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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빼, 빼, 빼, 빼 … 빼도 잘만 나가 ‘수입차 = 풀옵션’ 공식 깨지다
티구안 컴포트 3690만원 한국도요타는 올 2월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의 옵션 패키지를 3개로 늘렸다. 프리우스를 2009년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후 줄곧 3700만원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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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파리 모터쇼 '짜릿'
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모터쇼 행사장은 그런 곳이다. 제각기 맵시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신차를 요모조모 살피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결국 운전석에 몸을 파묻고야 만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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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심장, 근육질 몸매,참을 수 없는 질주 본능
파리 모터쇼는 1898년 세계 두 번째로 시작된 자동차 박람회다(최초는 189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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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 제로-백 5초
최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타고 다니던 스포츠카 ‘i8’의 컨셉트카. 최고출력 220마력에 고성능 내연엔진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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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PEN, 작지만 강한 하이브리드 디카의 선두주자
올림푸스한국(주) 펜(PEN·사진)은 하이브리드 업계 최다 라인업을 자랑하며 단계별로 차별화된 모델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가진 PEN 3종(E-P3, E-P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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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자동초점 기능 빨라 “순간포착 최강”
‘작고 가벼우면서 사진은 전문가 수준으로 찍히는 카메라’. 모순돼 보이는 두 가지를 한데 담은 게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화질이 좋은 렌즈 교환식(DSLR) 카메라와 작고 가벼운 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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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의 감성 … 디카에 접목시킨 게 펜 시리즈의 경쟁력”
카메라 제조업계에서 일본의 올림푸스는 ‘이단아’라 불린다. 현미경·망원경 등을 만드는 광학업체에 뿌리를 둔 데다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왔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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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넓지, 가격 착하지, ‘닛산 큐브’ 탐나지
닛산코리아는 8월 출시할 박스카 ‘큐브’의 가격을 2190만∼2490만원으로 정하고 7월 1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는다. 다목적 실내공간이 특징인 이 차는 1.8L 가솔린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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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통을 4기통으로 줄이고도 가속력 더 좋아져
지난달 독일 뮌헨에서 열린 BMW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클라우스 드래거 이사가 이 회사의 경량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독일 뮌헨을 찾았다. 뮌헨은 BMW의 본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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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 가보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서울모터쇼’가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다.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모터쇼는 2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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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해의 차] 한 발 앞선 기술력·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상’ 영광
‘최고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상’ ‘자동차 업계의 아카데미상’. 국내외 자동차업계가 중앙일보에서 주최한 ‘2011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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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벤츠 ‘2세대 CLS’ 디자인한 젊은 한국인, 휴버트 이
125년 전통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Best or Nothing)’는 벤츠 정신은 ‘별은 항상 위에서 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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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Z·리프·쏘나타 … 올해의 차, 차, 차
혼다 CR-Z(左), 닛산 리프(右) 세계 주요국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차(COTY:Car of the Year)’로 어떤 모델이 선정됐을까. 본지는 올해 5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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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전기자전거 대거 전시 … 어! 체인 없는 것도 있네
만도 - 체인 없는 자전거(左)- 주행거리 : 40㎞ 이상- 충전시간 : 3시간- 등판각도 : 15도- 특징 : 체인 없이 전기 충전 파워라이드 - TOMA(右)- 주행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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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레이싱 카도 전기 모터를 … 유럽산 하이브리드 카의 역습
포르셰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918 스파이더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V8 엔진과 모터를 짝지었다. [제네바 AP=연합] 도요타와 혼다가 주축이 됐던 하이브리드 카의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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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로 32km 가는 디젤 … 보행자가 앞에 있으면 알아서 ‘끼~익’…
‘친환경과 안전성’.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된 제80회 제네바모터쇼의 주제다. 지난해 촉발된 친환경차 열기는 올해도 여전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하이브리드·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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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화려한 ‘넷북’ 인기 … 스마트폰 대학생 ‘필수품’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넷북·스마트폰·PMP 등의 디지털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포토]졸업식과 입학식 시즌이다. 이때쯤이면 꽃다발보다 더 많은 것이 선물이다.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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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동원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외
◇동원F&B의 식품전문쇼핑몰 동원몰(www.dongwonmall.com)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10일까지 실시한다.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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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업무의 신’ 주머니 속엔 …
아이리버의 MP4플레이어인 ‘SMART HD’졸업 선물을 주고받는 시즌이다. 정든 학교를 떠나 상급학교나 직장생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선물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요즘엔 학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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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전기차
GM ‘볼트’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배기가스를 전혀 내뿜지 않으면서 유지비가 저렴한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이미 1920년대 GE의 창업자인 토머스 에디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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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고화질 ‘하이브리드 디카’ 뜬다
하이브리드의 사전적 의미는 ‘잡종’이다. 요즘엔 다양한 분야에서 이 단어가 쓰인다. 하이브리드카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모두 갖춘 자동차를 의미한다. 하이브리드클럽은 골프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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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대중화 원년” 미국 빅3 ‘스몰 경쟁’
현대자동차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 윌(Blue-Wil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외부 전원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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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눈물겨운 모터쇼, 새해 들자 함박 웃는 모터쇼
금융위기로 썰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모터쇼에서 신차들이 잇따라 나올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쇼에 등장한 프랑스 시트로앵의 '레볼테' 컨셉트 차량.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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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절약·효율, 3E가 소비시장 대세
2009년은 전 세계적으로 소비심리가 잔뜩 얼어붙은 한 해였다. 경제위기로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다 신종 플루라는 전염병의 두려움까지 겹친 때문이다.그러나 위기를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