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인증마크 관심 높아…품질인정 받고 지원 혜택
중소기업들이 자기 회사 제품이나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근 새로 선보인 각종 품질인증규격을 신청, 획득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90년대 들어 새로 선보여 중소기업들의 관심을
-
품질인증마크 믿을수 있는 A/S보장
주부 崔모씨(39.여.서울 대치동)는 지난 1월 서울 청계천의 상가에서 유럽제 전기청소기를 30만원에 구입해 사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흡인력이 갑자기 약해지고 작동도 잘 안돼 수리
-
KS제품도 불량품 많다-작년 공진청 조사결과 6% 상승
불량 공산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KS제품의 불량률이 오히려 크게 늘어 엄격한 사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공업진흥청이 1백10개 품목을 선정,검사한 결과 불합격된 KS제
-
난방기구 KS등허가품이 안전-에너지절약.AS고려 구입요령
기온이 내려가 따뜻한 불빛이 그리울 때로 단독주택이나 열에너지 공급이 충분치 못한 아파트에서는 보조난방기구의 설치가 필요한 시기다.시중에는 사용연료와 목적에 따라 스토브.팬히터.라
-
껌 등 과자제품도 「KS」취득 추산
제과업체들이 과자제품의 한국산업표준규격인 KS표시 취득을 추진하고 있어 빠르면 금년중에 KS표시제품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제과업계 최초로
-
정부 「품질 인증제」있으나 마나/표시상품 30%가 불량
◎전기용품은 58%가 기준미달/공진청/시중유통 60여개사 제재조치 올들어 정부의 품질인증을 받은 공산품 30%가 유통단계에서 불량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공업진흥청이 KS(한국
-
"식품 고유 품질 마크 필요"|소비자보호원 연구 발표
급증하는 각종 가공 식품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공업 표준화법이 아닌 식품의 규격 관리와 적정한 품질 표시를 가능하게 하는 독립된 법규가 필요하며, 정부가 품
-
「건강제품」,정부가 검증하라(사설)
유통되는 수많은 상품의 품질을 공공기관이 제도적으로 보증하는 장치는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매우 요긴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 정부도 공산품에 대해서는 KS나 품자 마크를 부여
-
페만 여파 에너지 절약형에 관심|"겨울 길목"…난방용류 종류·특징을 알아본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난로·전기장판 등 각종 난방용품들이 시중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올 겨울 난방용품은 반도체를 이용한 하이테크류가 주종을 이루면서 편의성·안전성·미관 등이 강조된
-
자동차 안전유리가 “살인 흉기”/칼날같이 깨져 살상위험
◎KS제품 15%,비KS는 90%가 불량/14사제품 시험결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 안전유리의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사고때 목이나 눈을 찔러 사망 또는 실명을 초래하는 「살인
-
가공식품 KS표시 확대/액젓ㆍ두부ㆍ치즈 등 9개 허가품목 지정
◎농림수산부 사후관리도 강화키로 농림수산부는 가공식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품질관리 등을 위해 KS표시 허가품목을 확대하고 이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키로했다. 농림수산부는 25일
-
정수기|제조·판매에 행정규제"시급"|피해구제 119건중 70%가 기능·부품 불량
수도물에 대한 불신으로 정수기의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품질관리를 위한 정부차원의 규격기준실정이나 단속조치등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아 소비자의 일방적인 피해가 가중되는
-
식품업계「KS마크」에 "관심집중"
「KS마크」하면 흔히 공산품에 대한 표준화·규격화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최근 「KS」를 획득하는 식품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식품KS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KS제
-
한미은 등 12개사 기업공개|21, 22일 일반청약 접수
한미은행 등 12개사가 오는 21, 22일 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 총 공모금액은 2천2백40억원으로 최근 들어 가장 큰 규모다. 이로써 금년 중 총 공개 기업수는 91개,
-
품질표시 허가업체
공진청은 올 상반기중 KS, 「품」자 표시 등 인허가대상 1천42개 품목을 생산하는 3천9백71개 업체에 대한 품질조사를 실시,(주)진양침대·신일산업·대아전기공업사 등 불량상품제조
-
알아두면 편리한 품질표시
품질표시가 다양해졌다. 근래들어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하는 국내 품질표시가 잇달아 개발되고 있는데다 국제품질 보증마크를 단 제품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조사
-
줄것은주고 받을 것은 받았다|한미통상 회담 결산
20~21일 이틀간의 제12차 한미통상장관 회담은 한국측에서 볼때 성과는 반도체·자동차·공작기계등 새로 미국에 진출하기 시작한 분야의 시장확보, 반도체·공작기계·슈퍼컴퓨터·항공기등
-
폭넓은 교양쌓고…보람-각급학교 신입생 올 가이드
새학기가 되면 학부모들은 자녀들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는다. 대부분이 학용품을 비롯, 교과서·참고서·하숙비·수업료등 학자금과 관련되는 것이다. 초·증·고및 대학생 자녀들을 둔 가정에
-
공진청서 공업기술지도
정부는 새로 마련된 공업 발전법에 따라 내년부터 전략적인 기술종목을 선정, 중점 개발하는 한편 현재 36개 기관에서 통일성 없이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도 사업을 공업
-
가공식품도 KS표시 소시지·과일음료 등
가공식품에도 KS표시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29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KS표시허가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것은 ▲소시지 ▲양조간장 ▲밀가루 ▲프레스햄 ▲과일음료 ▲전지분유 ▲탈
-
학용품 대부분 품질표시 없다
시중 문방구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당수의 학용품이 품질 표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부교실중앙화(회장 이윤자)가 지난 2월 한달간 서울시내 16개지역 학교앞 문방구 91개소를 대
-
생산허가제 첫 실시
정부는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적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생활용품과 레저스포츠용품에 대해 생산허가제를 실시키로 했다. 대상품목은 압력솥·등산용 로프 등으로 일정한 제조·검사시
-
부적격자 여권 회수
정부는 외채절감 정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소비재는 물론 불량품의 수입을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수입검사대상 품목에 불요불급한 소비재를
-
의예품의 품질 보증
정부가 의약품에 대해 품질을 보증해주는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자격업소의 지정제도가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정부가 이같은 제도를 실시하게 된 것은 성분함량이 약효를 제대로 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