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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조명 ICT’ 파워실리콘, 특허 개발 확대
LED 조명 전문기업 파워실리콘㈜이 ‘감성조명’이라는 ICT의 새로운 이정표를 구축하기 위한 개발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실리콘은 2012년 창립 이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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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농작물 증산, 골프장 잔디 관리에 효과
유기농업 자재 ‘농사왕’ 최근 농작물의 품질·수확량을 높이고 잔류농약·중금속 감소에 효과적인 ‘클로렐라 농법’이 친환경 유기순환농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농작물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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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출혈 후유증 남기는 뇌부종, 나노기술 치료법으로 잡는다
병원리포트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팀 나노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뇌부종 치료법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뇌부종이 뇌출혈로 인한 사망과 후유증의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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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나노물질로 뇌출혈 치료법 제시
국내 의료진이 뇌혈관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뇌혈관질환은 국내에서 단일질환으로 심장질환에 이어 제2의 사망원인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후유장해가 가장 큰 질환군이다.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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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산업재산권 출원 규모 세계 4위…지식재산 강국 발돋움 일등공신
━ 특허청 개청 40주년 국내 산업재산권 출원 규모는 세계 4위로 성장했다. 사진은 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 대전청사 전경. [사진 특허청] 종두법을 도입한 실학자 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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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잡겠다고 칼가는데, 결과는?
━ 44.7%2016년 중국 국제특허출원 건수 증가율 지적재산권은 국력을 반영한다. 현재의 국력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한 나라의 지재권 역량을 가장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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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화웨이 국제특허 출원 최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특허를 출원한 기업 1~2위 모두 중국이 차지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15일(현지시간) 지난해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국제특허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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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번뿐 … 이번엔 히말라야 트레킹 1700㎞ 완주
네팔 히말라야 130일 트레킹에 도전하는 고영분씨.걷는 동안 머리를 감을 수 없어 아예 삭발했다. 네팔 그레이트히말라야트렉(GHT) 완주를 위해 2월 28일 출국한 고영분(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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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하얀 세상에 홀로 앉아 …'트랜스포머2'의 배경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마이클 베이 감독)에 등장한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영화 '와일드'(2014, 장 마크 발레)의 셰릴 스트레이드(리즈 위더스푼)는 지난 날의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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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질병 진단·치료 기술 개발 인재 육성,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전문성 키우는 유망 학과·학부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이번 달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대학 입학 원서를 내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나에게 맞는 학부·학과다.요즘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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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질병 진단·치료 기술 개발 인재 육성,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전문성 키우는 유망 학과·학부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이번 달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대학 입학 원서를 내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나에게 맞는 학부·학과다.요즘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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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배아 줄기 세포주와 제조방법 특허 등록
황우석 박사의 '배아 줄기 세포주와 이의 제조방법'이 특허로 등록됐다.특허청은 2006년 6월 특허출원된 황 박사의 '배아 줄기 세포주 및 이의 제조방법'(출원번호: 1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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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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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평생직업교육·일학습병행센터와 협력 기반 확대 명장협회와 협약 … 자동차·항공분야 기술 교육
동남권 취업 거점대학, 2016기업선호도 1위, 학생선호도 1위를 자랑하는 창원문성대학 학교 전경. [사진 창원문성대학]창원문성대학 LINC사업단(단장 정장근)은 2단계 LINC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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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증 기술 어디까지 왔나] 내 몸은 나만의 비밀번호
갤럭시 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인 스마트폰 기반 홍채인증 시스템.갤럭시 노트7에서 첫 선을 보인 스마트폰 홍채 인식 기술로 생체인증 기술이 재조명 받고 있다. 8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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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제조법 국제특허 출원
녹십자랩셀은 8일 ‘제대혈 단핵세포 또는 이로부터 유래된 세포에서 자연살해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자연살해세포(바이러스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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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마감 3시 30분으로…65세부터 임플란트 건보 적용
7월 이후 바뀌는 분야별 제도는현재 오후 3시인 주식과 외환시장 마감 시간이 8월 1일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바뀐다. 또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보험 적용을 받는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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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75일간 걸었다, 미국 태평양 산맥 길
4,300㎞양희종 지음, 푸른향기412쪽, 1만6500원4300㎞는 미국 ‘태평양 산맥 트레일(PCT)’의 길이다. 멕시코 국경(캄포)에서부터 출발해 캐나다 국경(모뉴먼트 7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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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만 자라는 꼬마 잔디 개발
관리 부담 적은 신품종 ‘진지’조이시아진지(대표 변동효)가 키가 3㎝ 이상 자라지 않는 신품종 잔디를 개발했다. ‘진지’(사진)라는 이름의 잔디는 난지형 한국잔디(지상부 생장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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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m까지만 자라는 꼬마 잔디 개발
조이시아진지(대표 변동효)가 키가 3㎝ 이상 자라지 않는 신품종 잔디를 개발했다. ‘진지’(사진)라는 이름의 잔디는 난지형 한국잔디(지상부 생장 적정 온도가 10~35도인 잔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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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이정현 교수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50만불 기술이전
숭실대 소프트웨어학부 이정현 교수팀이 모바일 보안 관련 원천 기술로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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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지적재산 보호 없인 창조경제도 없다
정 준벤처기업협회 회장㈜쏠리드 대표이사 ‘창조경제 또는 혁신경제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 시각에서 할 수 있지만, ‘지식재산 또는 무형재산의 가치를 제대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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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5㎞ 홀로 걸었다, 망가진 삶에 빛이 보였다
영화 ‘와일드’는 절망의 끝에 선 여성 셰릴이 혼자 걸어서 94일 동안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이야기다.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주연했다. [사진 폭스] 여기,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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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매고 4285km 길에게 길을 묻다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전적 에세이 『와일드』는 사실 영화로 만들기가 쉬운 작품이 아니다. 줄거리가 딱 두 줄에 불과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22살의 나이에 모든 걸 믿고 의지하던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