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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리.자율 감독스타일 대결
「덕아웃의 사나이」들이 저울대에 오른다. 8개구단 감독들의 스타일을 놓고 최근 주류를 이루고 있는 「자율」에 「관리」가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면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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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단중 최강인 OB 포수진
『올해엔 포수왕국.』 95한국시리즈 우승팀 OB의 지난해 최대 강점은 막강한 투수진이었다. 에이스 김상진을 비롯,권명철.강병규.박철순.장호연 등 선발투수진에 진필중.송재용.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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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좌완 유택현 주력투수로 육성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지난해 프로야구챔피언 OB는 한국시리즈 맞상대였던 롯데가 부럽기만하다.그것은 롯데가 좌완투수 왕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OB는 지난해 신인 우완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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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국내
1일▶신정 ▶자동차번호판 변경 ▶제2시외전화(데이콤.082)서비스 개시 3일▶증시개장 4일▶영국 국방장관 방한 6일▶토양환경보전법 시행 8일▶96학년도 전기대 전형 시작 9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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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봉 대폭인상-OB이도형 100%.서용빈 81%
프로야구계에 연봉 대폭인상 바람이 불고 있다. 95프로야구 챔피언 OB는 5일부터 시작된 연봉협상에서 「잠실구장 홈런왕」 이도형과 올해보다 100% 인상된 4,000만원에 재계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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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유계약 10명공시
…현대프로야구단은 2일 여태구등 10명을 자유계약선수로 무더기 공시했다.해당선수는▶오한빈.지병호.강민기.양호용(이상 투수)▶김용국.김성갑(이상 내야수)▶윤용하.여태구.최상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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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때 흘린땀이 승리 보증수표
최근 일본프로야구에선 롯데의 미국인 감독 보비 발렌타인의 해임이 관심을 모았다.만년 하위 롯데를 일약 퍼시픽 리그 2위로끌어올렸던 발레타인감독은 구단과 마무리훈련을 둘러싸고 의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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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G 대졸신인 스카우트 경쟁 가열
「96시즌은 이미 시작됐다」. 서울 라이벌 OB와 LG의 내년도 대졸신인 1차지명이 25일오전9시30분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열린다.두 팀은 자신이 원하는 1차지명 선수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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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오말리-노모.박찬호 활약 동양야구 인식바꿔
-한국 원정을 추진하게 된 동기는. ▲지난해 박찬호(朴贊浩)가 입단하면서부터 한국 원정을 꼭 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졌다.올해 노모의 활약으로 아시아권 야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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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공룡 현대 출현새판도
프로야구가 전환기에 섰다. 13년째를 맞은 한국 프로야구는 아마야구 현대건설의 출범과 지난달 27일 KBO(한국야구위원회)이사회에서 외국인선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9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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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A 93~94시즌 6일 대장정 돌입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이 떠난 미국프로농구(NBA)의 93~94시즌 챔피언의 영예는 어느 팀에 돌아갈까. 시카고 불스를 3연속 챔피언으로 이끄는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조던의 돌연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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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신인 2명 탄생-청구 이대현,삼성 대니얼최
올시즌 아마씨름 최대어로 지목돼 온 李太鉉(17.경북 의성고3)이 31일 오후 신생 청구씨름단과 2억원(계약금 1억7천만원+연봉 3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3억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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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종석 데뷔첫해 "최고투수"영예
염종석(19·롯데)이 프로데뷔 첫해에 투수부문 최연소 골든 글러브상 수상자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염종석은 11일 92프로야구 골든 글러브상 투표에서 총 1백74표 중 1백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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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
◎60세 넘은 노인/절반이 “일자리 달라”/자녀 의존 옛말… 홀로서기 확산/“우리가 있는데 인력수입 웬말”성토/작년 300여만… 직종개발 서둘러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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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프로야구 갈색돌풍 예고
일본·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오는 3월17일 프로야구리그가 출범한다. 특히 대만프로야구는 중남미출신 용병선수들이 16명이나 대거 참가, 갈색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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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한국 스포츠 "내가 최고"|기록으로 본 아마·프로 성적
84년의 한국 스포츠는 LA 올림픽에서의 사상 유례없는 성과등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올림픽에서 대거 6개의 금메달획득에 프로스포츠도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야구·축구·시름·복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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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기수입 14억3천만원 구단마다 1억8천만원씩 배분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7월까지의 입장수입을 1개구단에 각1억8천여만원씩 배분했다. KBO가 집계한 7월까지의 관중수는 96만2천3백55명에 관중수입은 14억3천5백51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