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백종원' 제이미 올리버 파산···그를 무너뜨린건 '혼밥'
스타셰프 제이미 올리버가 2003년 영국 왕실 훈장을 받은 뒤 부인 줄리엣에게 키스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이미 올리버는 전세계에 스타 셰프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
-
'억울한 다이빙 경고' 손흥민, 분노의 50m 폭풍질주 골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0일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페널티박스 안에서 매과이어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 대신 시뮬레이션 액션이라면서 옐로카드를 줬다. [스카이스
-
[알쓸신세] 300년 앙숙 스페인·영국…이번에는 '추로스 전쟁'
영국과 스페인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양국은 오랜 시간 ‘스페인 속 작은 영국’으로 불리는 지브롤터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지요. 인구 3만명가량의 작은 항구 도시 지
-
중앙SUNDAY 10.20 문화 가이드
━ 책 죽지 않는 혼 대한제국의 시종무관장이었던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의 증손녀인 저자가 어릴 적 집안에서 듣고 접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소설로 엮었다. 책은 열
-
“고개 높이 들라” 삼사자 군단 위로하는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왼쪽) 잉글랜드 감독이 패배 직후 애슐리 영을 위로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우리는 23명의 사자를 얻었다.’ (더 선) ‘영웅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
[평창Talk]사랑이 꽃피는 선수촌?...즉석 만남 앱 인기
평창 겨울 올림픽 선수촌에서 추위를 녹여줄 ‘핫’한 즉석만남 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데이트 대상자를 소개해주는 ‘틴더(Tinder)’라는 앱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합
-
두바이서 실수로 男 엉덩이 만졌다가...징역 3개월
두바이 자료사진. [중앙포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실수로 남성의 엉덩이를 만진 스코틀랜드 남성이 징역 3개월 형을 받았다. 사건의 주인공은 항소의 뜻을 밝혔다. 22일(현지시
-
브렉시트 후폭풍…영국 1·2당 사분오열에 자유민주당 어부지리
영국 정치권이 브렉시트 후폭풍에 휘청대고 있다. 여당인 보수당은 차기 총리를 놓고 ‘내전’ 상태에 돌입했고, 제1야당인 노동당은 제러미 코빈 대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에 빠졌다
-
의리의 남자, 바디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에 참가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제이미 바디(29·사진)가 소속팀 레스터시티와 재계약했다.레스터시티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바디와 4
-
'레스터시티 동화' 이끈 제이미 바디, 구단과 4년 재계약
제이미 바디(29·레스터시티) [중앙포토]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29·잉글랜드)가 4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레스터시티는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
잉글랜드 레스터시티 제이미 바디, 아스널 이적 급물살
제이미 바디(29·레스터시티) [중앙포토]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29·잉글랜드)의 아스널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ESPN은 4일(한국시간) "바디가
-
찬반 여론 팽팽 … 브렉시트, EU 해체 도화선 될 수도
브렉시트를 상징하는 잉글랜드 깃발(왼쪽)과 EU 잔류를 의미하는 EU 깃발(오른쪽)을 묘사한 꽃 장식.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23일 실시된다. [AP=뉴시스] 유럽연합(EU
-
시민 33만 명 중 24만 명 몰렸다, 레스터시티 우승 축제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레스터시티 선수단과 열광하는 레스터 시민들. [AP=뉴시스]창단 132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거둔 레스터시티 선수단이 홈 팬들
-
‘축구 종가’출신 바디·케인이냐 ‘준비된 킬러’아구에로냐
해리 케인(23·토트넘), 제이미 바디(29·레스터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28·맨체스터시티).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
-
5000대 1 뚫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한 방 날려준 레스터시티
만약 월트 디즈니가 이 시나리오를 봤다면 ‘너무 과장됐다’며 집어던졌을 것이다.”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챔피언’이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
만년 하위팀 반란 … 레스터시티의 기적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울로아(오른쪽 세번째)가 지난 18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끝까
-
3류 감독, C급 선수...EPL 기적 만드는 '미생군단'
여우가 새겨진 레스터시티의 엠블럼 앞에서 우승을 기원하는 태국 승려. 뒤는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사진제공=프리미어리그 트위터]'환상적인 여우들(Fantastic Mr.
-
태국 스님, 레스터시티 라커룸엔 어쩐 일로
지난해 12월 레스터시티의 라커룸을 찾은 태국의 승려가 선수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왼쪽)가 신기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
[이 남자들의 여행법①] 당신이 몰랐던 런던 현대 예술 공연장과 주변의 맛집들
제프&조지 ‘1년의 안식년이 있다면 어디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2007년의 나는 ‘도쿄’라고 답했다. 그때는 5년 동안 기자 생활을 마치고 1년 동안 시부야에 살면서 여한 없이
-
[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 홍콩 가출 ① 레스토랑 톱4
스타일리시한 광둥 음식점, 더델스. 더델스(duddell’s) 옌웡(Yenn Wong)은 홍콩의 가장 유명한 미식 기업가다. 그녀가 손을 댄 레스토랑은 작은 규모라도 내실 있다는
-
[커버스토리] 스타 셰프 등장, 어떻게 볼 것인가
연예인 배우자를 맞이합니다. 지상파를 비롯해 각종 TV 오락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립니다. 광고 모델로도 등장합니다. 유명스포츠 스타 얘기냐고요? 아닙니
-
“탄산음료에 세금 부과” 제이미 올리버의 생각은?
영국의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38)가 설탕이 들어간 탄산 음료수 가격에 20%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건강을 생각하는 요리사로 유명한 제이미 올
-
"오늘은 2점짜리"초등생 인증샷에 정치권 덜덜
[사진: 더 텔레그래프 웹사이트 캡처, 마샤가 블로그에 올린 2점짜리 `치즈버거` 사진]9살짜리 소녀가 매일 올리던 '급식 인증샷'을 의회가 금지했다 된서리를 맞았다. 영국 BBC
-
CJ, 영국 ‘국보 요리사’ 올리버와 손잡아
영국의 ‘국보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37·사진)가 CJ그룹과 공동 사업을 논의한다. CJ그룹은 올리버와 이달 중 국내에서 만나 식품 사업 제휴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