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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중사' 권하늘 "4강 가서 센추리 클럽 가입할래요"
"월드컵 4강 가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겠다."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권하늘(27·부산상무)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알곤킨 대학에서 열린 공식훈련을 마치고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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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꿈의 무대 … ‘J·P’ 앞세운 한국 드림팀 16강 꿈
지난해 4월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지소연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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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오늘 캐나다서 개막 …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 드림팀으로 16강 넘는다
지난해 4월 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지소연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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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예비명단 발표…지소연·박은선 선발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 예비명단이 발표됐다. 윤덕여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 월드컵 예비명단 26명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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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정착 여자축구 "홈 경기 많이 보러 오세요"
"홈 구장이 생기면서 저희도 서포터즈가 생겼어요." 여자실업축구 WK리그가 올해 연고지를 정착해 새롭게 시작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각 팀에 연고지 계약을 맺도록 도와 홈 앤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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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박지성' 전가을 "몸에 기름기 쫙 뺐어요"
전가을은 12살에 축구를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치마를 입은 적이 없다. 지난달 30일 인터뷰 때도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었다. 유일하게 멋부린 부분은 금발 머리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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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전국체전 女축구 일반부 우승 … 올 시즌 더블 달성
올 시즌 여자축구 WK리그 우승을 이룬 현대제철이 전국체전마저 석권하며 올 시즌 두 개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현대제철은 2일 제주 서귀포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5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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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세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에 반격 外
세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에 반격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2차전에서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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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5g, 천국과 지옥 차이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결승전.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서로 자기 공을 쓰겠다고 다퉜다. 결국 전반전에는 아르헨티나 공을, 후반전에는 우루과이 공을 썼다. 이처럼 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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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같은 건강미, 축구가 준 선물
김다솔(19)·조예은(19)·샤샤(21·프랑스)·니나(17·독일·아래부터) 등 서울대 여자축구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머리를 써서 축구를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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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대한민국' 대신 선택한 '러시아'…어떤 팀으로 가는지 보니
'박은선'. 한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박은선(28·서울시청)이 러시아 여자축구 리그로 이적한다. 이미 지난 26일 현지로 출국했다. 현재 러시아 여자축구 로시얀카 WFC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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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러시아로…연봉 얼마나 뛰나 살펴보니 "한국이랑 비교 안 돼"
'박은선'. 한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박은선(28·서울시청)이 러시아 여자축구 리그로 이적한다. 이미 지난 26일 현지로 출국했다. 현재 러시아 여자축구 로시얀카 WFC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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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또 한 명의 좋은 선수 잃은 한국…"러시아로 가며 하는 말이"
'박은선'. 국가대표 박은선이 러시아 여자축구 리그에 진출한다. 이미 지난 26일 현지로 출국했다. 현재 러시아 여자축구 로시얀카 WFC 이적을 목전에 두고 있다. 양측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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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논란' 박은선, 러시아 이적 "큰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
‘박은선 러시아 이적’. 여자축구 국가대표 박은선(28, 서울시청)이 러시아 프로리그로 이적한다. 박은선은 현재 러시아 여자축구 로시얀카 WFC 이적을 앞두고 있다. 양측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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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러시아로 떠나며 마지막으로 강조한 그녀의 한마디는?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박은선'. 러시아 여자축구 리그에 진출하는 국가대표 박은선이 지난 26일 현지로 출국했다. 박은선은 현재 러시아 여자축구 로시얀카 WFC 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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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26일 러시아로 출국 "떠나기 전 재차 강조한 점이…"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박은선'. 러시아 여자축구 리그에 진출하는 국가대표 박은선이 지난 26일 현지로 출국했다. 박은선은 현재 러시아 여자축구 로시얀카 WFC 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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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박은선이 한국 땅을 탈출하는 이유
파주 NFC에서 몸을 풀고 있는 여자축구대표 박은선 선수. [중앙포토] 송지훈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지난해 발생한 여자축구 스타 박은선(28·서울시청) 관련 성희롱 논란은 다름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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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는 박은선, 한국이 등 떠밀었나
박은선은 한국을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지만 축구인들의 편견과 무책임한 행정에 회의를 느껴 러시아 이적을 선택했다. [중앙포토]‘상처받은 영웅’은 결국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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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성별 논란, 이제 흔들리지 않아요"
성별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박은선이 대표팀에 합류해 환하게 웃고 있다. [뉴스1]“아시안컵과 월드컵 모두 우승하겠다.” 4년 만에 여자축구 대표팀에 복귀한 박은선(28·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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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논란 박은선 4년 만에 태극마크
여자 프로축구 WK리그 간판 공격수 박은선(28·서울시청·사진)이 국가대표팀에 컴백한다. 2010년 아시안컵 대비 소집훈련에 참가한 이후 4년 만이다. 여자대표팀 경기력 향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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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성별 진단 요구는 성희롱"
여자 축구선수 박은선(27·서울시청·사진)의 성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여자프로축구 WK리그 6개 구단의 지도자들이 철퇴를 맞았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들의 행동을 성희롱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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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박은선 성별 논란, 성희롱 해당"
국가인권위는 24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서울시청 소속 여자 축구선수 박은선(28ㆍ여)씨에게 성별 의혹을 제기한 6개 여자 실업축구팀 감독들에 대해 “여성의 인격을 침해하는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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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성별논란 "예전 같았으면 욕하고…"
[중앙포토] 여자축구선수 박은선(27·서울시청)이 또 성(性) 정체성 논란에 휘말렸다. 과거 성별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그는 흔들렸다. 그러나 이번에 박은선은 다르다. “포기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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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성별 논란, "계속되는 성별논란에 박은선, '수치심을 느꼈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박은선 성별 논란’. 여자 실업 축구 선수 박은선(서울시청)에 대해 성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박은선 선수의 성별 논란은 WK-리그 감독들이 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