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85) 쑹자수
▲쑹자수는 자녀 6명을 모두 미국의 명문대학에 유학시켰다. 1915년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회 부회장 시절의 쑹즈원(둘째 줄 왼쪽에서 셋째). [사진 김명호] 중국 혁명가나 대
-
쑹자수 자녀 교육법 “뭐든 읽고 생각나는 건 무조건 써라”
쑹자수는 자녀 6명을 모두 미국의 명문대학에 유학시켰다. 1915년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회 부회장 시절의 쑹즈원(둘째 줄 왼쪽에서 셋째). [사진 김명호] 중국 혁명가나 대(
-
"미셸 오바마 백인 조상 있다" 미 대선전 논란 가열
대선 모드가 한창인 미국에서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의 '백인 조상'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관련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더루트(The Root)는 DNA 분석 결과
-
모나코 국왕이 경기도 연천을 찾은 까닭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모나코 국가관’ 설치와 해양학술 심포지엄인 'MBI(모나코 블루 이니셔티브)'의 개최를 통해 여주 엑스포를 빛낸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연천 전곡선사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영문으로 보는 잡스 어록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1955~2011)가 세상을 떠난 지 70일이 지났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기업과 제품, 경영 철학과 명언은 여전히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
-
클린턴은 ‘악마의 변호인’… 고의로 반론 제시해 논쟁
미국의 역대 대통령은 중요 외교정책을 정할 때 어떤 방식으로 결단을 내렸을까.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개최한 포럼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에 대한 해답을 얻었
-
Why shoud we be in such desperate haste to succeed and in such desperate enterprise? 당신은 뭘 위해 그리 부지런
살아가다 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이게 올바른 길인가 싶을 때도 있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가슴이 먹먹해질 때도 있다. 그럴 때 위안과 함께 깨달음
-
눈속임 그림 … 유쾌한 착각의 미학
그림 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의 부분(1508~12),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1564)작. ‘아담의 창조’ 네 모서리의 대리석 장식이 진짜 튀어나온 조각처럼 보이지
-
키신저·고촉통·페리 핵정상회의 현인그룹
헨리 키신저(左), 고촉통(右)외교부는 14일 국내외 핵안보 전문가 및 전직 고위 관리 15명을 내년 3월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현인그룹’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측 인사로
-
제조비법 독점하려 특허 포기한 코카콜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기저귀에서 시계밴드, 주머니 덮개, 우주복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벨크로(Velcro)’. 흔히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는 스위스 엔지니어인
-
제조비법 독점하려 특허 포기한 코카콜라
기저귀에서 시계밴드, 주머니 덮개, 우주복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벨크로(Velcro)’. 흔히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는 스위스 엔지니어인 게오르크 데 메스트랄이 사냥을 하던
-
두뇌로 세계 흔드는 M&A 큰손 … 굴리는 돈 50조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유대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다. “유대인은 돈과 언론으로 세계를 지배 한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이 이재에 밝은 것은 사실이다.
-
두뇌로 세계 흔드는 M&A 큰손 … 굴리는 돈 50조원
유대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다. “유대인은 돈과 언론으로 세계를 지배 한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이 이재에 밝은 것은 사실이다. 중세 유럽 기독교 사회는 돈을 꾸어주
-
외교관들, 이 책에 빠졌다
헨리 키신저 요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외교관들의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이 있다. 88세의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전 미 국무장관이 쓴 『On China』(중국에
-
[세계피부과학술대회] 피부과학술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전 세계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최신 정보는 물론 다양한
-
“한국전쟁 최대 패배자는 스탈린…공산화 실패하고 중국 장악 못 해”
1950년 북한 김일성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미국·소련·중국 3대 강국의 잘못된 전략적 판단과 계산이 뒤섞이면서 전개됐다고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88·
-
[중앙시평] 천년, 백년, 그리고 5년
김진국논설실장 헨리 키신저(Henry Alfred Kissinger)는 미수(米壽·88세)다. 1923년 5월 27일생이니 88번째 생일이 며칠 안 남았다. 그가 어제 역작을 내
-
코네티컷 시골의 사색 … 88세 키신저 ‘중국 성찰’을 낳다
“88세의 나이에 책을 쓰다니… 놀랍다. 가장 주목해야 할 책이다.” CNN 진행자이자 국제문제 전문가인 파리드 자카리아(Fareed Zakaria·47) 박사는 15일(미국 동
-
60년 만에 … 한국전 전사 미군 찾아 ‘명예훈장’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60년 전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 2명의 무공(武功)을 끝까지 찾아내 이들에게 ‘명예훈장(Medal of Honor·사
-
세계 질서 꿰뚫는 정확한 눈, 공직 떠났어도 파워는 여전
하인츠(헨리) 앨프리드 키신저(Heinz(Henry)Alfred Kissinger·88·사진)는 독일 바이마르공화국 시절인 1923년 바이에른주에서 태어났다. 키신저의 가계는 유
-
[분수대] 나사
폴란드의 한 회사원이 속달 우편물을 14일 만에 받았다. 화가 치민 회사원은 우편물의 이동속도를 계산했다. 발송지점에서 자택까지 11.1㎞에 총 292시간이 걸렸다. 평균 시속
-
“미국과 싸울 땐 안면 몰수해도 결별은 말아야”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방문(18∼21일)을 앞두고 중국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샹란신(相蓝欣)이 환구시보 홈페이지에 ‘미국과 투쟁할 때 안면 몰수하더라도
-
최종원을 누가 후원하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종원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문광위 국정감사에서 유인촌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스타뉴스] 연예
-
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 최종원을 누가 후원하랴
연예인이 공직을 맡게 되면 세간의 시선이 더 쏠리게 마련이다. 잘 아는 얼굴이기 때문이다. 대표적 예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다. 이에 맞설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으니,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