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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31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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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트라이크에서 볼넷 골라 동점 득점 이끈 탬파베이 최지만
양키스전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탬파베이 투수 콜린 포셰(오른쪽)와 메히아. [AP=연합뉴스] 볼넷 하나로 천적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막았다. 최지만(31·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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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도 8회에도 '대타' 없었다…한 끗 차이로 1위 놓친 삼성
31일 KT와의 1위 결정전을 패한 허삼영 삼성 감독이 경기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승부처에서 벤치는 움직이지 않았다. 삼성이 1위 결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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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땐 무실점, 타자땐 홈런…이것이 바로 괴물 '오타니 데이'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투수와 타자로 한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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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아프다...4번 타자 수난시대
KBO리그 각 팀의 타선을 이끌어야 하는 4번 타자들이 올 시즌 유난히 고생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부상에 라인업에서 제외되기 일쑤고 방망이는 제대로 맞지 않아 스트레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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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시즌 13호 홈런 MLB 단독 1위
18일 시즌 13호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도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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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페게로 장타, 기다려 봐야죠"
KBO리그에 합류한 뒤 3할 타율을 기록중인 LG 페게로. [뉴스1] 6경기 타율 0.300, 홈런은 0.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새 외국인 타자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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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때리고…‘베이브 류스’ 류현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6일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희생번트를 대고 있다. 9번 타자로 나온 류현진은 4회 초 결승 2루타를 터뜨리며 7승을 자축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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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의 달인' 류현진 대신 '베이브 류스' 류현진
'제구의 달인' 류현진(32·LA 다저스) 대신 '베이브 류스' 류현진이 돋보였다. 26일 피츠버그전에서 희생번트를 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인 26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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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제구 안 돼도 괜찮아, 결승타 날리면 돼
류현진(32·LA 다저스)의 올 시즌 10번째 등판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제구가 되지 않아 고전했지만, 결승타를 날려 해결했다. 동료들은 막강한 수비로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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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오타니, 올 시즌은 타자만
오타니.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돌아왔다. 다만 올해는 ‘배트를 든 오타니’만 볼 수 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는 ‘오타니 열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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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칼로 돌아온 오타니
8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돌아왔다. 하지만 올해는 '이도류'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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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야구도 선행도 '베이브 루스' 따라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따뜻한 선행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매체들은 '오타니가 지난 5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아가 심장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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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등극
투타겸업을 미국에서도 이어간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EPA/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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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대수비 전문 유재신이 13년 만에 때린 프로 첫 홈런
유재신(왼쪽)이 4일 인천 SK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KIA 외야수 유재신(31)이 데뷔 후 438경기, 379타석 만에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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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에 다저스 가을 야구 달렸다
2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즌 6승을 거둔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의 어깨에 다저스의 가을 야구가 달렸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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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선후배 나란히 웃음, 류현진 5승-최지만 10호 홈런
18일 콜로라도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동산고 선후배가 함께 활약했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시즌 5승을 달성했고, 최지만은 시즌 10호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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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외인 타자 초이스 방출하고 샌즈 영입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29)를 방출하고 제리 샌즈(31)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 영입한 타자 제리 샌즈.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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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로 홀리고 직구로 끝낸 ‘타이밍 아티스트’
지난 1월 결혼한 부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경기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2승째를 따낸 류현진. [샌디에이고 AFP=연합뉴스] “타격은 타이밍이고, 투구는 그 타이밍을 빼앗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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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기다려? 직구 던질 건데! 류현진의 스마트 피칭
류현진(31·LA 다저스)이 삼진쇼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직구를 기본으로 다양한 변화구를 섞은 영리한 투구가 빛났다. 17일 샌디에이고전 선발 등판에서 시즌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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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자리 위해 추신수 트레이드 해야" 텍사스 지역지 주장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 [애너하임 AP=연합뉴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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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경계대상 1호' 두산은 박민우, NC는 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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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거침없는 3연승, NL 챔피언십 시리즈 선착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호투한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다루빗슈 유. [피닉스 USA투데이=연합뉴스]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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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다저스, 애리조나 꺾고 챔피언십 진출
다저스 트위트 캡쳐 29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다저스는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내셔