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AL機 추락 참사]사고 1개월 괌 교민경제 파탄위기

    괌 대한항공 추락참사 이후 현지 한국교민 경제는 거의 파탄지경에 빠졌다. 한국인 관광객들을 주고객으로 하던 한국계 음식점.쇼핑센터등의 매출액은 평소의 10%수준으로 떨어졌다. 괌에

    중앙일보

    1997.09.06 00:00

  • [KAL機 추락 참사]항공사고 보상금 어떻게 되나

    대한항공의 801편 괌 추락사고에 이어 베트남항공 815편 사고로 한국인 희생자가 늘면서 유가족에 대한 보상문제가 관심이 되고 있다. 2백54명이 탔다가 2백28명이 숨지고 26명

    중앙일보

    1997.09.06 00:00

  • [KAL機 추락 참사]KAL機 잔해 대만 기업에서 27억에 인수

    괌 추락 대한항공 801편 기체 잔해가 사고 이후 한달이 채 안돼 대만에 27억원에 팔려나가게 됐다. 괌 하몬지구에 위치한 한국계 고철처리업체 동양스틸의 작업장엔 높이 3m, 길이

    중앙일보

    1997.09.06 00:00

  • [이렇게생각합니다]사고때 어린이 보호위해 앞좌석 승차 규제바람직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KAL기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NTSB (美연방교통안전위원회) 는 얼마 전 미국의 각 주정부에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자동차 앞좌석에 태우는 것을

    중앙일보

    1997.09.05 00:00

  • [KAL기 추락참사]블랙박스 조사결과 사고원인 단서 못찾아

    대한항공 기 괌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한.미 당국은 사고비행기 블랙박스의 음성정보기록장치 (CVR) 와 비행정보기록장치 (FDR) 를 1차 분석했지만 사고의 직접원인으로 추정할

    중앙일보

    1997.09.03 00:00

  • [KAL기 추락 참사]신원확인 屍身 99구

    외무부는 1일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사고로 숨진 사람이 모두 2백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외무부 당국자는 "대한항공기 승무원 한규희 (韓圭姬.26) 씨가 지난달 30일 숨져

    중앙일보

    1997.09.02 00:00

  • 83년 당시 KAL기 격추 옛소련 조종사 "미군 정찰기 오인"

    "지금 다시 격추 명령을 받는다 해도 미사일을 발사했을 것입니다." 14년전인 83년 9월1일 앵커리지를 출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007기를 사할린 부근에서 격추시켜 2백69

    중앙일보

    1997.09.01 00:00

  • [간추린 소식] '명함파동' 이석현의원 국민회의 탈당

    국민회의 이석현 (李錫玄.안양동안을) 의원이 29일 '명함파동' 의 책임을 지고 탈당했다. 李의원은 여의도당사에서 "국민에게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고민끝에 탈당을 결심했다

    중앙일보

    1997.08.30 00:00

  • 업계 7위 세진여행사, 덤핑관행·괌참사 영향으로 부도

    여행업계랭킹 7위의 세진여행사 (대표 이상옥)가 25일 부도를 냈다. 세진의 부도는 그동안 끊임없이 나돌던 대형여행업체의 부도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중앙일보

    1997.08.27 00:00

  • [KAL기 추락 참사]희생자 한창희씨 의학박사 학위 받아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로 괌에서 희생된 韓창희 (38) 씨가 25일 열리는 경북대 후기 졸업식 박사학위 수여자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아과의사였던 韓씨의 의학박

    중앙일보

    1997.08.25 00:00

  • [KAL기 추락 참사]미확인 희생자 인정사망 처리될듯

    대한항공 801편 희생자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들은 법적으로 '실종상태' 여서 조만간 '인정 사망' 으로 처리될 전망이다. 괌 현지에 파견나온 내무부 이만의 (李萬儀) 국장

    중앙일보

    1997.08.25 00:00

  • KAL기 시신발굴작업 끝나

    대한항공 801편 여객기 탑승자 시신발굴작업이 22일 종료됐다. 시신발굴작업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괌 정부 에스피뇰라 수석검시관은 이날 오후3시 (현지시간) 사고현장인 니미츠 힐을

