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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전자 모바일인력 600명, LG엔솔로 간다…왜
LG전자는 지난달 누적 영업적자만 5조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확정 발표했다. [중앙포토] 사업 철수를 선언한 LG전자 소속 휴대전화 소속 인력 3400여 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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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금융 손잡았더니…4인 가족 무제한 요금 써도 12만9000원
다음달부터 LG유플러스 가입자는 하나금융 신용카드로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매달 최대 25%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중복 할인까지 더하면 4인 가족이 모두 완전무제한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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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LG 롤러블폰 ‘신무기’ 나온다…기대 커진 CES
11일 열리는 ‘CES 2021’에서 다양한 신작 스마트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공개 행사 초대장. [사진 삼성전자] 이달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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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삼성·LG 전략폰 ‘조기등판’…CES에 이통사 기대감 ‘UP’
LG유플러스 임직원 600여 명은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 참관을 신청했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CES 온라인 홈페이지 화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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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01X, LG유플도 2G 서비스 종료 속도 낸다
2G 서비스에 주로 사용됐던 폴더형 휴대전화기. [연합뉴스] 마지막 2세대(G) 통신서비스를 제공 중인 LG유플러스가 이르면 이번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G 서비스 종료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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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무제한, 고과·보고 없는 토스 “자유 주면 영웅이 나온다”
이 회사에는 없는 게 많다. 직급이 없고 인사 고과, 조직별 성과지표(KPI)도 없다. 근태 체크 없고 휴가는 무제한이며 승인 절차도 없다. 회사 정보 공유와 1억원 상당의 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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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호조, 코로나 특수…이동통신 3사 3분기 실적 날았다
이통3사가 올 3분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 [중앙포토]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신사업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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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서비스수익ㆍ영업이익 두 자리 수 증가율 기록
LG유플러스가 3분기 서비스수익과 영업이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이 모바일과 스마트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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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슈어테크 ‘볼트테크’ LG유플과 손잡고 국내 시장 진출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는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하나인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LG 유플러스 고객은 국내 최초의 비보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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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35개사 동반성장 최우수기업 올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주요 35개 기업이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8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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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인공지능·로봇·수소산업 ‘미래 투자’로 코로나 장벽 뚫는다
현대모비스가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선보인 스마트시티에서 관람객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활용한 선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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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문제 있는 제품이라면 전 세계가 화웨이 썼겠나”
━ 미·중 갈등 사이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서울 상암동 사옥에 있는 DU(디지털 유닛) 장비를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DU는 5G 기지국망의 핵심 장비로, LG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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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깜짝 실적…2분기 영업익 2397억
하현회 부회장. [뉴스1]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영업이익 239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으로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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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하반기 영업익 3000억" 전망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영업이익 239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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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보조금 난색…삼성 사활 건 갤노트20 3대 전략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가 7일부터 13일까지 갤럭시 노트20에 대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사전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21일)를 일주일 앞둔 14일부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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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카카오에 KT+LG유플까지···5G시대 통신 ‘오월동주’ 왜
국내 이동통신사가 ‘오월동주(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이해관계로 뭉침)’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이 사업 영역이 겹치는 카카오와 지분 맞교환이라는 ‘혈맹’을 맺은 가운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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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상품권 미리 싸게"…코로나 틈새 시장 파고드는 이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해외 로밍 수입이 급감한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하거나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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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에 '언택트 수요'까지…애플, 분기 최대실적 찍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애플 스토어에 걸려있는 애플 로고. [AFP=연합뉴스] '뭘 해도 되는 집안' 30일(현지시간) 2분기(4~6월) 실적발표를 한 애플을 보면 이런 평가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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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의 역설···'호갱방지법'이 '전국민 호갱법'이 됐다
말 많고 탈 많은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어떤 형태로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연내 단통법 개정안(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단 계획이다. 한상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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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바일 극장' 인기…불꽃 튀는 OTT 콘텐트 경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관 이용객은 준 데 비해, 온라인동영상(OTT) 시청자는 늘고 있다. 국내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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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단말기유통법 위반’ 이통3사 과징금 512억 부과…역대 최고
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4월 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을 위반한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총 512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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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깜짝 실적 비결은 ‘개미 대리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휴대전화 판매가 부진했던 1분기에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깜짝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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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은 LG유플러스 깜짝 실적…비결은 '개미 대리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휴대전화 판매가 부진했던 1분기에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이 증가하는 ‘깜짝 실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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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35조' 네이버의 부활…그뒤엔 '한국 뺄셈 해외 덧셈'전략
35조1000억원 〉 28조6000억원 지난 7일 코스피 상장사인 네이버 시가총액이 35조원을 돌파했다.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시총을 모두 합한 값(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