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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K-리그' 안 되겠니
"한국에는 세계 최고 시설의 월드컵 경기장들이 있다. 국가대표가 A매치를 하면 6만5000석의 경기장이 꽉 찬다. 그런데 프로축구에는 3000~4000명만이 오는 건 이해하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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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한국서 9개월, 행복했습니다"
25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환영하는 팬들에게 손뼉을 치며 화답하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25일 오후 4시50분 인천공항 입국장에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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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미현, 진클럽스오픈 3R 3타 차 선두 外
*** 김미현, 진클럽스오픈 3R 3타 차 선두 김미현(KTF)이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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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리그 5 ~ 10명 작년부터 주목 중"
"야구 못지않은 큰 선물을 국민에게 안기겠습니다." 홍명보(사진) 축구 대표팀 코치는 20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한 간담회에서 "국민이 축구에 거는 기대는 야구 이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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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리그, 봄맞이 가자
수원 수문장 이운재(왼쪽). 서울로 옮긴 김병지(오른쪽). 프로축구 K-리그가 12일 전국 7개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경남 FC의 가세로 팀 수는 14개로 늘었다. 부천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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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미셸 위, 세계여자골퍼 2위에 올라 外
*** 미셸 위, 세계여자골퍼 2위에 올라 미셸 위(한국 이름 위성미)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롤렉스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뛰어오른 2위에 올랐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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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시간 지체 행위' 꼴불견 31%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K-리그 팬 성향 분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포츠 전문 리서치 업체인 SMS코리아가 총 416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K-리그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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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지옥에서 천국으로'… 박주영 제치고 K-리그 MVP 영예
2005 K-리그 대상 시상식 직전 열린 패션쇼에서 베스트 11에 뽑힌 선수들이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등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2005 프로축구 K-리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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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영광·조준호 등 프로축구 FA 73명 공시 外
*** 김영광.조준호 등 프로축구 FA 73명 공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김영광(전남), 김상식.김영철(이상 성남), 조준호(부천) 등 대표선수 4명을 포함한 2006년도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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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정상화 위해 권역별 주말리그제 해야"
즐거운 축구, 공부하는 선수를 만들기 위한 '학원축구 권역별 리그'의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축구연구소(회장 허승표)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24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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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경기 평점, 어떻게 나오나 했더니
박지성.이영표 선수의 경기가 끝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기사들이 영국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평점에 관한 내용일 겁니다. 그런데 매체마다 점수가 조금씩, 어떤 때는 크게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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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축구' 꿈이 익는다
프로축구 막내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소리없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창단, 올해 K-리그 2년째를 맞은 인천은 전.후기 통합순위 1위(승점 42)를 달리고 있다. 2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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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상암 10호 골' 폭발
▶ FC서울의 박주영(왼쪽에서 두번째)이 현대 수비수를 제치고 헤딩하고 있다. [뉴시스] '상암 보이' 박주영(20.FC 서울)이 서울월드컵경기장 열 번째 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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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4경기 출장정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19일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전북 현대-수원 삼성전에서 관중석을 향해 모욕적인 제스처를 한 김동현(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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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심판 최광보·원창호씨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3회차 우수 심판으로 최광보 주심과 원창호 부심을 선정했다. 우수 주심에게는 55만원, 부심에게는 35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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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오빠들 "몸이 말을 안들어"
▶ 남자 올스타 전에 앞서 열린 올드스타 경기에서 왕년의 스타 장윤창(左)과 정의탁이 눈을 감은 채 블로킹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경석. [연합] 27일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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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스포츠 10대 뉴스
스포츠계에서 짝수 해는 바쁜 해다. 올림픽과 월드컵축구.아시안게임 등 굵은 국제대회들이 2년 간격으로 짝수 해에 벌어진다. 2004년은 아테네 올림픽의 해였다. 한국 선수단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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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적지서 골 폭격…아시아 왕중왕 눈앞
성남 일화가 아시아 클럽축구 정상 정복을 눈앞에 뒀다.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성남은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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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전북 현대, "최후의 승자는 우리"
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가 2003 하나은행 FA(축구협회)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을 다투게 됐다. 올 한해 두 팀의 악연은 끈질겼다. 마그노(전북) 영입을 둘러싸고 시작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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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울산-수원 리턴 매치
아시안컵 2차 예선에서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네팔전 16-0)을 세우는 등 골폭풍을 일으켰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K-리그로 복귀한다. 덕분에 중단 1주일 만인 1일 재개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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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이모저모] 정조국 새 '캐넌슈터' 등극
○…정조국(19.안양)이 시속 1백35km를 기록하며 새로운 캐넌슈터로 탄생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캐넌슛 콘테스트의 역대 우승자는 이기형.김병지.샤샤 등 모두 노장들의 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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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들이 두려워하는 K-리그 진짜 킬러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두 형사 박두만과 서태윤. 박두만은 숱한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감(感)'으로, 서태윤은 범행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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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법대로 심판' 가겔만
지난달 28일 안양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안양 LG와 울산 현대의 경기. 경기가 끝났을 때 그라운드에는 19명의 선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주심인 페테르 가겔만(35)이 3명을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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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축구 제13구단 창단계획 발표
*** 프로야구 LG는 12일 두산이 웨이버 공시한 우완 사이드암 투수 성영재(32)를 연봉 4천7백만원에 영입하기로 했다. *** 한국농구연맹(KBL)은 다음달 미국 시카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