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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투자 분이 40%
7월초 발족예정인 한국투자금융회사(단부 회사)의 외국투자자로서 일목의 야촌증권, PICA (아시아 민간투자회사), 미국의「뱅커드·트러스트」와「골드먼·닥스」은행 등이 확정됐다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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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확대를 추진하는 아세아 민간투자회사
작년 가을 한국유리와 한국병유리에 약 1백 50만 불의 외자를 주식투자 혹은 전환사채인수 형식으로 공여하여 관심을 모으게 된 아세아 민간투자회사(PICA)는 발족 2년째인 7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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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간 기업에 투자 계속" 아시아 민간 투자회사 투자부장 발라 씨
우리 나라 기업에 이미 1백50만 「달러」의 투자를 한 PICA(「아시아」민간 투자회사) 는 「아시아」 개발 도상국들 중에서 한국을 적합한 투자 대상 국으로 평가,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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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가동 사부터 민영화
농어촌개발공사는 산하의 부실투자회사 정비계획을 포기하고 정상가동중인 회사부터 민영화키로 방침을 바꾸는 한편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28개 농수산물가공공장을 새로 건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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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업 자금 대외 조달의 새 활로 전환사채-배경과 전망
외부에서 기업 자금을 조달키 위한 전환 사채 발행은 제도면에서 볼 때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것은 현행 외자도입법이 66년에 제정될 때부터 일종의 외국인 투자로 간주, 제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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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금 대외 조달의 새 활로|전환 사채 (상) 성격과 현황
「차관」에서 「투자」로 선회해온 기업의 대외 자금 조달 「루트」에 「전환 사채」를 발행, 외국 투자가에게 인수시키는 새로운 방식이 등장, 각광을 받고 있다. 외자 도입 사에 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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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환사채발행|외국기업에 인수케
우리 나라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 및 전환사채를 외국기업이 인수하는 사례가 잇달아 나타나 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으로서 주목을 끌고있다. 13일 현재로 이러한 주식 및 전환사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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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형화하는 투자
경제개발계획에 편승, 본격화했던 외국자본의 한국진출작전은 60년대 종반을 전기로 70년대를 향한 그 진출 패턴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차관에서 투자, 그리고 투자의 대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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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험 살린 새해전략
시련에 찬 한해를 보낸 기업은 지금 새해 설계에 여념이 없다. 많은 기업이 새해에는 선거가 있기 때문에 자금 사정이 다소 나아질 것이며 따라서 경기도 서서히 회복되리라는 기대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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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일본과 합작 추진
동성판유리(대표 조봉구)의 동장으로 더 이상 독점체제를 누릴 수 없게 된 한국유리(대표 최태섭)가 거액의 외국자본을 유치, 사업규모를 대폭 확장키로 함으로써 양 대판 유리「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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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채거래 중개로 재미보는 외국회사들
아이젠버그와 같은 유대인 계열로 알려진 파나마 UDI가 우리 나라 민간현금차관도입에 직접 또는 중개역할을 담당해 온데 이어 뱅크·론 유로·달러 차관, 외화국채발행계획등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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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바꾸는 미의 외원정책
세은총재 요청으로 작성, 69년10월에 공표된 피어슨 보고서(Partners in Development), 70년2월 의회에 제출한 닉슨 대통령의 외교교서에 반영된 경제외교정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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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민간투자회사 자금 4천만「달러」확보
【홍콩 11일 AP 동화】「아시아」의 산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아시아」민간투자회사(PICA)가 미국과「유럽」및「아시아」투자가들로부터 이미 4천만「달러」를 확보, 앞으로 2개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