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어서 못파는 메모리반도체, 그 위에 소니 부활시킨 이미지센서
1㎛(마이크로미터) 는 0.001㎜다. 즉 1㎜를 1000분의 1로 쪼갠 단위다.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화소)을 1㎛ 이하로 줄인 이미지센서가 세계 최초로 나왔다.
-
네이버, 이스라엘 센서 개발 기업에 728억 공동 투자
네이버가 미래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분야에 거액을 투자한다. 네이버는 "글로벌 전장기업들과 함께 ‘라이다’(LiDAR) 기술 전문 기업인 이스라엘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스에 65
-
전기선박 생산 엘지엠, 미래에셋대우와 코스닥 상장 대표 주관사 계약
전기선박 생산기업인 ㈜엘지엠(대표이사: 원준희)은 1일 미래에셋대우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지엠은 계열사인 ㈜레오에이아이씨와 함께 개발한 전기
-
[논설위원이 간다] 자동차의 빅뱅 … 자율주행차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경비가 삼엄했다. 스마트폰이 봉인되고서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진입이 가능했다. 여러 보안 절차를 거쳐 시승이 예약된 자율주행차를 만날 수 있었다.
-
‘핸들 손 떼고’ 여의도 누빈 자율주행차, 알아서 속도 바꾸고 빨간불 되면 스톱
운전자의 손이 핸들에서, 발은 액셀러레이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자동차는 차선을 벗어나지 않았고,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알아서 멈췄다. 2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
-
알아서 달리고 서는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국내 최초 일반도로 주행 성공
“자, 이제 핸들에서 손 떼겠습니다.” 2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에 탄 지 1분만에 운전자가 핸들과 엑셀레이터에서 손과 발을 뗐다
-
첫 운행 자율주행차로 여의도 4㎞ 달려보니…"겁 많은 초보운전"
서울대 '스누버 3' 여의도에서 주행 테스트…4㎞를 12분에 주파서승우 교수 "완전 자율주행기술 개발까지는 10년 이상 걸릴 듯" 일반도로 시험주행 나선 자율주행차(서울=연합뉴스)
-
자율주행차를 향한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그 현장을 읽는다
5월 26일 강원도 인제의 ‘스피디움’에선 색다른 자동차 경주가 벌어졌다.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 경주였다. 공식 명칭은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현대차가 주최하는 대학생 자율주행
-
삼성 자율주행차 일반도로 달린다
삼성전자가 개발중인 자율주행차.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개조해 내부에 각종 센서를 장착했다. [사진 국토교통부]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에서 시험주행을 하게 됐다.
-
삼성의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국내 전자업계 최초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전자업계에서 자
-
'떠도는 총알'75만개 … 갈 길 잃은 '우주쓰레기'
2014년 ESA등이 제안한 광선레이더(Lidar). 우주쓰레기를 포획해 없애는 아이디어 중 하나로 논의됐다.[중앙포토] 지구 주변을 떠도는 우주폐기물이 수백만개에 이른다고 18
-
“아이오닉, 내 말 들리니” 사람·장애물 피해 스스로 무대에 등장
━ 자율주행차 각축장 된 서울모터쇼 제로백 4.9초를 자랑하는 기아 ‘스팅어’. 호랑이코 그릴에 더해 차체는 최대한 낮게, 후드는 최대한 길게 디자인해 스포츠 세단 성격을 극대
-
삼성, 자동차 전장 미국 스타트업 투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과 손잡고 미국 자동차 전자장치(전장) 스타트업인 테트라뷰에 투자했다. 20일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따르면 삼성전략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삼성촉진펀
-
[J가 타봤습니다] 북적이는 라스베이거스 밤길, 핸들서 손 떼고 달렸네
━ 자동차 기술 경연장 CES 2017 “여기서부터 자율주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뗐다. 우회전 구간에서 깜박이가 혼자 켜지더니 핸들이 저절로 돌아갔다. 갑
-
[J가 타봤습니다] 세계 첫 야간 자율주행 성공한 현대차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여기서부터 자율주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뗐다. 우회전 구간에서 깜박이가 혼자 켜지더니 핸들이 저절로 돌아갔다. 갑자기 차 한대가 앞으로 끼어들었다. 차량은
-
자율 주행차 ‘두뇌’ 국내 첫 개발
국내 연구진이 무인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고성능 프로세서’ 개발에 성공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1일 무인 자율주행차의 기능을 통합, 실행하는 전용 프로세서 ‘알데바
-
태블릿 PC 보는 동안 알아서 운전
1 차 주변 거리, 움직이는 물체까지 인식하는 라이다(lidar) 카메라. 2 차량 전방에 부착된 카메라로 차선 등 고정 사물을 인식한다. 3 사이드 미러와 후방에 부착된 자율주
-
알아서 속도·차선 바꾸고 주차도 척척…속도 내는 현대 자율차
현대자동차는 최근 그래픽카드 업계 1위인 미국 엔비디아와 협업키로 했다. 엔비디아는 컴퓨터용 그래픽카드 ‘지포스’ 시리즈로 유명한 그래픽 칩셋(GPU) 업체다.현대차가 자동차와 동
-
기술력+생산력+네트워크 윈윈 전략
구글을 정점으로 완성차 업계와 교통 서비스 업체(TNC)가 미래형 무인자동차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결합하고 있다. 무인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합종연횡을 보면 미래 전략을 읽을 수 있
-
한라산 백록담 나이 알기 위해 토양·암석 등 퇴적물 조사한다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백록담. [제주도 제공]한라산 정상(1950m) 분화구인 백록담의 나이를 알기 위해 분화구에 쌓인 토양과 암석 등 분화구 바닥의 퇴적물을 퍼내 조사한다. 폭발이
-
기술력+생산력+네트워크 윈윈 전략
구글을 정점으로 완성차 업계와 교통 서비스 업체(TNC)가 미래형 무인자동차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결합하고 있다. 무인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합종연횡을 보면 미래 전략을 읽을 수
-
인간보다 먼저 화성에 첫발 딛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탐사에 이용할 로봇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영국 BBC방송이 지난 4일 보도했다. 발키리라는 이름의 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
재난 구조 로봇 '발키리'의 변신…인간보다 먼저 화성에 첫발 딛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탐사에 이용할 로봇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영국 BBC방송이 지난 4일 보도했다. 발키리라는 이름의 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
[간추린 뉴스] 48억 기상장비 방치한 기상청 과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48억원대 항공기상장비 ‘라이다(LIDAR)’를 구입하고 3년간 방치한 혐의(직권남용·입찰방해 등)로 기상청 과장 Y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