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오늘] 문 대통령, 시 주석과 정상회담…한중관계 새장 열릴까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4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문 대통령, 시 주석과 정상회담…한중관계 본격화하나 지난달
-
김성우 前 수석 "박 대통령 '개헌 추진' 국회 연설, '국면전환용' 얘기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인 지난해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 추진을 공식화한 것이 '국면전환용'이었다는 진술이 13일 공개됐다. 미르·K스포츠재단 등에 대한 의혹이 잇
-
검사 사망에도 계속 진군하는 ‘적폐 수사’…김관진 소환, 내일은 남재준
변창훈(48·사망)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의 6일 투신에도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검찰의 ‘적폐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
朴, 최순실 비선 인정 거부한 이유···"비참해지기 싫다"
최순실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 '비선실세' 묻자 박근혜 "비참합니다"…의혹 덮으려 한 전말은 지난해 10월 '비선실세' 의혹이 불거졌을 때 박근혜
-
"대통령이 돈 필요" 박근혜의 靑, 상납중단 두 달 만에 2억 요구
━ 박근혜 靑, 상납중단 두 달 만에 2억 추가수수…“대통령이 돈 필요”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지난해 7월 국가정보원에 특수활동비 ‘상납’을 중단시킨지 두 달만에 다시
-
[단독] 최순실 보도 터지자 … 안봉근, 국정원에 “돈 보내지 마라”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1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 고 있다. 검찰은 최순실 국정 농단 관련 보도가 나온 이후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이 중단된 정황을 포착
-
[단독]"당분간 돈 전달 마라" '문고리'측 국정원에 다급히 연락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여름 청와대 측에서 국정원 인사에게 전화해 “당분간 돈을 전달하지 말라”고 했다는 내용의 관련자 진
-
박근혜 “이러려고 대통령 됐나” … 구속 연장되자 재판 거부
━ 국정농단 사건 주요인물 지금은 2016년 10월 24일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JTBC가 최순실씨 소유의 태블릿PC를 보도하면서였다. 태블릿PC 안에는 대통령의
-
국정원 개혁위 "추명호 전 국장, 최순실 첩보는 알고도 무시"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16일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의 직권남용 의혹과 관련, 검찰에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국정원 보도자료 개혁위에 따르면 국정원은 추 전 국장이 부임한
-
우병우, “K스포츠 현장 점검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K스포츠클럽 사업’을 민정수석실에서 현장 점검한 것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최순실씨가 K스포츠재단을 통
-
정호성 "청와대, 미르·K스포츠재단 문제라고 생각 안 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
檢, '최순실 지시' 담긴 수첩 두 권 확보...자필 추정 지시도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가 열릴 당시 참고인으로 참석한 박헌영 전 K스포츠 과장. 오른쪽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 김현동 기자 검찰이 박헌영 전 K스포
-
비선 실세 있냐고 물어보자…"박근혜, '비참하다'고 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미르재단 관련 의혹 보도를 보고 청와대 수석들에게 "비참하다"고 토로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검찰이 공개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씨가 비선 실세
-
우병우 첫 공판…김종덕·정관주 등 문체부 전직 간부 증인으로 출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6일 첫 공판에 출석한다. 앞서 열린 두 차례의 공판준비기일과 달리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이 반드시 나와야 해 우 전 수석은 이날 처음으로 재판에 나서게
-
우병우 첫 재판 5일 앞으로 …같은 날 박근혜·김기춘·이재용도 재판정에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정식 재판이 이번 주에 시작한다. 열린다. 첫 공판 날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각기 재
-
'데스노트'된 박영선 리스트 ...'우병우 사단' 적시 12명 중 10명 검찰 조직서 배제
“지금 검찰, 국정원에 우병우 사단이 포진해 있습니다. 특별수사본부장 이영렬, 특별수사팀장 윤갑근, 이미 얘기했고요. 정수봉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 우병우 수석에게 그동안 범죄정보
-
"오히려 피해자" 이석수 특별감찰관 탓한 우병우
“오히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위법 행위에 대한 피해자다. 만약 이 전 특별감찰관이 어떤 압박을 느꼈다면, 그건 자신이 위력을 남용한 것에 대한
-
박 전 대통령 모든 혐의 부인 … 최순실과 사건 분리 요구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의 심리로 16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2차 공
-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첫 재판 시작
지난 11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첫 재판이 1일 열린다.
-
검찰·특검의 '구속' 칼날 피한 우병우…오늘 '법정 다툼' 시작
국정 농단 관련자 중 유일하게 두 번의 구속 위기를 피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이 오늘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영훈)는 1일 오전 10시부터
-
5월 1일, 우병우 재판 첫 준비절차 열린다
지난 11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5월 1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 첫 준비절차
-
박 전 대통령 기소 … 뇌물 592억 등 18개 혐의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592억2800만원의 뇌물 관련 혐의로 17일 기소됐다. 뇌물수수뿐만 아니라 뇌물 약속, 제3자 뇌물수수, 제3자 뇌물 요구도 포함돼 있다. 박영수 특별
-
[사설] 박근혜의 '592억 뇌물'…기업-권력 관계 달라져야
4월 17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긴 날인 동시에 그의 후임을 뽑는 대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날이었다. 권력의 부침이 교차하는 묘한 뉘앙스를 남긴다. 박 전 대통
-
檢, 오늘중 朴 '뇌물죄' 기소…검찰 수사 마무리 수순
검찰이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한다. 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이날 기소할 것으로 알려져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