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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이사회‧총회 개최…이사 3명 선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8일 김정희 사무총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희망브리지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협회 회관에서 194차 이사회, 48차 배분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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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레터] ‘오로라 나라’ 캐나다와의 또 다른 인연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의 보우 호수. [사진 캐나다관광청] Jtravel 6월호는 캐나다로 힐링 여행을 떠납니다. 로키와 나이아가라로 상징되는 캐나다의 대자연에 흠뻑 취합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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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반한 2018명 평창합창, 한 번 더
2011년 2월 1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겨울올림픽 후보 도시 평가단이 강릉실내체육관에 입장하자 2018명의 강원도민이 합창하고 있다. [사진 사단법인 강원도민대합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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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먼 나라 러시아의 실수가 남의 일 같지 않은 이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손민호문화스포츠부문 기자 # 2003년 7월 2010년 겨울올림픽 개최 도시를 발표하는 날 나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었다. 캐나다는 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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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위대한 멘토링
제일기획 김주호 마스터(왼쪽)가 서울 제일기획 본사에서 취업 준비 중인 김경진(22?가운데)·김지은(25)씨의 질문을 받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제일기획 김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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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나가수’ 감동과 평창 승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고백하면 나는 ‘나가수’(나는 가수다) ‘광(狂)팬’이다. 본방(本放)을 사수(死守)한다. 혹시 어쩌다 놓쳤을 때는 기꺼이 돈을 내고 IPTV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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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왜 이겼느냐고? 진화하는 끈기에 감동했다”
앤절라 루지에로 “올림픽 정신(Olympic movement)? 평창의 끈기와 집념이야말로 그 자체다. 국적을 떠나 모든 IOC 위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평창의 감동적 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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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왜 이겼느냐고? 진화하는 끈기에 감동했다”
“올림픽 정신(Olympic movement)? 평창의 끈기와 집념이야말로 그 자체다. 국적을 떠나 모든 IOC 위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평창의 감동적 승리는 올림픽 유산(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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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후보지 실사보고서 … 평창 최고 점수
조양호평창유치위원장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강원도 평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선두주자로 나섰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0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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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IOC회의 참석차 출국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오른쪽)이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행사 참석차 10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부인 홍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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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반대 시위에 속타는 뮌헨
IOC 평가단(오른쪽)이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바이리셔호프 호텔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뮌헨유치위원회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뮌헨=연합뉴스] 2018년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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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역전패 드라마 끝은 “예스 평창!”
평창의 세 번째 겨울올림픽 도전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강원도 평창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지난 10년 동안 두 번의 아픔을 겪었던 평창은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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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8000명이 인간띠 … “평창을 기억해요”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사평가단이 실사를 마치고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1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교 주변. 강원도 지역 주민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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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 응원 끝없는 행렬
강원도민들이 20일 평창군 대관령면 도로에서 2018 겨울올림픽 후보도시 현지실사를 마치고 출국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단을 환송하고 있다. 강원도민 8000여 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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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잇단 역전패 드라마 끝은 “예스 평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 IOC실사가 열리고 있는 17일 오후 강원도 정선 중봉의 알파인스키경기장 실사를 마친 IOC실사단 버스가 진부면을 통과하자 주민들이 환영하고 있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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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지 실사 결과 5월에 공표되면 IOC 위원 10% 평창으로 마음 바꿀 것”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한 평가위원이 20일 평창을 떠나면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실사 결과가 공표되면 10% 정도는 마음이 움직일 겁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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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강점은 ‘30분’ 약점은 무경험
강원도 평창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단의 현지 실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평가단은 18일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빙상 경기장이 있는 강릉 지역을 방문했다. 19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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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IOC 위원 “평창, 가능성 보인다”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현지 실사에 나선 구닐라 린드버그 IOC 평가단장(왼쪽)과 함께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평창=뉴시스] 평창을 실사 중인 국제올림픽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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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키 꿈나무의 꿈이 이뤄지려면
이찬호사회부문 부장대우 평창 도암중 김소희(15·2년)양은 알파인 스키 꿈나무다. 김양은 15일부터 용평스키장에서 열리고 있는 겨울 전국체전 회전 등 3개 종목에 출전했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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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선수촌서 모든 경기장까지 30분 안에 간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2010년과 2014년 유치 때는 ‘조감도’뿐이었지만, 이번에는 눈앞에 실제 경기장이 펼쳐진다.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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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허락만 해주면 평창 명예위원장이라도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동계 올림픽 IOC 실사단’을 위한 환영리셉션에서 평창 유치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리셉션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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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평창이 보여줄 건, 효율
구닐라 린드베리 위원장(오른쪽 둘째)을 비롯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단이 인천공항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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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평창’ 알리고 주민 환영행사도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조양호 위원장과 16개 기업 대표자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Best of Korea’ 업무협약을 맺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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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스타들 ‘평창’위해 뛴다
밴쿠버 올림픽 스타들이 평창의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선수위원회 창립회의를 열었다. ‘피겨 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