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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키우는 소셜 벤처] ‘따로 또 같이’ 쑥쑥 큰다
현대차그룹이 만든 소셜 벤처인 이지무브 공장에서 연구원들이 장애인과 노약자의 상하차를 돕는 보조기를 조립하고 있다.지난 2010년 설립된 이지무브는 현대자동차가 대주주인 국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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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삼성, 폭음·폭언 척결 'No 폭! 캠페인'에 참여 활발
삼성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워크스마트’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우수한 인재가 창의적으로 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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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망하게 할 아이디어 찾아라”
지난달 22일 SK텔레콤 사내 벤처 조직인 T밸리 소속 박철우 매니저가 벤처·창업 전문가 앞에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지난달 2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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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아이디어 사내 벤처로 키운다
삼성전자가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임직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벤처’형식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17일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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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지원으로 활로 열자”… 고속버스로 구미 간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둘째)이 21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센터가 육성하는 벤처 기업의 성과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시제품을 살펴 보고 있다. 이 부회장 왼쪽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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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바꾸는 가방’ 늦깎이 창업 밀어준 벤처 도우미
무려 11년만이었다. 이장규(35·사진)씨가 2013년 2월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장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이. 그동안 독립 영화판에 뛰어들어도 봤다. 런어웨이를 걷는 모델로도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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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움직이는 마우스 … 삼성 ‘아이캔 플러스’ 개발
삼성이 손동작 없이 눈동자의 움직임 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안구 마우스를 개발했다. 척수성 근위축증(근육에 힘을 주지 못해 손발을 제대로 쓸수 없는 병), 루게릭병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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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못 움직여도 눈동자로 세상과 소통해요"
희귀병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신형진(31ㆍ연세대 대학원)씨는 눈으로 컴퓨터에 글자를 새겨넣는다. 그는 두 눈을 천천히 움직여 모니터 화면에 한 글자 한 글자씩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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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구·경북 벤처 창업 최대 5억 지원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크리에이티브 랩)’을 통해 대구·경북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에 ‘삼성 DNA’를 심는다. 삼성은 9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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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C-Lab 벤처창업 공모전’…7개 분야 선발팀에 5억원 지원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크리에이티브 랩)’을 통해 대구ㆍ경북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에 ‘삼성 DNA’를 심는다. 삼성은 9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