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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시원한 맥주의 뜨거운 전쟁…신제품 출시·시음행사 줄줄이
파격적 디자인에 코발트 블루색 병의 카스 비츠 [오비맥주] 톡 쏘는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날려주는 맥주. 여름은 맥주 업계 최대 성수기다. 한 해 판매량의 30% 정도가 6~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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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오비맥주, 고급화 다양화로 1위 수성 나서
오비맥주가 독일 밀맥주 ‘바이젠(Weizen)’을 내놓고 고급맥주 라인업을 강화했다. 간판 제품인 ‘카스’의 점유율 하락과 성장률 둔화에 맞서 국내 맥주업계 1위를 지키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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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회사 이름을 꼭꼭 감춰라 … 안보여줄수록 유명해진다
1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6의 일본 내 광고. 제품 어디에도 삼성이라는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 2, 3 스타벅스의 ‘15번가 카페’ 매대 모습과 ‘스타벅스 이브닝’에서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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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앤마케팅] ⑬'No 로고' '조용한 매장'...침묵의 마케팅, 디브랜딩 전략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6의 일본 내 광고. 제품 어디에도 삼성이라는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 최근 삼성전자가 일본시장에 출시한 갤럭시6에서는 ‘SAMSUNG’ 로고를 찾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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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AB인베브 친정체제 강화
오비맥주가 브라질 출신 프레데리코 프레이레(43)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20일 선임했다. 그동안 경영을 지휘했던 장인수(59)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4월 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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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맥주회사가 강남역서 '건전 음주' 캠페인 벌이는 까닭
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와 함께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원들이 19일 강남역 인근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오비맥주] “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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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 품질기준에 맞춘다"
“품질 개선에 1200억원 투자하겠다.” 장인수(59·사진) 오비맥주 사장이 대대적인 품질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일류 브랜드의 품질 기준에 맞춰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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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맥주' 힘입어 황제주 오른 롯데칠성
오랫동안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점령했던 맥주 시장에 올해 롯데칠성음료가 뛰어들었다. 맥주 3파전이다. 특히 맥주 시장의 최고 성수기인 이번 여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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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할인 공세에 끙끙 앓는 국산맥주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사는 회사원 박정민(30)씨는 최근 집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수입 아사히 맥주를 골랐다. 3900원 하던 아사히 캔맥주 500ml의 행사가격은 3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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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라거, 향긋 에일 … 월드컵과 함께 열린 맥주 월드컵
일찍 온 더위에 월드컵 경기까지 열리면서 맥주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1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주류 코너에 각종 맥주들이 진열돼 있다. 최정동 기자 축구를 좋아하는 회사원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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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라거, 향긋 에일 … 월드컵과 함께 열린 맥주 월드컵
일찍 온 더위에 월드컵 경기까지 열리면서 맥주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1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주류 코너에 각종 맥주들이 진열돼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달콤한 첫맛은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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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삼국지 … 소비자는 즐겁다
허리케인이 될까, 찻잔 속 태풍에 그칠까. 4일 충북 충주시의 롯데주류 맥주공장 내 시음장. 컵에 맥주를 따르자 풍성한 거품이 가득 차 올랐다. 롯데주류가 첫 선을 보인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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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다시 품은 AB인베브 "맥주 한류 자신있다"
카를로스 브리토(오른쪽) AB인베브 CEO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장인수 OB맥주 사장과 맥주 러브샷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근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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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영달' OB vs '글로벌' 하이트
관록일까, 패기일까. 국내 주류업계가 올 한 해 맥주시장 판도를 결정할 두 얼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주인공은 OB맥주 대표이사인 장인수(59) 사장과 하이트진로의 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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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팔아 4조원 번 KKR, 사상최대 양도세 6200억 낼까
사모펀드인 KKR이 오비맥주를 매각하자 국세청이 거액의 세금 부과를 준비하고 있다. KKR이 한국과 이중과세방지협정이 돼 있는 국가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우회 투자하는 방식을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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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팔린 OB맥주 … 5년 만에 옛 주인 AB인베브 품으로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OB맥주의 주인이 또 바뀌었다. 세계 1위 맥주기업인 AB인베브는 20일 OB맥주의 최대주주인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와 어피너티에쿼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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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산업 키우려면 주류 규제 정비를”
AB인베브·기린·SAB밀러·아사히·디아지오·칼스버그…. 외국의 유명한 술 회사들이다. 세계 20대 식품기업 가운데 이런 술 회사가 6개나 들어 있다. “규제 완화로 경쟁력을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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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 없는 CEO 추락하던 OB에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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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인수전 ‘처음처럼’
OB맥주 인수전이 오리무중이다. 벨기에 AB인베브사가 매각에 나서자 소주 ‘처음처럼’을 인수한 롯데가 맥주시장에까지 진출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지금은 롯데와 인베브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