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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잔기침에 시어머니 감염...자기도 모르는 새 감염원 되는 이유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5번째 확진자가 증상이 미미한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발병 초기’ 환자의 감염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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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 아들 부부도 감염···하룻새 확진자 3명 늘어 총 27명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앞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9일 하루동안 3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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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 며느리의 잔기침…시흥 어린이집 465곳 휴원 권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공항 미화원들이 소독 및 청소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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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25번 확진자, 광둥성 다녀온 며느리 통해 감염 추정"
국내 23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가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7일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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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남의 집 주변 서성인 보건소 직원···자가격리가 만든 야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음성이었던 환자가 자가격리 과정에 2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자가격리는 역학조사관이 환자와의 접촉 정도, 중국 체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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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간 곳, 소독 다음날 사용 가능···"감염 위험 없다"
5일 전북 전주시 덕진보건소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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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거주 처남가족 7명 자가격리, 초등교·어린이집은 휴업·휴원
17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국내 17번째 확진자(경기도 구리시 거주)와 밀접 접촉한 부산 거주 일가족 7명이 자가격리 조처됐다. 이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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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7번 환자 대구 이틀간 머물러…동선 파악 중
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경기 고양 명지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병원을 찾은 내원자를 돌보고 있다. [뉴스1] 국내 17번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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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갔다"며 16번·17번 환자 퇴짜···방역망 구멍 뚫렸다
신종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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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번 환자 이르면 오늘 퇴원한다···"빠른 자진신고 덕분"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나와 응급실로 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 기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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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입원 중”…허위사실 유포자 잡혔다
4일 오후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제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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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상황 적극 알리던 수원시, 15번째 확진자 동선은 조용…왜?
[사진 수원시 블로그 화면 캡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5번째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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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거쳐간 식당·목욕탕, 환경소독 했다면 문제없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5명까지 늘어났다. 이들이 격리되기까지 동네의원·식당·마트·영화관 등을 다닌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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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대처법] 출퇴근길 지하철, 마스크만으로 괜찮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2일 대구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전동차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뉴스1] 중국 우한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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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 의사 "국민, 차분해달라"···우한폐렴 언급하며 울컥
28일 이재갑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가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알릴레오 캡처] "현장에 있는 의료진들도 많이 긴장해 마음이 굉장히 피폐해졌거든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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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中 다녀온뒤 우한폐렴 증세" 허위 신고한 20대 입건
‘우한 폐렴’ 관련 허위신고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걸렸다고 허위신고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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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네번째 확진자, 허술한 방역망 탓에 5일간 동네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의 365연합병원. '병원 사정으로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모란 기자 국내 네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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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에 환자 침 튈수 있지않나?" 우한폐렴 괴담 Q&A
정부가 중국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28일 개학한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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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가능성 있다지만…잠복기 감염 위험, 국내선 'NO'
28일 오후 울산대병원 응급실 앞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있다. [뉴스1] 최장 14일.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잠복기다. 잠복기는 감염 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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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환자 96명 접촉…평택서 버스·택시 타고 돌아다녔다
충남대병원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를 통제하고 방문자들에 대해 체온 측정을 실시했다. 28일 오전 대전 충남대병원에 방문하려는 환자 및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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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번째 환자도 70여명 접촉…버스·택시 타고 돌아다녔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물론 리무진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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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호소에도 "우한 아니니까"···분통 터지게한 '질본 1339'
25일(현지시간)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dl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시의 적십자사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감염 추정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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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확진자 74명 접촉···병원·호텔·식당·카페 다 돌아다녔다
27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있다.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 환자는 총 3명으로 첫 번째 확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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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홍역 집단 발병...베트남 다녀온 7개월 아기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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