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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황의조, 이적설 끝에 결국 보르도에 남는다
Bordeaux's Korean forward Hwang Ui-jo challenges Nice's French defender Jean-Clair Todibo during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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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그후, 미국이냐 중국이냐…석학 3인 귀띔한 ‘미래뉴스’[뉴스원샷]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프간에서 철군하는 최후의 미군, 크리스토퍼 도너휴 미국 육군 82공수 사단장. 트위터 캡처 뉴스의 탈을 쓴 허위 정보와 주장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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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 못 보는 고요한 다이빙...숨 한 모금에 86m 신기록
숨을 고르고, 머릿속을 가다듬는다. 그렇게 5분. 그리고 한 번의 호흡. 김정아 선수가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김 선수가 잠수한 바하마의 ‘딘스블루홀’은 수심 202m. 그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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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빨랫감에 덜미…빈 라덴, 10년만에 이렇게 잡혔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 당국의 감시망을 10년간 피했던 테러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이 집 밖에 널린 빨랫감에 발각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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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샤넬 런웨이가 돌아왔다…'노마스크' 1000명과 디스코 즐긴 장쯔이
지난 4월 상하이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 1000여명의 관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관람 중이다. 사진 디올 유튜브 캡처 장쯔이 등 중국 유명 배우들은 지난 4월 상하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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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며느리·막내딸, 비밀경호원과 위험한 관계”
바네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부적절하게 위험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과 미국 의회전문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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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딸, 비밀경호원과 밀회…위험한 관계 맺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전처 바네사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부적절하게 위험한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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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옷 벗어던졌다…코르셋 착용 아일리시 "하고픈대로"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신곡 '유어 파워(Your power)'를 작사한 배경에 대해 "10대가 성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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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로 제작된 자율주행셔틀 위더스, 대한민국 전역 달린다
사진-국산 자율주행셔틀 최초로 국토부 자율주행 임시운행면허를 취득한 위더스(WITH:US)(제공-언맨드솔루션공) 자율주행 전문기업 언맨드솔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전석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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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박현제)는 16일 고려사이버대학교 인촌관 원형 스튜디오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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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 창업 독려 위한 2020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천마스퀘어 5층 창업지원단 회의실에서 '2020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창업지원단과 YNC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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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제 뉴욕타임스 디지털 뉴스의 새로운 심장부"
스티븐 던바-존슨 뉴욕타임스 국제부문 사장이 중앙일보와 28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상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기자 "뉴욕타임스(NYT)의 핵심은 디지털 뉴스다. 이제 서울이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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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명가 vs 신흥 강호, 가을의 클래식 시작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수비 훈련 중인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폴 클래식’(Fall Classic).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를 일컫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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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유행이 무슨 소용"…패션업계에 사계절이 사라졌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기업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랑방컬렉션. 사진 한섬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직장인 박모(32)씨는 매년 이맘때쯤 나서는 가을 아우터(외투) 쇼핑을 올해는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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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청량한 소재에 입체적 볼륨감 … 미니멀하고 여성스러운 룩 눈길
구호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뮤즈로 세계적인 톱모델 ‘김성희’를 발탁했다. 김성희는 화보 속에서 감각적인 포즈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 구호의 스타일링을 더욱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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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하루 2권' 책 읽는 책벌레···머스크 세계관 만든 13권의 책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일론 머스크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비즈니스맨이다. 그가 세운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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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영국선 ‘터마터우’…대서양 건너면 ‘터메이토우’
━ 영어 이야기 Prodigal Tongue 표지 우리나라 남북을 휴전선이라는 ‘선’이 가로막고 있다. 영국과 미국 사이에는 대서양이라는 거대한 ‘국경’이 있다. 모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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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60년···그들이 유가 쥐락펴락 하던 신화가 깨졌다
“OPEC은 신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역사가인 줄리아노 가라비니 로마트레대 교수가 최근 기자와 통화에서 한 말이다. 그는 지난해 『20세기 OPEC의 흥망(Th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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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 안에 갇힌 봄, 2020 패션 트렌드 맞춰 풀어볼까요
[커버스토리] 차분한 네온 컬러, 싱그러운 셔벗 컬러로 봄을 입어봐 벚꽃이 팝콘 같은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는 봄이 왔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소중 친구들의 마음도 한껏 들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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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낙하’ 코스피, 저가 매수 덕에 낙폭 줄었지만 살얼음판
━ 글로벌 증시 쇼크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과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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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목요일 유럽·북미→亞로…스티븐 로치 불길 예언 현실화
‘자유 낙하(Free fall)’. 감속 없이 하강하기만 하는 세계 증시의 모습을 블룸버그통신을 이렇게 표현했다. 12일(현지시간) 유럽과 북미 금융시장을 강타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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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빌리 아일리시 그래미 휩쓸다…최연소 본상 4관왕
그래미 최연소 본상 4관왕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왼쪽)와 오빠 피니어스 오코넬. [AP=연합뉴스] ‘Z세대의 아이콘’ 빌리 아일리시(19)가 팝 역사를 새로 썼다. 2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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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휩쓴 빌리 아일리시…한국 최초로 무대 달군 BTS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 [AP=연합뉴스] ‘Z세대의 아이콘’ 빌리 아일리시(19)가 팝 역사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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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등 석유회사 힘 세져, OPEC 위력 갈수록 약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이면 설립 70년이 된다. 이를 기념이라도 하려는 건지, 러시아와 손잡고 추가 감산에 나선다. 내년 1월 1일부터 하루 생산량을 50만 배럴 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