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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금융계 화제 머신러닝 스타트업 솔리드웨어 엄수원 대표] 잠자던 금융데이터까지 깨웠죠
기업용 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다빈치랩스’를 만든 엄수원·올리비에 듀센 솔리드웨어 공동대표.지난해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바람이 거셌던 금융권에서 요즘 키워드는 더 이상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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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잠자는 자료 깨우는 머신러닝…금융사 숨은 수익 캐준다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금융권에 퍼뜨리고 있는 B2B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이 있다. 올해로 창업 3년 차인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 솔리드웨어다. 신한은행·KB캐피탈·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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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해진 대출금리 계단, 신용도 따라 선택폭 넓어졌다
중금리 대출 상품의 ‘금리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 은행·저축은행·카드사들이 속속 신상품을 선보인데 이어 정책금융 상품인 사잇돌 대출까지 가세한 형국이다.앞장을 선 건 은행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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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증 기술 어디까지 왔나] 내 몸은 나만의 비밀번호
갤럭시 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인 스마트폰 기반 홍채인증 시스템.갤럭시 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인 스마트폰 홍채 인식 기술로 생체인증 기술이 재조명 받고 있다. 8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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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앱 하나로 구두 수선, 세탁…
구두 굽을 수선해야 하는데 구둣방까지 직접 찾아가기 귀찮거나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데 세탁소에 옷을 대신 맡겨줄 사람이 없다면. 자동차 수리가 필요한데 여러 카센터를 돌아다니며 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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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전지로 떠오른 중고차시장] 벤처부터 대기업까지 치열한 영토 전쟁
국내 중고차시장 규모가 연 30조원 이상으로 커지면서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대기업들이 앞다퉈 중고차 경매 등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벤처기업들도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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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내몰림의 대안으로 ‘열정의 섬’ 만들어 내다
용산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낡고 오래된 공장지대를 새로운 상권으로 바꿔놓은 ‘열정도’ 골목. 젊은 장사꾼들이 주도하고 있다. 2일 해가 지기 시작한 열정도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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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업점 고객 대기 현황 문자로, 경조사 알림 SNS로
금융회사는 기술을 몰랐고,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가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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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고객 대기 현황 문자로, 경조사 알림 SNS로
금융회사는 기술을 몰랐고,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가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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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빅뱅] 모든 부문에서 1등 목표…원스톱 자산관리 위한 복합점포 확대
KB금융그룹은 올해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복합점포 확대를 중점 사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16개의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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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질병 찾고 연애상담도 해주네…구글 뒤쫓는 ‘한국 AI들’
한 남자가 장난감 곰 인형과 대화하고 있다. 곰 인형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남자의 질문에 답을 척척 내놓는다. 이 곰에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솔트룩스가 2월 선보인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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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예방 수단으로 홍채 인식 기술 주목할 만”
김대훈 대표가 아이리텍에서 개발한 홍채 인식 카메라를 시연하고 있다. 아이리텍은 이 제품을 미국과 인도·유엔난민기구 등에 공급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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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더 쉽게 더 빠르게, 핀테크 상품·서비스 개발 잰걸음
핀테크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변신을 꾀하는 시중은행의 움직임이 활발하다이제껏 금융회사는 기술을,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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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더 빠르게, 핀테크 상품·서비스 개발 잰걸음
이제껏 금융회사는 기술을,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가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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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뱅킹 확대, 포터블 브랜치 도입…핀테크 분야 선두주자
KB금융그룹은 지난 8월 26일 생체인증기술을 KB금융 계열사에 소개하기 위한 ‘제2차 KB핀테크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맥·홍채·지문·안면·음성·서명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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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설립 7주년 … 혁신 통해 ‘리딩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KB금융지주는 자체적인 핀테크 역량 강화는 물론 핀테크 업계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 KB핀테크 허브 센트를 열었다.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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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NHN엔터와 손잡은 인터파크, 카카오·KT와 인터넷은행 정면대결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받기 위한 경쟁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인터파크·SK텔레콤 등이 연합한 ‘인터파크 컨소시엄’, 다음카카오·한국투자금융지주 등이 힘을 합친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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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핀테크 산실로
은행이 핀테크 업체의 산실로 부상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6일 KB국민은행 명동 본점에서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오픈 트레이드(OpenTrade)’와 핀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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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벤처기업에 150억 지원 … 금융 혁신 행보 계속 이어가
윤종규(가운데) KB금융 회장이 지난 26일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서 열린 ‘KB핀테크허브센터’출범식에 참석한 뒤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KB금융은 핀테크를 리딩금융그룹으로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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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기술 한류’ 산업기술평가관리원 3년 연속 수상
관련기사 사회책임 경영’ 유한양행 비롯 MPK·KB금융 5년째 영예 폐기물서 원료 뽑는 덕산실업, ‘돈 벌어주는 방송’ 신세계TV 등 수상 [공공기업]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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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열 텃밭 금융권까지 이공계 '편애'하는 이유
인문계 취업준비생과 달리 이공계는 취업할 곳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경영·경제 등 상경계열과 인문계열 학생을 주로 채용했던 은행권까지 이공계 학생들에게로 눈을 돌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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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 혁명 - 손끝에서 결제·송금·대출까지
2015년 재계의 중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는 핀테크(Fin-Tech)다. 핀테크는 IT기업과 금융을 융합한 결제시스템이다. 현금과 카드 없이도 모바일 기기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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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손가락으로 커피값 내 봤소?
퀵스터가 만든 정맥인식 결제 시스템. 손바닥의 정맥 패턴을 파악해 결제하는 데까지 5초가 안걸린다. 스웨덴 룬드대학교 주변 소매점이나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비용을 지불할 때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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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M&A와 이미지 쇄신, 투 트랙으로 성장판 두드린다
불법 대출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홍역을 앓은 금융지주사들이 잇단 인수·합병(M&A)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저금리로 은행 수익이 악화되면서 M&A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