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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싸게 사는 역발상 투자, 당신의 지갑 지킨다
━ 또다시 눈물짓는 개미들 첫째,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둘째, 첫째 원칙을 잊지 않는다. 이 말은 세계적인 투자 고수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이다. 요즘처럼 저금리·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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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 프라이빗 서비스 시대 고객과 소통이 가장 중요”
“앞으로 투자자문사는 기관 중심의 영업보다 자산가를 위주한 프라이빗(private)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고객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탁고와 같은 외형에 집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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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는 진정한 프라이빗(private) 서비스 제공해야
윤창보 유니베스트투자자문 대표 “앞으로 투자자문사는 기관 중심의 영업보다 자산가를 위주로 진정한 프라이빗(private)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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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제 전망] 국내증시 흐름은 ‘상저하고’
‘암중모색(暗中摸索)’. 2017년 주식시장의 모습이다. 먼저, 국내 증시는 ‘암중’이다. 예측이 어렵다. 수년간 이어진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가 계속될 것이라는 ‘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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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외투자, 강한 달러에 올라타라
2017년 자산시장을 전망합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신 시장에서 직접 돈을 굴리는 자산운용사 10곳에 물었습니다.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 유망한 자사와 타사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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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SNS 정보 모아 주가의 미래를 읽는다
마크: “내 친구 에두아르두는 여름에 원유 선물에 투자해서 30만 달러를 벌었어….” 에리카(여자친구): “…30만 달러를 벌었다고?” 마크: “걔가 기상학을 좋아해.”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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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엑소더스…증시 떠난 돈 5년 간 60조원
60조 원.지난 5년간 국내 주식시장을 떠난 개인들 돈이다. 딱 5년 전인 2011년 9월 말 코스피 지수는 17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가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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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 | 홍융기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 본부장] ETF 중심의 인덱스 펀드에 관심을
홍융기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 본부장. / 사진:중앙포토펀드시장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펀드매니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액티브 펀드가 죽을 쑤고 인덱스 펀드는 날아다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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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펀드 대안은 인덱스펀드·ETF
‘증시에는 두 개의 종목이 있다. 삼성전자와 기타 등등’. 증권시장의 우스갯소리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다. 삼성전자의 독주에 펀드 시장의 희비가 엇갈린다. 삼성전자를 얼마나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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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신흥국·원유 등 위험도 높일수록 고수익
이달 중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계좌 이동제를 앞두고 증권사 일임형 ISA의 첫 성적표가 공개돼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금융투자협회가 비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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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혜택 원하면 ‘신탁형’ 예금금리 이상 수익은 ‘일임형’
회사원 정모(41)씨는 지난달 초 대출 상담을 위해 은행에 들렸다가 창구 직원의 권유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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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고객님 그 종목 파시죠”
주식을 사거나 펀드 가입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회사원 손모(33)씨. 연리 1% 중반의 시중은행 금리에 실망해 연 5%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증권사에 투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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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 잡으니 주가 쑥쑥
지난해 1월 28일 67만6000원이었던 LG생활건강의 지난 27일 종가는 99만원이다. 1년 동안의 상승률이 46.4%에 달했다.상승률이 컸던 종목은 또 있다. 지난 1년간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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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달군 바이오 열풍 내년엔 …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눈높이는 다소 낮춰야 한다.” 본지가 매일 주식을 사고 파는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CIO) 8인에게 ‘바이오 열풍’의 지속 여부를 물어본 결과 이런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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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반은 지켜라 … 퇴직금 절반 연금에 묶고 나머지로 투자·창업을
PB(프라이빗뱅커) 출신의 은행 지점장 A씨는 회사에서 임금피크제를 택할지, 명예퇴직을 할지 선택하라고 하자 고민에 빠졌다. 자산가들의 은퇴 준비를 설계하고 도왔던 그였지만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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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상품 격전지 일본, 매월 지급식 펀드가 절반
한국보다 앞서 반퇴시대에 진입한 일본과 미국은 다양한 ‘반퇴 상품’과 지원 제도를 갖춰놓고 있다. 일본은 이미 1994년 65세 이상 고령자가 인구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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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처럼 투자상품 고른다, 미국의 로보어드바이저
직장인 A씨는 최근 온라인 기반 자산관리 전문업체와 투자자문 계약을 맺었다. 1만원 안팎의 월정액을 내면 소득과 직업·가족관계·투자 성향뿐 아니라 소비수준과 기존 자산 현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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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상품 묻자 “1억 없으면 55~63년생은 들 게 없다”
“사실 마땅한 게 없어요.” 지난달 말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은퇴설계 상담을 전담한다는 직원은 “퇴직한 부모님의 노후설계를 상담하고 싶다”는 기자의 말에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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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혼합형 펀드에 우르르 5조
최근 펀드 시장에서 채권혼합형 펀드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4조9087억원이 빠져나가는 사이 채권혼합형 펀드엔 5조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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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황 남의 일, 7년째 플러스 수익률
코스피지수가 1800선까지 급락을 보인 후 2000선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가 답답한 조정 터널에 갇히는 ‘박스피’가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우울한 분석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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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밸류포커스(주식)펀드
코스피지수가 1800선까지 급락을 보인 후 2000선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가답답한 조정 터널에 갇히는 ‘박스피’가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우울한 분석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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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1위 삼성, 주가 지수에 초점 … 미래에셋, 섹터·테마 상품으로 추격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운용 순자산 기준으로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5개 회사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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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로 투자 바구니 구성 … 하락장서도 수익 낼 수 있다”
왼쪽부터 이정환 삼성자산운용 ETF 본부장, 윤주영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본부장, 홍융기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 본부장.“상장지수펀드(ETF)만 잘 활용해도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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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하락장에서도 힘썼다
‘상승장에선 성장주, 하락장에선 가치주’. 일반적으로 국내 증시에서 통용되는 투자 원칙이다. 미래 성장성으로 평가받는 성장주는 상승장에선 크게 올랐다가 하락장에선 낙폭이 큰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