    중앙일보

    1997.08.23 00:00

  • 괌 구조요원들 화재방치 KAL기 인명피해 늘어

    지난 6일 새벽 (한국시간) 괌에서 추락한 대한항공 801편은 추락한 뒤 지상의 소방.구조요원들의 실수로 인명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NBC.ABC등 두 TV방송이 21일

    중앙일보

    1997.08.23 00:00

  • [간추린 소식]KAL기 추락사고 희생자 괌서 유해 6具 추가송환

    대한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6명의 유해가 21일 오후7시30분 대한항공 802편으로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이날 송환된 희생자는 사고여객기 부기장 송경호 (43) 씨

    중앙일보

    1997.08.22 00:00

  • [포커스]미국 항공계 비난 '위험비행 안전비행' 출판해 호응

    계속되는 대형 항공기 참사와 관련해 미국연방항공국 (FAA) 의 무능과 비능률, 미국 항공산업의 경영실책과 부패등을 맹렬히 비난한 '위험비행, 안전비행' (원제 Flying Bli

    중앙일보

    1997.08.22 00:00

  • [줌인] SBS 신인탤런트 송희아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연상시키면서 상큼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새얼굴이 드라마속에 나타났다. 올초 SBS톱탤런트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송희아 (22) .그녀는 근래 SBS 새 수목

    중앙일보

    1997.08.22 00:00

  • [KAL기 추락 참사]시신7구 추가 송환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희생자 가운데 기장 박용철 (朴鏞喆.43) 씨등 7구의 시신이 20일 오후8시10분쯤 대한항공편으로 서울로 송환됐다. 이에따라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중앙일보

    1997.08.21 00:00

  • [KAL기 추락 참사]괌 사고 유가족 위한 법률 설명회 열려

    대한항공기 추락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법률설명회가 19일 오후3시 서울강서구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주최로 열렸다. 답변자는 박윤해 (朴潤海.33) 변호사

    중앙일보

    1997.08.20 00:00

  • KAL기 추락사고 희생자 시신 1具 추가 송환

    대한항공 801편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주진희 (26.여) 씨의 시신이 19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서울로 송환됐다. 이에따라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42구의 시신이 본국에 운구

    중앙일보

    1997.08.20 00:00

  • [방송단신]Q채널, KAL기 괌참사 방영

    다큐멘터리 전문 케이블 Q채널 (채널25) 은 22일 밤11시 특별기획 'KAL기 괌 추락, 유가족 120시간의 비망록' (연출 주명진) 을 방영한다. 사고 발생 당일부터 유족들이

    중앙일보

    1997.08.20 00:00

  • [KAL기 추락 참사]시신 송환 41구…21명 장례 마쳐

    대한항공 801편 탑승 희생자 가운데 김재식 (32) 씨등 시신 3구가 18일 오후3시 국내로 송환됨에 따라 지금까지 송환된 시신은 모두 41구로 늘어났다. 그러나 유가족들이 현지

    중앙일보

    1997.08.19 00:00

  • [KAL기 추락 참사]KBS국장등 희생자 영결식 스케치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13일째를 맞은 18일 홍성현 (洪性玹) KBS 보도국장등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유가족들의 흐느낌속에 거행됐으며 괌 현지에서는 한국교민 희생자에 대한 영결

    중앙일보

    1997.08.19 00:00

  • [KAL기 추락 참사]교민자녀 눈부신 봉사활동

    " '몸에 점이 많다' 는 특성을 설명하는데 어른들이 점이라는 영어단어를 몰라 쩔쩔매고 있어 'freckles' 라고 가르쳐 줬을 때가 가장 기뻤어요. " 대한항공 801편 참사

    중앙일보

    1997.08.18 00:00

  • [KAL기 추락 참사]미국인 자원봉사자 과고死에 애도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가 난 괌에서는 희생자 신원확인및 장례작업이 6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신수습을 하던 미국인 자원봉사자가 과로로 사망, 유가족들의 슬픔을 더하게 했다.

    중앙일보

    1997.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