차 간첩 김 과장(김명민)이 가짜 비아그라를 팔아 번 돈의 냄새를 맡으며 흡족해하고 있다. 그는 북한에서 망명한 고위관리의 암살보다 그의 금고를 터는 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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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처럼 범죄 뒤집어 씌운 일진
학교 폭력을 휘두르고 금고를 훔친 일진 중학생들이 범죄 혐의를 다른 친구에게 뒤집어 씌웠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두목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교소도에 들어가는 ‘조폭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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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고물상 금고 턴 중2 … 단란주점서 500만원 다 썼다
광주 S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을 휘둘러 후배 아버지의 고물상 금고를 훔치도록 한 속칭 ‘일진’ 중학생들이 유흥비로 이 돈을 탕진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18일 광주 광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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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실패는 과학주권 찾기 위한 또 다른 시작”
10일 오후 5시1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137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 화염에 휩싸인 뒤 추락() 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땅에서 우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