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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홍콩의 ‘르 프렌치 메이’
정용환홍콩 특파원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 이곳에선 매년 5월을 전후해 2개월간 프랑스 현대 예술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르 프렌치 메이(5월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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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나가수와 아이돌 한류
양성희문화스포츠 부문 차장 최근 대한민국의 음악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국민 프로그램으로 부상한 데 이어 아이돌 스타들은 유럽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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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소녀시대·카라·대장금 … “고맙다 한류”
김홍선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지난 3월 일본 출장 중에 고객과 식사를 같이할 기회가 있었다. 50대 후반의 중소기업 대표였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그는 문득 한류 얘기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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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3단 고음? ‘大神’ 임재범 5단 고음’ “소름 끼쳐”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오랜 만에 대중 앞에 선 가수 임재범. 그의 등장에 '진정한 가수'에 목말라 하던 대한민국이 술렁이고 있다. 어느새 무늬만 가수인 '너가수(너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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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한류를 미국에 뿌린다, 올케이팝닷컴 자니 노
한국 아이돌 가수의 미국 공연. 앞자리는 타민족 팬들에게 점령당한다. 흑인·백인·히스패닉까지 민족과 연령층도 다양하다. 이른바 ‘한류 팬’들이다. 이들은 모르는 노래가 없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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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나가수’와 ‘나작가’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굳이 이름 붙이자면 ‘원형경기장 증후군’ 같은 게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고 느낀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글래디에이터’나 얼마 전 시즌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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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POP 인베이전 ④ 한류, 디지털 날개를 달다
지난해 12월 열린 ‘YG패밀리 콘서트’에서 5인조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자 왼쪽)과 탑(오른쪽)이 노래하고 있다. 두 멤버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새 앨범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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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POP 인베이전] 데뷔도 하기 전이었다, 10만 명이 몰려왔다
지난해 12월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체육관에 서 총 2만4000명의 팬들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인 공연을 가진 샤이니. 와이어와 레이저, 무빙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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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리콘 차트 1,2위 … ‘한류돌’ 걸그룹 비결은
소녀시대 □ 일본 진출: 2010년 9월 8일 □ 히트곡 : 지니(‘소원을 말해봐’)·Gee □ 일본 언론의 수식어 : 비갸쿠(美脚·늘씬한 다리) □ 오리콘 싱글 차트 순위(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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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미래, 스토리가 답이다
‘한류 2.0’. 지난 8월 일본 내 정식 싱글을 발매하며 일본 진출을 알렸던 걸 그룹 소녀시대의 도쿄 쇼케이스를 보도하며 일본 언론들이 쓴 표현이다. 그간 한류가 배용준,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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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 목말라하던 케이블TV, 깜짝 놀랄 두 자릿수 기록
‘마(魔)의 1%’를 부르짖던 케이블TV가 시청률 두 자릿수 시대를 맞았다. 3일 방송된 채널 Mnet의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7회가 9.915%(AGB닐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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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 일본 ‘신한류’ 이끈다
#장면 1=11일 한국 걸그룹 ‘카라’가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涉谷)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아무런 예고도 없었지만 좁은 무대 앞에 30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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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분위기 바꾸고 나도 ‘공부의 신’ 돼 볼까
드라마 ‘공부의 신’은 끝났지만 케이블TV나 다시 보기 서비스 등을 통해 다시 보겠다는 시청자가 많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투영된 학업 열풍을 반영해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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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콘텐트 전쟁’ 한류의 미래, 변신 또 변신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대형 음반매장 HMV. 동방신기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지난해까지만 해도 3층 월드뮤직 코너에 속해있던 ‘K-POP’이 1층 베스트셀러 단독 코너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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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패션 뉴스메이커, 신민아
‘명품 몸매’ ‘여신 몸매’ ‘다이어트를 위해 목표로 삼는 연예인 1위’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선정 상반기 결산 패셔니스타(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행을 이끄는 사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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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케이블TV 채널 총정리
24시간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1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케이블TV 시청 가구 수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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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치면 단타 매매로 큰 돈 버는 고수
러시아인들은 요즘 6월에 태어난 아기에게 ‘거스’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거스 히딩크(62). 러시아를 흔드는 히딩크 신드롬은 한국인에게 낯설지 않다. 한국인들도 6년 전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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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벨리댄서가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뽐낸다.
어린이 벨리댄서가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뽐낸다. 사단법인 한국벨리댄스협회가 주최하고, 인터넷 신문 HUB YOU, 제인건설(주)가 후원하는 가정의달 기념 제1회 전국 어린이 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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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추적] 요지경 결혼시장의 ‘콤플렉스 코리아’
■ ‘잘나가는’ 남자 찾아 얼굴 고치고, 돈 보따리 싸 가기 여전 ■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48.7%), 직업(26.8%), 학력(11.8%) 순 가중치 ■ 가짜 학위 난무,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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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1000만원대 보석의 주인공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SBS 주말드라마'온리유'의 여주인공 ‘차은재’로 사랑받고 있는 한채영이 ‘보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30일 저녁 7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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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홍수 속 '레드 드래곤' 1위 수성!
10월 11일부터 13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전역에서는 무려 6편의 신작들이 새로 개봉하였으나, 그 어느 영화도 한니발 렉터에 관한 3번째 이야기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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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파워가 '韓流의 힘'
"한번 내용을 보시고 나서 말씀해 주세요. 여기 드라마 시놉시스(줄거리)와 출연자들 프로필(약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주 잘나가는 배우들이에요. 시청률도 높았고요. 일단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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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 공세속, '블랙 호크 다운' 다시 1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가에서, 지난 주말 나란히 개봉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휴먼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과 디즈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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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2억불 수입 고지로 돌진!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시즌용 판타지물 '그린치(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가 8일부터 12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