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국의 RC-I35기는 소 방공체제정찰 주임무 페어뱅크서 발진

    【워싱턴=장두성특파원】워싱턴 포스트지는 7일 격추당한 KAL기 부근을 비행한 미첩보기 RC-135는 미전략공군휘하 제6비행단 소속이며 알래스카 페어뱅크 동남쪽에 있는 에일슨 공군기

    중앙일보

    1983.09.08 00:00

  • 본지 특파원들 KAL기 사건 종합분석-국제텔렉스좌담|안드로포프와 소 군부 불편한 관계 심화될 듯

    ▲장=KAL기 참변은 소련이 사건발생 엿새만인 6일 격추 사실을 공식적으로 시인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에 들어가게 되었읍니다. 앞으로의 관심은 소련이 스스로 저지른 참사에 대한 사과와

    중앙일보

    1983.09.08 00:00

  • 소정부성명은 엉터리 "의문 갈수록 늘어"

    소련요격기가 지상통제소의 명령에따라 KAL기의 비행을 「중단」 시켰다는 6일자 소련정부성명은 격추책임이 소련쪽에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다. 그러나 이사건에 관한 의문이 이것으

    중앙일보

    1983.09.07 00:00

  • 소, 격추 첫간접시인

    【모스크바로이터·UPI=연합】소련방공군참모강 「세미온·로마노프」장군은 5일 당기관지 프라우다에 게재된 기고문을통해 KAL기사건으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음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

    중앙일보

    1983.09.06 00:00

  • 【워싱턴=장두성 특파원】『친애하는 국민여러분, 본인은 오늘밤 비무장한 한 한국여객기에 탕승한 2백69명의 무고한 남녀성인과 어린이들에 대한 소련의 공격으로 빚어진 KAL기탑승승무원

    중앙일보

    1983.09.06 00:00

  • "생떼서 생떼로…" 소의 공식발표들

    ▲1일하오3시=『문제의 항공기는 사할린에 착륙한일이 없다』 (소련외무성 제2극동부). ▲1일낮=『대한항공기가 북해도동쪽 80km에서의 연락을 끝으로 소식을 끊었다. 일본당국이 수색

    중앙일보

    1983.09.06 00:00

  • 군항등 깜박인건 "순응"의사 표시

    【동경=신성순특파원】「고또오다」(후등전정청)일본관방장관은 6일상오8시30분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자위대가 청취한 KAL007기 격추 전후의 소련기와 지상과의 교신내용을 상세히 밝

    중앙일보

    1983.09.06 00:00

  • 미정찰기와 KAL기 혼동할 소지없어

    【워싱턴로이터·UPI=연합】「래리·스피크스」백악관대변인은 소련미그23전투기1대와 기종이 확인되지않은 한 소련항공기가 감시하는동안 수호이15기가 대한항공(KAL) 보잉747여객기를

    중앙일보

    1983.09.05 00:00

  • 〈내시경〉미·소첩보전 가열. 3천2백㎞밖의 농구공도 알아내

    미국과 소련등 초강대국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군사과학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치열한 첩보전쟁을 벌이고 있다. 잠수함·항공기·함정·인공위성 등이 동원되는 미소간의 첩보전쟁은 서로 상대방의

    중앙일보

    1981.11.11 00:00

  • 적지 샅샅이 "융단촬영"|베일 벗겨진 미의 전략정보수집활동

    미국의 전략정보 수집활동은 크게보면 두가지 방법으로 수행되고 있다. 하나는 고성능·초고공 정찰기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구 궤도를 선회하는 첩보용 인공위성에 의한 것이다.

    중앙일보

    1981.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