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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프로축구팀 만들자"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을 만들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각계 저명인사 1백명이 발벗고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서울 프로축구단 창단 소위원회를 열어 이달 말까지 축구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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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3월23일 킥오프
올해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3월 23일 개막, 11월 16일까지 단일리그로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팀당 44경기씩 총 2백64경기를 벌이는 올해 리그 일정을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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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신인왕 노린다"
송종국(23·페예노르트·사진)을 만나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여야 했다. 지난 15일 귀국한 그는 부상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개별 언론사와 인터뷰를 일절 하지 않았다. 2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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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세계 올스타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21·빌레펠트)가 '별들의 전쟁'에 출격한다. 차두리의 소속팀 빌레펠트는 12일(한국시간)구단 홈페이지(www.dsc-armini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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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PAVV K-리그]올스타전 골맛 샤샤 몰아넣기 시동걸리나
선두다툼 시계 제로. 프로축구 K-리그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끝내고 18일 재개된다. 이미 정규리그의 3분의 1 이상을 소화했지만 선두권은 아직도 안개에 싸여 있다. 전북·전남·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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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캐넌 슈터로 복귀 '전투 신' 골 세리머니 눈길
○…하프타임 때 열린 '캐넌 슛 콘테스트'에서 원조 '캐넌 슈터' 이기형(수원)이 1위를 차지했다. 10명의 선수 중 첫번째 키커로 나선 이기형은 시속 1백38㎞를 기록,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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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워즈' 올스타전 화보
2002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이 벌어진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여름밤은 축구를 향한 열기로 가득찼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6만5천여 관중의 머리 위로는 오색의 색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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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사 "꿈은 다시…" 비운의 스타 "두고 봐라"
광복 57주년 기념일인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은 태극기의 물결과 함께 '대~한민국'함성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2002 K-리그 올스타전은 월드컵 이후 뿔뿔이 흩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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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샤샤 "최고 캐넌 슈터 나야 나"
'133km 최고 속도에 도전한다.'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백미로 꼽히는 ‘캐넌 슛’ 콘테스트. 월드컵 4강 전사를 비롯, 슈팅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내 최고의 황금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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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이동국 내일밤 보시라
"태극전사들도 다 출전하는 무대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습니다." 이동국(23·포항·사진)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그러나 그 담담함에는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이동국은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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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이동국 내일밤 보시라
"태극전사들도 다 출전하는 무대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습니다." 이동국(23·포항·사진)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그러나 그 담담함에는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이동국은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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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은 빠르고 역동적"
"송종국을 오랫동안 지켜봤다. 그는 빠르고 역동적인 수비수다. 전력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송종국이 입단할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베르티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페네르바체(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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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대교는 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여자실업축구팀 창단 발표회를 열고 10월 말까지 팀을 창단한 뒤 내년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월드컵대표 이천수(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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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5개월만에 골맛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최용수(29·제프 이치하라)가 5개월 만에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최용수는 3일 도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쿄 베르디와의 경기에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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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왕별'로 떴다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3·포항)가 프로축구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다. 홍명보는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02 K-리그 올스타 팬투표 집계 결과 43만1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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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쨍하고 해뜰날"
프로축구팀 중 베스트11만 놓고 볼 때 늘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팀이 부산 아이콘스다. 수비수 이민성과 심재원, 미드필더 송종국·우르모브·전우근·김재영, 공격수 우성용·마니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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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선두… 김남일 2위→4위 K-리그 올스타 팬투표 2차집계
송종국(부산)이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 온라인 팬투표 중간집계에서 홍명보(포항)·김남일(전남) 등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송종국은 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2차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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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홈런레이스 왕중왕
○…올스타전이 벌어진 문학구장에는 개장 이래 최다인 3만7백명이 입장,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만원 관중은 역대 아홉번째다. ○…이벤트로 치러진 홈런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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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내달15일 '별들의 전쟁'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올 프로축구 올스타전을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성남 일화·안양 LG·수원 삼성·부천 S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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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스타 예감"
"메이저리그에서 불러준다면 언제든 자신있다." 말처럼 당찼다. 거칠 것이 없었다.송승준(21·더블A 트렌튼 선더스·사진)이 8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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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마케팅 회사인 ㈜케이리그아이는 축구포털 유료사이트 '페어플레이(www.fairplay.co.kr)'를 개설, 7일 개막하는 2002 프로축구 K-리그 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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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76) - 개리 셰필드 (1)
지난 2년간 셰필드는 메이저리그의 큰 뉴스메이커 중 하나였다. 연봉문제에 따른 셰필드와 케빈 말론 전 LA 다저스 단장과의 불화, 은퇴 불사 및 동료 비난 파문 등. 그런 셰필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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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인 투수들의 메이저리그 홈런 악몽
차라리 꿈이었으면... '닥터 K' 김병현(22.애리조나)이 이틀연속 악몽에 몸서리쳤다. 내셔널리그 우승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마무리투수라는 중책을 맡아 월드시리즈에 동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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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사령탑 바꾼 부천, 공격축구 부활하나
프로축구 올스타전과 혹서 휴식기를 끝내고 보름여 만인 지난 18일 재개한 포스코 K리그는 크고 작은 볼거리들을 만들어내며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극적인 드라마는 휴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