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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에…산타 되어 준 여 검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뉴스1 크리스마스 전날 계모에게 쫓겨난 형제에게 산타가 되어준 수원지검 검사와 수사관의 일화가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안겼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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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틈 없었다” 계곡 급류에 휩쓸린 초등생 형제 구한 고교생들
광주 숭덕고 3학년 재학생 김어진(왼쪽)·이세준 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장성경찰서] 계곡 급류에 휩쓸린 초등학생 형제를 구한 광주광역시 고등학생 2명이 화제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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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동생 흉기 위협한 20살 형…말리던 경찰 손가락 신경 절단
경기 의정부경찰서.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에서 자신보다 7살 어린 동생을 흉기로 위협하다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다치게 한 20대가 체포됐다. 5일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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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10대 아들 2명 숨진 채 발견…부모는 중태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4명 중 10대 아들 2명이 숨지고 40대 부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2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 18분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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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던져준 '홀로서기'는 폭탄이었다…보육원 두 청년의 비극
강기정 광주시장이 25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광주에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2명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보호종료아동 지원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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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형 앞에서, 돌보던 3살 아이 흉기 찔렀다…잔혹 필리핀女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자신이 잠시 맡아 돌보던 3살짜리 주한미군의 아들을 7살 형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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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흉기 살해 10대 형제 항소 기각…장기 12년·단기 7년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자신들을 돌봐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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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은 10대 형제…곡성 저수지서 2시간 간격 시신 발견
[중앙포토] 설 연휴 첫날인 29일 전남 곡성 한 저수지에서 1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곡성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쯤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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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준 친할머니 무참히 살해…10대 형제에게 판사가 건넨 것
자신을 키워준 70대 친할머니를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지난해 8월 31일 오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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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죽인뒤 "웹툰 못봐 아쉽다"던 19세 손자, 징역12년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 왼쪽부터 지난해 사건 당시 고교 3학년이었던 A군(18)과 동생 B군(16). 뉴스1 “잔소리를 한다”며 자신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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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한다" 동생과 함께 친할머니 살해한 10대 손자 무기징역 구형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지난 8월 3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고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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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이 사건 때문에 웹툰 못봐 아쉽다"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8월 3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고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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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할머니 살해할때 동생은 창문 닫았다…10대 형제 기소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고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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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려고 벗었다"…3세 살해후 나체 활보 필리핀女 구속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 평택경찰서 지인 관계인 주한미군의 3살 난 아들을 살해한 필리핀 여성이 7일 구속됐다. 이 여성은 범행 뒤 나체로 도심을 돌아다녔는데, '교회에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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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지인 아들 살해후 나체로 도심 활보한 필리핀 여성
평택경찰서 전경. 사진 평택경찰서 지인의 3살 아들을 살해한 뒤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30대 필리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치사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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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살해 10대 형제 구속···"뭐라하면 '으악'" 이웃 증언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3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고교 3학년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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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짜증나” 할머니 살해 10대 형제 구속…질문엔 침묵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31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고교 3학년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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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짜증났다" 9년 키워준 친할머니 30번 찌른 10대 형제
30일 오전 대구 서구 한 조손가정에서 10대 형제가 자신들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집 대문 앞에 폴리스 라인이 붙은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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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마, 양치 하지마"…곰팡이 집에 5형제 가둬 키운 아빠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식한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키운 70대 아빠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있는 환경에서 다섯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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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초등생 셋 구한 ‘40대 의인’
이동근 지난 12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 둑길에서 자전거를 탄 채 운동을 하던 이동근(46)씨는 물놀이하던 아이들이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고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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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배운 수영이 3명 구했다…죽을힘 다해 3번째 아이 구하려 물에 뛰어든 의인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에서 이동근씨가 아이 3명 구한 뒤 탈진해 물가에 앉아 있는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지난 12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 둑길에서 운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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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에게 골프채로 마구 맞았다" 학대 털어놓은 초등 3형제
40대 친부가 골프채로 자녀를 수십차례 때려 학대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중앙포토 40대 친부가 자녀들을 골프채로 수십차례씩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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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뿐"…'라면 형제' 엄마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였다
지난해 9월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 중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진 미추홀소방서 인천의 보호자 없는 집에서 불이 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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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면 형제' 화재 내사 종결…"원인은 10살 형의 실수"
지난 9월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가 중상을 입었다. 사진 미추홀소방서 보호자 없는 집에서 불이 나 인천의 초등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