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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브렉시트 그 후, 유라시아 전략과 비전은
왼쪽부터 스티븐 그린, 캐서린 애슈턴, 아소 다로, 앤 크루거, 자칭. 중앙일보의 대표적 국제 심포지엄인 J 글로벌 포럼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또 한 번 도약합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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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격동의 유라시아, 협력의 해법 모색
왼쪽부터 스티븐 그린, 로빈 니블렛, 앤 크루거, 프랑수아 고드망, 후안강. 영국의 세계적 싱크탱크인 왕립국제문제연구소(채텀하우스)와 중앙일보·유민문화재단·JTBC가 공동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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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번지는 ‘브렉쇼크’…정부 “시장 안정 조치하겠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시장에 충격이 번지면서 정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기획재정부는 영국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발표를 한 시간 앞둔 2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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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위기설에 미소지을 때가 아니다
일러스트 강일구 국제결제은행(BIS)이 2015년 12월 기준으로 작성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미국을 넘어섰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비드 립튼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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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경제 바닥 다지는데…‘빚’ 고민커지는 중국
중국 실물경제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 국가통계국은 “5월 산업생산이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방 경제분석가들이 예상했던 대로다. 한 달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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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실물경제 바닥 다지고 있지만, 부채는 급증
중국 실물경제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 국가통계국은 “5월 산업생산이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방 경제분석가들이 예상했던 대로다. 한 달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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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한국은행이 시장의 존경을 받으려면
정경민경제데스크11월 14일은 한국은행의 독립기념일이다. 1997년 이날 국회는 한은의 숙원이었던 한은 독립법을 통과시켰다. 한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장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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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4명 바뀌는 한은 금통위 어디로] 비둘기파? 매파? 눈치파?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전 9시. 한국 경제계의 관심은 온통 한곳으로 쏠린다.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10층 회의실이다. 여기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한 달에 한 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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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파 세력 커진 금통위…금리 내리나
정부의 경제정책이 특정 산업이나 지역을 겨냥한 스마트 미사일이라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업종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 원자탄이다.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그만큼 크다. 특히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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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둔화 우려에 중국·일본 증시 하락
중국 증시의 상승세가 7거래일 만에 멈췄다.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 하락한 2862.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의 대형주로 구성된 상하이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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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부문 과열 해소…금리 하반기 2~3차례 인상 예상”
앤 크루거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앤 크루거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부총재는 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조찬강연회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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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크루거 인터뷰 "미국 금리 인상 폭 커질 수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앤 크루거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부총재는 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조찬강연회에서 “미국의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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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커 IMF 전 수석부총재 초청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사공일)은 다음달 2일 오전 7시 서울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룸에서 앤 크루커(사진) 전 IMF 수석부총재를 초청, ‘2016년 미국의 경제·정치 상황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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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중국 8억 중산층, 한국에는 기회다"
악셀 판 트로첸부르크(Axel van Trotsenburg)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총재가 21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코리아중앙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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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Syndicate] 미국 이자율에 관한 견해들
2006년 이후 처음 시행된 미국의 금리인상은 향후 세계 경제 변화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각국의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알리안츠 그룹의 수석경제자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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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대통령 성공 기원 초심은 여전… 견마지로의 대가 바란 적 한 번도 없었다”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세력은 스스로 시대의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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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값 절하’는 기축통화 등극 위한 패권 전략
G2 중국은 역시 세다. 일본과 유럽이 달러 대비 17~23% 넘는 통화가치 절하를 해도 별 반응이 없었지만 중국이 위안화 값을 달러 대비 4.7% 절하하자 온 세계가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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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값 절하’는 기축통화 등극 위한 패권 전략
G2 중국은 역시 세다. 일본과 유럽이 달러 대비 17~23% 넘는 통화가치 절하를 해도 별 반응이 없었지만 중국이 위안화 값을 달러 대비 4.7% 절하하자 온 세계가 난리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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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값 절하’는 기축통화 등극 위한 패권 전략
관련기사 계획→이중→관리변동환율 경기 상황에 따라 바뀌어 G2 중국은 역시 세다. 일본과 유럽이 달러 대비 17~23% 넘는 통화가치 절하를 해도 별 반응이 없었지만 중국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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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국민투표 61% '반대'…긴축 구제금융안 거부, 한국 영향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사진 중앙포토] 그리스 국민투표 61% 반대 그리스 국민들은 결국 Oxi(오히·'아니오'라는 뜻의 그리스어)를 선택했다. 유로존 탈퇴 가능성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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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한민국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21세기의 큰 변화는 초강대국인 미국의 절대적인 힘이 축소되면서 국제 질서가 다극화 체제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선진국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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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혈맹 북한의 AIIB 가입 요청 거부한 까닭 보니
북한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창립 회원국으로 참여하려 했지만 중국의 거부로 무산됐다고 영국의 인터넷 경제 매체인 이머징 마켓이 30일 보도했다. 이머징 마켓은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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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내 OECD 능가" … 시진핑 꿈 '신실크로드'에 관심 집중
중국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열린 ‘2015 보아오포럼’에서 27일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일본 총리(가운데)를 이사장으로 하는 포럼 이사회의 멤버들이 토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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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아나도 유럽 금리상승 당분간 없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이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가능성이 여전하다. 디플레이션 우려도 있다. 마침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양적완화(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