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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K 롤링, 여왕보다 많이 벌었다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를 제치고 올해 최고의 수익을 올린 조앤 K 롤링 관련정보올해 최고의 소득을 기록한 여성 10인*조앤 K 롤링 : 4천800만 파운드(약 912억 원)*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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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타한 '한류 열풍'
가히 '김치열풍(kim-chic)'이라고 부를 만하다. 한국 음식과 음악은 물론 눈썹 모양과 신발 스타일까지, 오랫동안 일본풍과 할리우드에 점령당했던 아시아 전역에 한국 문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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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의 얼굴에 담아낸 중국 현주소 '북경자전거'
16일 스크린에 오른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은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 얼마전 제6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1980년대의 흥행감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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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니 윤미래 5월 컴백 "미래는 밝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가창력과 랩, 정통 힙합·소울을 표방한 음악으로 사랑 받았던 2인조 여성 보컬그룹 타샤니가 5월말 윤미래의 솔로 프로젝트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혼성 4인조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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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파티] 화제의 새음반, 집중 분석합니다.
친애하는 음악팬 여러분, 특히 '음악'은 없고 '연예'만 있는 음악정보에 지친 분이라면 이제 매주 목요일 Joins를 주목해 주세요. 이번 주부터 Joins Music이 야심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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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크루 '너에게'로 겨울 인기몰이
힙합그룹 피플크루가 한결 부드러워진 사운드로 겨울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해 강렬한 리듬의 정통 힙합곡 '야화'로 2집활동의 서막을 알린 피플크루가 새천년 들어 선보인 곡은 '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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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내려받기, 더이상 안된다!
구랍 22일 서울지방법원은 홈 페이지 제작 프로그램인 나모 웹에디터 4.0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링크시킨 김모씨(26)에 대해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위반죄’를 적용,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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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Music Best of Best
'99 뮤직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872명이 설문에 응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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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록'이 다가온다…Y2K·이브등 활약
요즘 가요 제작자들은 댄스를 이을 '차세대 음악' 을 찾느라 고민 중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음악 장르는 일본 스타일의 록음악. 일본풍 록음악은 잘 다듬어진 사운드에 화려한 외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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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면, 모던록 스타일 3집 발표
92년 그룹 피노키오로 데뷔, '사랑과 우정사이' 로 스타덤에 올랐던 김성면은 94년 기타리스트 이태섭과 듀오 'K2' 로 새출발하면서 음악스타일을 확 바꿔버렸다. K2 1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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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8월 21일
클린턴 앞날 산넘어 산 클린턴, 산넘어 산이다. 연방대배심 증언이 끝나니 이번엔 DNA 샘플조사다. 생일날에도 사임압력은 거세고…. 한가지 위안이라면 70%나 되는 국민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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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구조조정 떠벌림 주가는 못속여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로 접어든 이후 기업.금융 구조조정설이 난무하고 있다.주로, 곧 회사가 팔린다.곧 달러가 들어온다는 얘기들이다. 설에 따라 주가가 춤추고 투자자들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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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취향' 성인들 많아 … 만화그림 인형·소품 애호
어린 시절은 즐겁다. 무한한 가능성만 존재하고 책임질 일은 아무것도 없는 자유로운 생활, 황당하기까지한 상상도 천진난만한 동심으로 여겨져 모두로부터 기꺼이 허용된다. 그저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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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수.해외스타 듀엣 붐-판촉전략 일환
신승훈.박진영등 국내가수들이 해외 유명 팝스타와 함께 부른 노래들을 잇따라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승훈은미국의 리듬 앤드 블루스 가수 존 비와 함께 부른 『유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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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대중음악-음반 사전심의제 폐지 창작자유'활짝'
올해 가요계는 김건모.룰라.서태지등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론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95년 가요.팝계의 뉴스와 경향들을 되짚어본다. [편집자註]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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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본분 잊은 상업적 편성
KBS는 매년 미국대중음악 최고권위의 그래미상 시상식을 녹화중계하고 있다. 24일 KBS-1TV를 통해 방송된 32회 그래미상 시상식과 축하공연 실황은 대중음악에서 최고경지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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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처럼 밀려온다 일본문화|저속 대중물 안방에 침투|패션·가요비디오·종교까지 "넘실"|젊은층에 만연....「문화예속」우려|옷·헤어스타일 "일잡지처럼"요구|일가수 우상으로....「비디오케」 등장
광복 44년을 맞은 우리사회는 곳곳에 일본의 저속대중문화가 깊숙히 침투, 뿌리를 내리고 있어 「문화식민지화」를 우려하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제교육세대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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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2개부문 후보오른 『Double Vision』 판매 급증
○…매년 1월말에 발표되는 그해의 그래미상 후보는 레코드 판매고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레코드 수집가들을 위시하여 음악감상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되어왔기 때문인데 그 호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