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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TV 사업에 뛰어든 숨은 목적
스마트폰으로 세계 2위를 꿰찬 화웨이(华为 HUAWEI)가 이번에는 텔레비전(TV)으로 영역 확장을 시도한다.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얘기가 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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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진흡입차 사고 사막에 나무심고… 지자체 등 미세먼지 대책 분주
공기 중 분진을 빨아들여 정화하는 차량을 도입하고 황사 발원지인 중국에 나무를 심는다. 항만에는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벙커C유 같은 연료사용을 줄이기 위한 육상전원공급설비(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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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경찰, 60대 청소년 성범죄자 추적중
6일 미성년자에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찬 60대 남성이 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사진 연합뉴스TV ] 미성년자 성폭력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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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화테크윈 압수수색…120억대 탈세 혐의 수사
한화테크윈. [연합뉴스] 검찰이 한화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20억원대 탈세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6일 오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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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돌 들고 찾아온 방용훈 부자 CCTV 공개…"재수사" 청원 빗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고(故) 이미란씨 친언니 집 앞에서 찍힌 2016년 11월 1일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 PD수첩] 조선일보 대주주인 방용훈 코리아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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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어머니가 기르던 개 22마리 유기한 60대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JIBS ‘8시 뉴스’ 방송화면 캡처]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다며 20여 마리의 개를 유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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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차 빠져 죽은 부인···범인은 보험금 노린 남편
지난해 12월 31일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보험설계사 남편이 재혼한 부인을 살해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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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역에서 나가라”…조폭 뺨치는 무서운 택시기사들
장거리 승객을 독차지하기 위해 폭력을 일삼은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청주국제공항에 내리는 장거리 승객을 독점할 목적으로 승강장에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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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경적 울렸다고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남성…당시 상황
B씨가 A씨가 밀어 땅으로 넘어진 모습. [사진 SBS 방송 캡처]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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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난 뒤 술 마셨다” 선장 거짓말 들통…CCTV서 밝혀져
“선장 X됐다” “끝났다” "술의 결과다” 지난달 28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와 충돌 당시 러시아 화물선 조타실 상황이 5일 공개되면서 선장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씨그랜드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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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사망’ 유족, 동전 던진 승객 살인 혐의로 고소
동전 택시기사 사망사건 폐쇄회로TV(CCTV). [연합뉴스] 동전을 던지며 화를 내던 30대 승객과 다툼 끝에 숨진 70대 택시기사의 유족이 해당 승객을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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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비상저감 조치 부산·울산 뺀 전국 15개 시·도로 확대
5일 경북 포항 시가지가 미세먼지로 가득 차 뿌옇게 보이고 있다. 6일에는 부산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된다. [연합뉴스] 5일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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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충돌 선장 "술의 결과"···CCTV서 들통났다
광안대교를 충돌하고 도주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선장 러시아인 S 씨(43)가 3일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해양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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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넘게 서명한 “도와주세요” 靑국민청원 ‘거짓’으로 판명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연합뉴스] 가족이 청소년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10만여명의 동의를 얻은 글이 허위로 작성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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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갈수록 악화…5일 비상저감 조치 12개 시·도로 확대
경기도 수원과 안산, 안양 등 중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경보가 발령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일대가 뿌옇다. [연합뉴스] 5일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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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재판 중인데도…또 치마 속 몰카 20대 실형
[뉴스1] 버스 정류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대 대학생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 대학생은 범행 당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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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펜보다 강하다" 1인 시위 나선 소방관들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전북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소속 김선호 소방교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취객을 구하다 숨진 동료 구급대원 고(故) 강연희 소방경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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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핵심 상권 통상임대료 조사 “‘제2궁중족발 사태’ 막는다” vs “민간 계약에 왜 끼어드나”
지난해 '궁중족발 둔기 폭행사건' 당시의 CCTV 화면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건물주 이모씨. 이씨는 '방어의 기본! 정신 잃지 말고 끝까지 상대방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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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초미세먼지 습격…대한민국 서쪽이 당했다
4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미세먼지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이 최악의 공기질을 기록하고 있다. 4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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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농약으로 애완견 7마리 죽인 뒤 사체 훔쳐간 60대 남성 체포
김씨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 [부산지방경찰청=연합뉴스] 농약으로 남의 애완견 7마리를 죽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맹독성 농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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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서 시작, 향방 가늠 어려운 버닝썬 사태…승리 재소환 가능성은?
지난해 11월 24일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김상교(29)씨의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씨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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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2살 아이 얼굴 깨문 어린이집 교사 입건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한 어린이집 교사가 두 살짜리 아이의 볼을 깨문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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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광안대교 충돌…러시아 선장은 술취해 있었다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를 들이받아 교량의 철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다. 부산시는 광안대교의 구조 안전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고 후 하부도로와 연결되는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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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에 화살 2발 꽂힌 채 발견…경찰 “인명피해 발생할 뻔”
아파트 외벽에 박힌 화살.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 동탄의 한 아파트 외벽에 화살 2발이 꽂힌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