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67년도엔 2천5백만불?

미국은 67년도의 대한 CPA(물품계획원조) 자금을 대폭 삭감할 기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7일 정통한 소식통은 AID 품목이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잃고 있다는 사실을 들

「이언·매켄지」영국 대사 부임

신임 주한 영국대사 「이언·C·매켄지」씨(58) 부처가 11일 하오 3시10분 CPA기 편으로내한 부임했다.

천만불 추가 요청

경제기획원은 67년도 CPA(물품계획원조)자금의 2차 조기사용을 「유솜」측에 요청중이다. 6일 당국자에 의하면 2차 조기사용액 규모는 1천만불 정도로 추진중인데 이미 한·미간에 합

울음터진 혈육 재회

중공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나 온 해안 경비 대원 4명이 12년만에 사무치게 그리던 고국 땅을 다시 디뎠다. 22일 하오3시 20분 CPA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김창호(41) 안

「프놈펜」철수로 이 부영사 귀국

「캄보디아」와의 영사관계 단절로 주 「프놈펜」총영사관을 철수한 이종업 부 영사는 21일 하오 CPA기 편으로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자전거로 세계일주

자전거 한대로 세계를 일주하는 영국 청년 「아이언·H·하이벨」 (32·기계공)씨가 12일 낮 CPA기 편으로 한국에 왔다. 지난 63년6월 런던을 출발한 이래 45번째로 우리 나라

파월 경비 등 재론

31일 정부고위층은 67년도에는 미국의 대외원조문제가 중대한 전기를 이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의 CPA(물품계획원조) 자금이 공매에서 극히 인기를 잃고 있다는 점을

연말통화량 6백90억원대

28일 강경제기획원장관은 금년도 재정안정계획은 당초 책정된 연말통화량 6백50억원 대에서 약40억이 팽창, 6백90억원대를 오르내릴 것이나 경제안경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

한 총영사 귀국

김귀하 선수 망명좌절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본국정부의 소환을 받은 한기봉 주 「프놈펜」총영사는 17일 하오 3시25분 CPA기 편으로 귀국했다.

원자재 중 5백만 불 12월중에 조기 사용

한·미 당국은 67년도 물품계획원조(CPA) 자금 중 원자재 5백만 불을 12월중에 조기 사용키로 합의, 이를 한은에 공매 지시했다. 15일 기획원에 의하면 기획원과 「유솜」은 6

IMF출자 5,000만불로 증액|가입국가들과 교섭|차관한도 확대 등 위해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에의 출자액을 현재의 2천4백만불에서 5천만불 이상으로 증액할 방침을 세우고 IMF당국 및 IMF가입국가들과 개별교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당해고에 여비도 안줘|파월 기술자 귀국

목공기술자로 월남에 갔던 임순환(40·서울북아현동151의16)씨 등 4명이 미「아르·엠·케이」회사로부터 부당하게 해고되어 6일하오 CPA기 편으로 귀국했다. 이들은 공항에서『감원조

공항메모

◇서북항공편(22일 낮12시30분착=106명) ▲「로저·샹바르」씨(주한 불대사) 본국서 정무마치고 ▲이우주씨(연세대교수) 일서 학술연구후 ◇CPA항공편(22일 하오 4시30분착=

입국

◇일본 항공편(8일상오10시40분착) ▲이성구씨 (KOC위원) ▲조동재씨 (동) ▲유태영씨(동) 아시아·을림픽서울개최 설득차 동남아7개국 돌아보고 ▲이원홍씨 (한국일보동경특파원)

심야의 이륙 「수고하십니다」

박순천 민중당대표위원은 CPA기의 연발로 1일 밤 11시에야 김포공항을 이륙, 월남으로. 밤늦게 공항에 나온 박대표는 전송 나온 이들에게 『남을 전송 만하던 내가 전송을 받을 때도

박순천씨 향월| "합리적 대월정책위한 자료마련"

박순천민중당대표최고위원일행은 주월한국군을 위문하기 위해 1일 하오 11CPA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월남으로 떠난다. 박대표위원은 출발에 앞서 이날 상오 10시 국회민중당원내 총무

굴하티씨 입경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조사단 일행 5명이 13일 하오 CPA항공편으로 내한했다. 「굴하티」(IBRD 고위 간부)씨를 단장으로 한 이 조사단은 오는 9월 3일까지 약 20일간

특원 1,300만「달러」교섭

정부는 67년도 국군 파월 경비 약35억원의 재원조달을 위해 약l천3백만불 규모의 특별원조를 미측과 교섭중이라 한다. 8일 한 관련소식통은 국방부가 요청한 파월 경비 약35억원은

9천840만불선

정부는 67연도 미국의 대한원조액을 9천8백40만불선으로 책정, 이의 확보를 위해 미측과 예의 교섭을 진행 중이다. 이는 현재 편성중인 67년도 예산에 대충자금을 2백68억원(9천

입국

서북 항공편 (4일낮l2시30분착) ▲이돈수씨(한양대교수) 미체육계 돌아보고 ▲김세영씨(이대교수) 동경「세미나」참석 후 CPA편 (4일하오2시40분착) ▲최영택씨(동아건설부사장)

출국 CPA기편(21일 하오 3시50분발) ▲「신드·에세사클」씨(태국 체신차관) 외 4명 한·태 항공협정가조인을 마치고 ▲김용재씨(고려인삼 「홍콩」대표) 귀임차 ▲박성호씨(영화감독

한·일 전화회선 증설조인 취소

체신부는 25일께 동경에서 한국∼일본간의 직통전화 1백회선 증설조인을 가지려던 계획을 갑자기 취소했다. 이와같은 조치는 일본의 북괴기술자 입국허용에 대한 보복조치의 일환이라고 동

태·호 외상 이한

「폴·해즐럭」호주외상과 「타나트·코만」태국 외상은 3일간의 각료회의에 참석한 후 18일 하오 CPA 및 JAL기편으로 각각 이한했다.

물품원조 미소화액 2천만불 사용 협정

66년도 물품계획원조(CPA)자금 미소화액 2천 1백만불의 사용협정이 31일 장 경제기획원장관과 [번스린] [유솜] 처장사이에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