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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CJ, 특혜법 대로면 KBS보다 커질 것"
한선교한선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CJ에 특혜를 주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강행할 경우 상위 법인 방송법을 개정해 소유제한 규정을 되살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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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개정안 누가 봐도 ‘CJ 공룡법’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특정 기업의 미디어 분야 독과점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방통위는 올 2월부터 채널사업자(PP) 한 곳의 매출이 전체 유선방송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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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1위 CJ 특혜 … 방통위, 법 개정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유료방송 1위 업체의 시장 장악력을 더 높이는 쪽으로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개정안은 유료방송 최대 업체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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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KAI … 공모주 큰 장 다시 선다
공모주 시장이 시동을 걸고 있다. 하이마트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의 ‘대어급 공모주’의 상장이 이어지면서다. 하반기에는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이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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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케이블 TV GS강남·울산방송 씨앤앰에 매각
GS홈쇼핑이 알짜 지역 케이블 TV인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지역케이블TV 방송사업자(SO)인 씨앤앰에 매각했다. GS홈쇼핑은 보유 중인 GS강남방송의 지분 84.88%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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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경북서 유선방송 2곳 인수
CJ그룹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이 경북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두 곳을 인수했다. CJ헬로비전은 28일 “포항종합케이블방송(지분 97.46%)과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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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345억원에 온미디어 인수
CJ그룹 계열사 CJ오쇼핑이 ㈜온미디어의 지분 55.2%를 434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24일 체결했다. 온미디어는 업계 2위 대형 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이자 업계 6위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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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온미디어 인수 … 케이블TV 공룡 탄생
케이블방송시장에 공룡사업자가 등장했다. CJ는 24일 온미디어를 인수함으로써 총 22개의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CJ오쇼핑 외에 CJ미디어 계열 9개(tvN, 채널CGV 등)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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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브랜드 슬로건 변경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다음으로 바꾸자.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을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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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피자·라면에도 … 우리 밀 잘 나가네
수입 밀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우리 밀로 만든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밀가루와 부침가루의 경우 2년 전 수입보다 세 배 이상 비쌌던 가격 차이가 두 배 정도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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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도 M&A 바람 분다
방송·통신이 융합되는 대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케이블방송업계도 통신업계에 이어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국내 최대 종합케이블방송사업자(MSO)인 태광그룹 티브로드가 업계 6위인 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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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콘텐트' 쟁탈전 … 값도 천정부지
회사원 김주형(29)씨는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 야구대회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보기 위해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 이동방송(DMB)인 TU미디어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