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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나라 찾아왔다, 한국 농구 판 바꿀 '키'
키아나 스미스(가운데)는 한국 출신 최원선(왼쪽)씨와 미국 농구선수 출신 존 스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미스는 새 시즌 한국여자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특급 신인이다. 김성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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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가드’ 허예은 “166㎝면 충분해요”
KB 허예은은 키 1m96㎝의 팀 센터 박지수(왼쪽)보다 30㎝ 가량 작다.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의 ‘꼬꼬마 가드’ 허예은(20)이 까치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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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두 번 끊어진 유승희의 반전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돌풍의 중심 유승희. [사진 WKBL] “일타강사 덕분이죠.”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돌풍의 중심 유승희(27·1m75㎝)는 구나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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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선수들과 언니처럼 ‘원팀’ 되겠다”
여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전주원 감독은 "설레면서도 부담스런 자리다.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진영 기자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전주원(4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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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세대보다 잘 뛰는 HOT세대 언니들
여자농구 신한은행의 부활을 이끄는 김단비·한채진·이경은(왼쪽부터) 트리오. 체력 대신 노련미를 앞세워 승리를 합작한다. 장진영 기자 “100살은 아니라서 다행.”(이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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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세대보다 잘 뛰는 HOT세대 언니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30대 베테랑 이경은, 한채진, 김단비(왼쪽부터). 장진영 기자 “100살은 아니라서 다행.”(이경은) “내가 2월생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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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의 전설 넷이 뭉쳤다
여자 프로농구 BNK의 변연하 코치, 유영주 감독, 최윤아, 양지희 코치(왼쪽부터). 왕년의 스타였던 이들은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로 선수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게 목표다.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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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꿈꾸는 여자농구 BNK '전설의 언니들'
여자 프로농구 BNK의 변연하 코치, 유영주 감독, 최윤아, 양지희 코치(왼쪽부터). 왕년의 스타였던 이들은 포지션별 맞춤형 지도로 선수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게 목표다.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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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드 부수던 힘으로, 우승 먹는 ‘하마’ 꿈
현주엽 LG 감독은 ‘마흔까지 농구에올인한 뒤 새 삶을 살겠다’던 계획을바꿨다. 선수 때 못 이룬 우승의 꿈을이루기 위해서다. [김경록 기자] “내 생애 제일 긴 이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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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 “박인비 스윙 부러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인트 가드 스테판 커리(28·미국)가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골프 실력에 대한 부러움을 언급해 화제다. 커리는 고등학교 시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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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PO진출, 30대 언니들의 힘
삼성생명이 베테랑의 힘을 앞세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KB국민은행을 71-68로 꺾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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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KGC, KCC 꺾고 공동 2위 지켜 外
프로농구 KGC, KCC 꺾고 공동 2위 지켜 KGC가 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포인트가드 김태술(16점), 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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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너~무 잘할 것 같아, 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공공의 적’이 됐다.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들은 2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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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기성 역시 해결사, 전자랜드 홈 10연승
전자랜드의 신기성이 3일 오리온스와 홈 경기에서 흘러나가는 공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신기성은 승부처인 4쿼터에 3점슛 2개를 성공시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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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겁없는 신인 김선형, 양동근에 판정승
SK의 김선형이 1일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가로채기를 하려다 반칙이 선언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김선형은 18득점·5도움을 기록했다. [뉴시스]SK가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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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전적] 국민은행, 가드 만세
결국은 가드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다. 국민은행이 19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66-63으로 이겼다. 프로 경력 12년인 김영옥(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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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 범현대그룹주 펀드 출시
현대자산운용이 범현대그룹주에 투자하는 ‘현대그룹플러스주식형펀드’를 내놨다. 투자 대상 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증권 등 현대그룹주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7개 종목)·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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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이미선 생애 첫 트리플 더블
삼성생명 포인트가드 이미선(30·1m74cm)이 생애 처음으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은 이미선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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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23세 전주원’ 최윤아 36세 전주원 따라하기
여자농구 신한은행이 올 시즌 상승세를 타는 데는 가드 최윤아(23·1m70㎝)의 활약도 한몫했다. 깜찍한 외모에 당찬 플레이까지 겸비해 ‘제2의 전주원’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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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外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경희대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예선 B조에서 중앙대를 99-89로 꺾고 중앙대의 연승 행진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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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28점 '주부 만세'
금호생명 포인트 가드 김지윤(27.사진)은 다음달 7일이면 만 28세가 되는 주부 농구선수다. 김경희와 함께 팀 내 최고 선임자이지만 KB스타배 2005 여자농구 겨울리그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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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높이', 우리은행 눌러
금호생명이 공동선두를 노리던 우리은행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챔피언 금호생명은 2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B스타배 2005 여자농구 겨울리그에서 프로 2년생 포워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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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여자농구… 28일 겨울리그 점프볼
남자프로농구에 이어 올 겨울 여자프로농구 리그(2005 KB스타배)가 28일 시작된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전은 지난 시즌 챔피언팀인 금호생명과 준우승팀인 삼성생명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