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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J카페] 아마존만 떴다 하면 "픽 미~ 픽 미~ ”
모두가 가까이하고 싶은 '셀러브리티 기업'의 위력은 강하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 기업은 아마존이다. 기업도, 도시도, 구직자도 모두 이 기업으로부터 선택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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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의 ‘말싸움’선 일단 판정승…인종 갈등선 갈팡질팡, 비난 증폭
━ 트럼프의 ‘말과 몸짓’ 둘러싼 논란 ‘막말 정치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진보·좌파 매체들은 ‘애증 관계(love-hate relation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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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디지털 구독 수입이 종이신문 광고수입 뛰어넘었다
뉴욕타임스(NYT)의 디지털 부문 광고수입이 종이신문의 광고수입을 추월하기 직전이다. NYT는 올 2분기(4∼6월) 실적을 공개하면서 디지털 광고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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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해 뉴스 보려면 기사 제공한 언론사에 돈 내야
오는 10월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를 보려면 콘텐트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돈을 내야 한다. 미국 경제전문지 더스트리트는 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돈을 지불하고 뉴스를 구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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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요 언론 "구글·페북, 뉴스 수익 공정 배분해야"
뉴욕타임스(NEWYORK TIMES) 컬러판 구글, 페이스북에 뉴스를 공급하는 미국 언론사들이 공정한 수익 분배를 위해 이들 업체와 단체협상을 추진한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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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모바일시대 생존법 … 종이신문, 온라인 유료 콘텐트에 사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뉴스룸 전경. 2개 층 사이에 설치된 거대한 화면에는 많이 본 디지털 뉴스의 순위가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뉴욕=심재우 특파원]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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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디지털,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미디어
김창규이노베이션 랩장 “트럼프 대통령 덕이죠.”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만난 뉴욕타임스(NYT) 관계자들은 최근 구독자가 많이 늘어난 데 대해 한결같이 이렇게 말하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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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옴부즈맨 대신 인터넷 독자에게 감시 맡겨
미국의 유력지인 뉴욕타임스(NYT)가 14년간 명맥을 이어온 퍼블릭에디터 자리를 없앤다. 지면 광고 급감에 따른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관련기사 "트럼프 고마워" NYT,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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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이제 시작일 뿐" FBI 국장 해임 역풍 맞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백악관 홈페이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해임 파문 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코미의 해임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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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마워" NYT, 디지털 성과 내며 1분기 흑자
뉴욕타임스가 올해 1분기에만 디지털 구독자 수를 30만 명 이상 늘리면서 흑자를 거뒀다고 뉴욕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털 구독 증가로 인한 수입이 종이 신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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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트럼프에 한 방 먹이다 … 가짜 넘쳐 더 빛난 진짜뉴스의 힘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오늘날 언론 환경에서도 진실을 추구한 진짜 뉴스는 빛을 발했다. 지난 1년간 권력의 횡포에 맞서 언론의 본령을 지켜온 기자들이 10일(현지시간) 올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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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속 언론의 본령 보여준 퓰리처상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여성혐오 발언을 폭로한 성과로 2017년 퓰리처상 국내보도 부문에서 수상한 데이비드 파렌트홀드 워싱턴포스트 기자.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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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로잡습니다] 4·13 총선, 브렉시트, 미국 대선 예측 빗나갔습니다
4월 4일자 1면올해는 국내외에서 굵직한 선거가 잇따라 치러졌습니다. 4·13 총선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한 브렉시트 국민투표, 도널드 트럼프 돌풍이라는 이변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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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고치는 것 두려워 말라"…언론이 신뢰를 얻는 5가지 방법
중앙일보ㆍJTBC 디지털뉴스룸의 업무 공간미국언론연구소(API)는 최근 홈페이지에 ‘언론이 독자의 신뢰를 받는 5가지 방안’이라는 글을 올리고 “독자의 커뮤니티를 파악해 그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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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이젠 서비스 저널리즘” 상품 추천 사이트 인수
디지털시대 전략을 고민해 온 뉴욕타임스(NYT)가 상품 추천사이트를 인수하고 ‘서비스 저널리즘’을 표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문은 24일(현지시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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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트럼프의 ‘대선 불복’ 협박이 겁나지 않는 이유
로스 도댓NYT 칼럼니스트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11월 8일 미국 대선에서 그의 패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대선 후 행보를 불안해하는 이들도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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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서 그레그 설즈버거 부발행인 지명
미국의 유력지인 뉴욕타임스(NYT)가 아서 설즈버거 주니어(65) 발행인 겸 회장의 아들인 아서 그레그 설즈버거(36·사진)를 부발행인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NY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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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골머리 앓는 NYT, 인공지능까지 동원키로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자사 온라인 뉴스의 댓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회사인 직소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NYT는 보도자료를 통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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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모든 길은 모바일로' WP 체질 바꾼 베저스
제프 베저스“왜 나일까 하는 질문이 떠올랐다. 나는 신문 산업은 하나도 모르는데. 그러자 돈(도널드 그레이엄, 당시 워싱턴포스트 CEO)이 그러더라. 신문 산업을 아는 사람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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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권위지 뉴욕타임스마저 "퇴직 원하는 사람 신청해라"
1851년 창간해 165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직 신청’을 제안했다고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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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뭐가 필요하신가요…언론은 서비스다
미 국제온라인저널리즘 심포지엄대만의 컴퓨터 제조사 에이수스(Asus)는 1990년대 중반 미국 델(Dell)컴퓨터에 서킷보드 제작을 자사에 아웃소싱할 것을 제안했다. 에이수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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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퓰리처상의 선택은 ‘동남아 노예 어선’
NYT의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작.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닿은 난민을 담았다. [AP=뉴시스]미국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이 올해엔 동남아시아 어업의 노예 노동을 파헤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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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NYT “광고 안 보는 독자는 기사 못 본다”
“삶에서 최고의 것들은 공짜가 아니다.”7일(현지시간)부터 뉴욕타임스(NYT)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뜨는 팝업창의 제목이다. NYT 기사를 볼 때 붙는 광고를 차단하는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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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돈 된다’ … 미디어기업 사들이는 마윈·베저스
홍콩 최대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발간하는 SCMP 그룹은 26일 “SCMP 신문과 잡지 등 미디어 자산에 관심 있는 제3자와 접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S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