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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동국은 보였다
이동국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은 한 판이었다.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플랜B 찾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축구 대표팀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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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FC, 고양KB와 하나 됩니다
프로 2부리그 출범을 앞둔 축구계에 의미 있는 지각 변동이 발생한다. 신생팀 안양시민프로축구단(안양 FC)과 내셔널리그(실업축구)의 강호 고양 KB국민은행이 통합해 2부리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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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주전, 목표는 젊은 수비수 실험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플랜B 찾기에 나선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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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6경기 모두 무승부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11분 전북 수비수 임유환이 헤딩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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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첼시다 … 호거슨의 ‘철퇴’ 매직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이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알아흘리를 3-0으로 꺾고 우승한 뒤 선수단으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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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에 19억 왔다갔다 … 내일 아시아챔스 결승
김호곤 감독 사상 첫 아시아 클럽 챔피언을 노리는 울산 현대(감독 김호곤)가 거액이 걸린 일전을 앞두고 있다. 울산은 1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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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남 박선용, K-리그 38라운드 MVP 外
전남 박선용, K-리그 38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대구FC와의 그룹B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전남 박선용(23)을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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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작거리다 … 최강희, 이동국 카드 꺼냈다
이동국(左), 최강희(右)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이동국(33·전북)을 다시 불렀다. 최 감독은 14일 화성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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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벼랑 끝 서울, 정조국이 구했다
정조국이 4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동점골을 넣은 뒤 손을 귀에 대는 뒤풀이를 하고 있다. 정조국의 K-리그 복귀 골로 서울은 수원전 7연패 사슬을 끊었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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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3위 싸움이나 하라” “서울, 초조한가 보군”
올 시즌의 마지막 K-리그 수퍼매치가 양 팀 주장의 설전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수퍼매치를 앞두고 홈팀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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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급 대학축구, 국제대회 제패 큰일 냈네
하성준 감독한국에는 총 71개의 대학 축구팀이 있다. 2012년 2월부터 8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풀리그(U-리그)를 치렀다. 이 중 32팀이 살아남았다. 지난달 26일부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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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신욱·이근호 골 … 아시아챔스 결승행
이근호 울산 현대의 ‘빅 앤드 스몰’ 김신욱(24·1m96㎝)과 이근호(27·1m76㎝)가 팀을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았다. 울산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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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오리온스, 모비스에 66-62 승 外
남자농구 오리온스, 모비스에 66-62 승 오리온스가 3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11도움 4가로채기를 기록한 전태풍과 18점을 기록한 김동욱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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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수비수 없어 내가 죽을 맛이다 … 최강희 축구대표 감독 격정 토로
박주영(左), 이동국(右)“박주영(27·셀타 비고)은 싫어하고 이동국(33·전북 현대)만 편애한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난 비주류로 살아온 사람이다.” “왼쪽 수비수가 없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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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숙박시설 동거’ 울산시의 실험
울산시가 활용도가 낮은 문수축구경기장의 3층 관람석을 뜯어내고 그 자리에 유스호스텔을 짓기로 했다. 축구장과 숙박시설이 결합한 경기장 조감도. [사진 울산시]지난 5월 열린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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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항, 경남에 4-0 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경남 FC와의 리턴매치에서 대승을 거뒀다. 포항은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남을 4-0으로 꺾었다. 전반 42분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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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전북 오늘 사실상 챔프전
K-리그 1위 FC 서울과 2위 전북 현대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K-리그 37라운드 경기다. 1위 서울(24승7무5패·승점 79)은 2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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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KDB생명, KB 제압 外
여자농구 KDB생명, KB 제압 구리 KDB생명이 26일 열린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13점·17리바운드·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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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FIFA 보낼 해명서 작성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사진)가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직접 해명할 기회를 갖게 됐다.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박종우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할 경위서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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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습니다” 허리 굽힌 이천수
이천수가 2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을 찾아 팬들 앞에서 사과하고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코치 폭행과 무단 이적 파문을 일으켜 현재 임의탈퇴 신분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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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축구장서 뭐하나 했더니…현장포착
한 중국인 유학생이 챌린저스리그 경기가 열리는 관중석에서 휴대전화에 핸즈프리를 연결해 경기 상황을 불법 베팅 조직에 중계하고 있다. [송지훈 기자] 지난해 대한민국 스포츠를 뒤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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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항, 울산 3-1로 꺾고 4위 올라 外
포항, 울산 3-1로 꺾고 4위 올라 프로축구 포항이 1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김대호와 아사모아·박성호의 득점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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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전 케빈 K-리그 35라운드 MVP 外
대전 케빈 K-리그 35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3골과 도움 2개를 기록해 5-3 승리를 이끈 대전 시티즌의 케빈(28)을 35라운드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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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600경기 출장 대기록
김병지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세월이 흘렀다. 골키퍼 김병지(42)는 그 세월을 이겨냈다. 김병지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 FC서울과의 경기에서 600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