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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vsEU ‘구글세’ 협상장 박차고 나간 므누신…한국에도 불똥?
디지털 세 부과 대상으로 논란이 한창인 기업으론 구글ㆍ페이스북ㆍ아마존 등이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디지털 세금’ 협상이 결렬됐다. 양측은 당초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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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동참, 가짜뉴스 판치는 美···"흑인 안죽었다" 루머도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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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비웃는 'n번방 나비효과'···美, 6조 들여 아동 성착취물 단속
지난 2월 미국 상원에서 표결을 진행하는 모습. 아동 성착ㅊ퓌 영상 단속을 위해 약 6조원을 투입하는 역대 가장 강력한 법안이 이번주 발의된다고 NYT는 5일 보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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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 (사)경제추격연구소 학자 25인에게 묻다
■ 전염병으로 촉발된 경제위기 국면에서 금융위기 때 썼던 돈 풀기로 대응 ■ 코로나19로 文 정부 경제정책 전환할 가능성 낮아… 1%대 성장률 현실화 ■ 중국은 어떻게든 상황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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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녀들, 소년보다 더 정치적…첫 여성 美대통령, GenZ 세대에서 나올까
미국은 여성 대통령을 아직도 배출하지 못했다. 사진은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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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참지 않는 90년대생, 전세계 반정부 시위 주도한다
“전 세계 시위의 이유는 제각각 다르지만 공통 키워드는 있다. ‘청년(Youth)’이다.” (가디언) 분리독립 지도자 구금에 항의해 바르셀로나 거리에 쏟아져 나온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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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고 싶으세요? 새벽3시45분 일어나고, 은퇴는 꿈도 꾸지 마세요
돈. 없어도 벌고 싶고, 있으면 더 벌고 싶다. [로이터=연합뉴스] “얼마를 벌면 은퇴할 수 있을까?” 이렇게 고민하고 있다면 안타깝지만 당신은 21세기형 부자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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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의 퍼스펙티브] 디지털 기업 변신한 NYT, 고품질 저널리즘으로 승부
━ 위기 겪던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혁신 성공 비결은 1851년 창간한 뉴욕타임스의 미국 뉴욕 본사 건물. [AFP=연합뉴스] 저널리즘이 위기인 시대다. 디지털화로 정보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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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디지털 독자 470만명 비결 “돈 내고 싶은 저널리즘”
뉴욕타임스(NYT) 홈페이지(왼쪽)엔 증강현실부터 각종 동영상까지 디지털 아이템이 다양하다. [NYT 캡처]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디지털 유료 구독자 수는 10월 현재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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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던 NYT를 8년만에 디지털 제국으로···설즈버그의 비결
미국 뉴욕 맨해튼의 뉴욕타임스 본사.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의 디지털 유료 구독자 수는 10월 현재 470만명이다. 종이신문이 보유한 최고 발행 부수 기록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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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찍힌 아동포르노 1200만건 확산…실리콘밸리가 방치"
━ NYT 아동 포르노 유통 실태 보도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범람하고 있다.(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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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스캔들…펠로시 “탄핵 조사” 트럼프 “마녀사냥”
탄핵 폭풍이 집권 2년 8개월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덮쳤다. 내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정가를 뒤흔들 초강력 변수의 등장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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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폭풍 덮친 워싱턴 "트럼프와 민주당, 루비콘 강을 건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 탄핵 폭풍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덮쳤다. 임기 시작 2년 8개월 만에 정치적 기로를 맞고 있다. 내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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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는 없다, 트럼프·시진핑 담판에 숨죽인 세계
━ 오사카 G20 정상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오전 11시30분 일본 오사카에서 무역 분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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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데이터 유통 제한 말라" 시진핑 "시장서 차별 없어야"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행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가운데에 두고 앉아 있다.[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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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국제통상전문가 최병일 교수가 본 미·중 힘겨루기의 끝
한국, 보안 점검 등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대처해야 중국시장 환상 버려야 기업 살아 남을 수 있어 최병일 교수는 미·중 무역분쟁을 서로 다른 시스템 간의 격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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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넘어 WSJ 겨눈다…'100만 유료화' 선언한 日 뉴스픽스
뉴스픽스(NewsPicks)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미디어다. 뉴스픽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기 위해선 유료회원(기본 월 1500엔)으로 등록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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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가는 재미 자극…전 세계 지갑 삼킨 ‘어벤져스’ 광풍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개봉과 함께 전세계 극장가를 삼키다시피하는 마블스튜디오의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의 흥행 질주가 무섭다. 지난 24일 0시 중국 개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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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젓가락으로 먹는다고?’ 뉴질랜드서 버거킹 광고 ‘인종차별’ 논란
젓가락을 사용해 햄버거를 먹는 모습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킨 버거킹 광고.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8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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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스앱, 48시간 만에 20만명 가입…NYT는 참여 안해
팀 쿡 애플 CEO가 지난달 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새로운 서비스 '뉴스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씨넷] 애플이 새로 출시한 넷플릭스 형 뉴스구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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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당신의 개인정보를 150개 넘는 기업과 공유했다
나스닥 마켓사이트에 표시된 페이스북 로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페이스북이 또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등 파트너쉽을 맺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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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나치 게임에 히틀러 이모티콘···디지털 나치 판친다
네오나치들이 나치 상징물 앞에서 나치식 경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모바일, 온라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돌프 히틀러 이모티콘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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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사기당했다'는 NYT에···트럼프 "삭간몰 기지 알고있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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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맛도 전시도 ‘비주얼 갑’이 뜬다”…인스타그램이 바꾼 것
최근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연말께 미국 뉴욕시 플랫아이언 지역에 들어설 장난감 가게를 소개했습니다. 1021㎡(약 306평) 규모의 ‘캠프’란 곳인데요. 바다, 정글 등 테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